정모 박사와 지구 멸망 프로젝트 : 작전 04. 예쁜 쓰레기 대작전 - 어린이를 위한 첫 통합과학 동화 ㅣ 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 4
유만선 지음, 황교범 그림, 이정모 기획 / 양양하다어린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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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를 만났어요. 이번 이야기는 재활용과 쓰레기에 대한 내용이에요. 갈수록 심각해지는 자연재해를 늦출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방법을 늘리는 게 아닐까요?! 하지만 정모 박사의 생각은 달랐어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재활용에 관심이 없고 쓰레기를 만드는데엔 더 적극적으로 보였거든요. 사무실 가득한 쓰레기를 정리하다가 떠올린 아이디어였지만 매우 흡족해하며, 네번째 프로젝트로 쓰레기를 대량 생산해서 지구의 멸망을 앞당겨 보기로 합니다. 과연 이번 네 번째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정모 박사의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 생각하며 응원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지구 멸망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실행되면 결국 지구를 지키는 프로젝트가 되거든요! 매우 반갑게도 말이죠! 이렇게 지구를 아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실행해 주는 외계인이라면 적극적으로 환영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우리 지구인들의 보금자리를 탐내면 안 되겠지요. 암튼 정모 박사는 프로젝트를 떠올리자마자 엠알스를 소집했고, 엠알스는 긴가민가 했지만 결국 수긍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한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가장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본 결과 엠알스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를 만들기로 했어요. 많은 쓰레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상자를 크게 만들고, 먹을거리도 잔뜩 넣고, 굿즈도 넣기로 했지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업체들을 선별했고, 드디어 기프트 박스가 만들어 집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 책과 함께 환경 도서 한권을 같이 읽은 덕분인지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어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이 어린이집 시절 때부터 듣고 배우고 익혀왔던터라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아마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게 읽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정모 박사와 엠알스의 계획은 시작은 거창하고 끝은 지구를 되살리는 운동이 되니 '잘한다~' 하고 박수를 치게 되요. 이번 계획도 역시나 멋지게 성공(?) 했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한 정모 박사와 엠알스를 칭찬합니다! 이렇게 끝난 네번째 프로젝트. 다섯번째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가 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도 잔뜩 응원하고 칭찬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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