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자 유성호의 인체 탐구 프로젝트 2 - 순환 기관 : 쿵쾅쿵쾅, 멈추지 않는 심장! ㅣ 법의학자 유성호의 인체 탐구 프로젝트 2
류미정 지음, 김래현 그림, 유성호 기획 / 아울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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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드디어 2권이 나왔어요!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됐지요. 천재 의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던 한결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초등학생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한결은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했고, 스승인 성호 교수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그렇게 시골에서 샘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성호 교수의 친구네서 12살의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게 되지요. 초등학교도 다시 다니게 됐고요. 1권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 했고, 우리 인체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었어서 이번 2권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들도 얼마나 열심히 읽는지 몰라요.


아우리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한마음 축구 대회'. 한바탕 축구 경기를 뛴 하늘이는 유 교수와 근처 편의점으로 가다가 저혈당 쇼크가 온 남자를 발견합니다. 즉시 가지고 있던 오렌지주스로 응급처치를 한 후 119를 불러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한 한결. 비록 축구 경기는 졌지만, 무사히 한 생명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에 가슴이 뜁니다. 얼마 후, 아이들과 치킨집을 방문한 한결은 치킨집 사장님의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맙니다. 그리고 역시나 한결의 예상은 적중했고 창고로 향하는 사장님의 뒤를 조용히 따라갔다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지요. 급하게 CPR로 응급처치를 한 후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인계를 했는데, 누군가 이런 한결의 모습을 촬영에 너튜브에 올리게 됩니다. '치킨집 꼬마 영웅'으로 난리가 나버린 상황. 교수님도 걱정스런 전화를 해오고, 한결은 행동에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꾸 눈에 띄는 환자들이 한결을 가만 내비두지 않네요! 한결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는 누군가가 나타났거든요! 과연.. 한결은 괜찮은 걸까요?!

흥미진진. 너무 재미있어요! 3권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신체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최근 아빠가 몸이 안 좋아 병원을 가게 됐는데, 첫째가 이 책을 들고 같이 가야한다는 거예요. 손톱을 확인해 봐야한다면서요. 책 내용 중 손톱 색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는 내용이 있거든요.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아빠 손톱부터 확인해 봐야 한다고 주장을 해서 웃음도 나오고 기특하기도 했네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기본 지식을 쌓길 바라긴 했는데, 이렇게 바로 기억해서 실제로 적용해보려 할 줄은 몰랐어요. 정말 흐뭇한 일이예요! 그래서 앞으로의 이야기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인체탐구 학습만화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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