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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덕과 행운의 깃털
크리스 저지 지음, 이혜경 옮김 / 니케주니어 / 2026년 6월
평점 :

표지를 보고 궁금해서 읽어보게된 그래픽노블 입니다. 책이 도착했을 때 갑자기 바빠서 바로 읽지 못하고 책을 책상에 올려둔 상태였는데, 아이가 집에 와서 읽어보더니 너무 재미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책은 아이가 저보다 먼저 읽은 책이에요. 틈틈이 책을 가져가서 깔깔 웃으며 읽더라고요. 그래서 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저렇게 재미있게 있나 더 궁금했어요. 행운의 깃털을 손에 넣은 이블 덕. 이블 덕의 목적을 알아내고 막아낼 용사는 대체 누구일까요. 쓰기만 하면 뭐든지 이룰 수 있는 행운의 깃털이라니 그런 깃털이 있으면 저도 갖고 싶네요.

행운의 깃털을 손에 넣은 이블덕을 쫓아가 냉동 광선을 이용해 냉동 시켜 세상을 지켜낸 프랭크 덕! 세월이 흘러 어느덧 프랭크는 플로와 에디 남매를 둔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엄마의 출장 때문에 재미없는 할아버지 집에서 주말을 지내게 된 플리와 오디는 이층에서 놀다가 우연히 비밀 다락방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냉동되어 있는 이블덕을 보게 되지요.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챈 프랭크가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게 아이들이잖아요. 에디가 기어코 손대면 안되는 버튼을 눌러버렸고, 이블덕이 세상에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비밀 아지트로 도망친 이블덕은 곧바로 부하들을 소집했고, 프랭크는 50년 동안 사실은 너무나 심심했다며 이블덕이 도망친 사실을 내심 기뻐하지요. 하지만 이미 나이가 많이 든 프랭크는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없다며 남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과연 이블덕은 다시 붙잡을 수 있을까요?!
다음으로 이야기가 또 이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은 어떤 이야기일지.. 훈련까지 받고 영웅으로 변신한 남매가 다음 이야기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아이도 저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가 자꾸 중간중간 재미있었던 부분을 펼쳐 다시 읽으며 웃어요! 최근들어 아이가 가장 깔깔 웃으며 읽은 책이랍니다! 다음 이야기,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