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 : 작전 03. 이기적 유전자를 키워라 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 3
이정모 기획, 황교범 그림 / 양양하다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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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 세번째 이야기는 인간들의 이기적 유전자를 키워서 지구를 멸망 시켜보겠다는 정모 박사의 계획을 알아봅니다. 화성을 위해 지구를 멸망 시켜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지구로 왔으나 하는 프로젝트마다 어쩐지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되다보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박사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의 멸망 프로젝트인 줄도 모르고 이들의 프로젝트를 지지한 지구인들에게 유리한 작전, 매우 칭찬합니다. 하하. 이번 주제 '이기적 유전자'로 대체 어떤 계획을 세워 실천하게 되는 걸까요?!



두번이나 실패한 프로젝트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정모 박사는 한동안 넋을 놨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엠알스 멤버들은 그런 박사를 걱정스럽게 지켜봅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정모 박사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에 앞서 지구인들의 '이기적 유전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지요. 그런데 이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난항입니다. 지구인들의 행동은 도무지 예측하기가 힘들었거든요. 이기성과 이타성을 모두 가지고 있고, 동시에 증가하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니 원인을 찾기 위한 관찰이 더 필요했지요.

이번 정모 박사의 프로젝트도 어쩐지 성공과 거리가 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렇게 계속 실패가 이어지면, 정모 박사와 엠알스의 지구에서의 활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여전히 계속 지구에 머무를 수 있는 건지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구 멸망 프로젝트는 버리고 지구인으로 합류해 살아가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오히려 지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하고요. 다음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프로젝트가 될지, 정모 박사와 엠알스의 또 다른 활약!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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