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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대탈출 게임 만들기
Mojang AB 지음, 강세중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1월
평점 :

얼마 전, 아들 엄마는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함께 즐겨줄 필요가 있다는 유튜브 영상을 봤습니다. 아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고, 이왕이면 같이 게임을 해주면 아이와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듣고 있다보면 그 말이 맞습니다. 무조건 반대를 하기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같이 관심을 기울이고 이해를 해주는 것부터가 먼저인 것 같더라고요. 다만, 이상하게 게임에 흥미가 가질 않고, 도대체 게임을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기는 한데, 게임 분야만큼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숨은그림찾기, 테트리스 이런 기본 게임이면 충분히 해줄 수 있는데... 요즘의 게임들은 시작 하는 것도 어려워 보이기만 해요. 암튼, 그중 마인크래프트 게임도 제 눈엔 참 어렵기만 합니다.

게임을 한번도 플레이 해 본 적이 없는 저는 좀 이해 덜 되긴 했지만, 아이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면서 봅니다. 블록 종류도 많고, 그 블록들로 지어질 수 있는 건물들도 무한대고. 참 신기한 게임 속 세상이예요. 각 건물마다 디테일도 얼마나 신경을 써놨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보면서도 신기했어요. 게다가 각 건물마다 있는 스토리도 은근 흥미롭네요! 이런 책의 도움으로 창의성을 더 발전시키며 자신만의 탈출 게임 맵을 만들어보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인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기도 하지만, 게임을 시켜주는 시간이 거의 없다보니 지금까지 탈출 게임 맵을 만들 시간은 없었어서 경험치는 없다고 봐야하지만, 그래서 이 책이 마인크래프트를 더 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