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마인크래프트 비주얼 딕셔너리
엘리자베스 다우셋 외 지음, 강세중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고 마인크래프트 프로젝트가 무려 13년간 이어져 왔다는 사실을 아나요?! 저는 레고에는 그나마 관심이 좀 있었지만, 마인크래프트에는 통 관심을 둔 적이 없었기에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이어져 온 프로젝트 답게 정말 다양한 레고 이미지들이 완성되어 있었어요. 안그래도 레고의 세계는 한계가 보이지 않을만큼 무궁무진 한데, 거기에 마인크래프트가 더해지니 완성된 작품들 보면서 입이 딱 벌어지고 놀랍더라고요. 게임을 이렇게 레고로 만들어 즐기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요렇게 미니피켜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이름이 마케나라고 하네요. 이 마케나와 함께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를 탐험해 볼까요?! 아이들 때문에 집에 레고가 꽤 많은 편이고 그 안에는 미니 피겨도 제법 있지만, 마인크래프트 관련 미니 피겨는 처음이라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네요!



이 책에서는 레고와 마인크래프트의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테마 레고부터 피겨들에 대한 정보,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에 컨셉 아트 등 정말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책이더라고요. 게다가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와 아이템, 그리고 몹들이 레고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아무도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해보지 않았으나, 첫째가 친구들을 통해 알고 있어서인지 게임 속 세상을 보는 것처럼 참 열심히 봐요. 또 레고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책을 보면서 집에 있는 레고 조각들로 무엇을 만들어볼지 생각하고 거의 방치 수준으로 놓여있던 레고 상자를 오랫만에 뒤적이더라고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마인크래프트와 레고의 만남은 정말 환상의 조합이 아닐까 싶었어요. 최근 마인크래프트와 관련된 책을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한번 접해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걸까요?! 아니면.. 게임을 레고로 즐겨보라는 계시인걸까요. 뭐가됐든, 아이가 레고로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부터 기다려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