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나오시마 - 아트 프로젝트 예술의 재탄생
후쿠타케 소이치로.안도 다다오 외 지음, 박누리 옮김, 정준모 감수 / 마로니에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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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는 자극, 흥분, 긴장, 경쟁, 정보, 오락이 있을 뿐 거기에 `인간`이라는 단어는 없다며 비판한다. 물론 나오시마 같은 장소도 필요하다. 인간과 역사와 자연이 존재하니까.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나오시마도 자본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운 섬은 분명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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