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권 회복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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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권 회복

   (Recovery of Spiritual Power)

                                   

이규현 지음

 

 

★인상에 남는 구절

27p 누구의 인도를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지금 누구의 인도를 받고 있는가? 나는 지금까지 누구의 인도에 의해 살아왔는가?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살아왔는가?’

49p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공급이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권세입니다.

71p 기도는 마지막 수단이 아닙니다. 기도를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기도해야 합니다.

82p 고수는 일이 없을 때에 사람을 만납니다. 그러나 하수는 일이 생겨야 비로소 도와줄 사람을 찾아다닙니다. 영적 고수는 누구입니까? 일이 생기지 않아도 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89p 도전이 올 때, 믿음이 살아나는 사람이 진짜 신자입니다.

93p 우리가 가진 믿음의 진가는 우리가 믿는 대상을 얼마나 믿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104p 믿음의 삶은 두려움과 싸우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맞서 싸우려면 하나님께 주목해야 합니다.

178p 하나님은 환경을 다스리는 사람을 쓰십니다. 나에게 어떤 일이 닥쳐 오든지 그것을 하나님과 함께 다룰 줄 알고, 그 사건과 고난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고, 고난 이후 놀라운 역사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181p 구제와 헌금이 아주 좋은 훈련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것은 돈을 다스리는 훈련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드린다는 기본적인 의미가 있지만, 다른 면에서 접근하면 돈의 소유욕에서 벗어나는 훈련입니다.

183p 영권은 물권을 지배할 때 비로소 확인이 가능합니다.

186p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존경받는 인물이 됩니다. 인생은 엑셀러레이터의 싸움이 아니라, 브레이크의 싸움입니다.

193p 진정한 영권 회복이란, 깊이 묻어 두었던 영권을 꺼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196p 환경에 주눅 들지 마세요. 세상에 밀리지 마세요. 사장이 나를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사장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고 직장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사장이 “이 친구가 입사한 후로 일이 잘 되네, 뭐지?”하며 그것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지은이

 

 

    이규현 목사

·부드러운 이미지이지만 강력한 말씀선포가 인상적인 수영로 교회 담임 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원에서 신학을공부했고, 호주에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고,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그대, 그대로도 좋다>,<깊은 만족>,<힐링 갓>,<그대 느려도 좋다>,<흘러넘치게 하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구성과 특징

플롤로그의 제목은 ‘회복과 부흥을 갈망하며’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경험한 최근 한국교회 현실은 영적 패배 의식이 만연해 있다고 진단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무기력함이 교회를 흔드는 상황에서 저자는 ‘영권 회복’(Recovery Spiritual Power)이라는 단어를 본질회복을 주문합니다. 이 책은 수영로교회 한 주간 새벽예배때 나눠진 설교를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총 5개 PART(1.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하라, 2.기도의 권세를 회복하라, 3.믿음의 야성을 회복하라, 4.성령의 권능으로 영권을 회복하라, 5.하늘 권세로 통치권을 회복하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각 파트가 시작되기전에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말씀을 영상으로 볼수있도록 연결 시켰습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장 ‘새벽기도 음성설교 CD’가 첨부되어 집에서나 차안에서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영권 회복’(Recovery Spiritual Power)을 하기위해 제시된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내용(Message)

1.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분명히 가져야 합니다.

저자는 영권회복의 출발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나에게 얼마나 큰 권세가 주어진 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권세는 크게 세가지로 책에서 제시한다.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공급이다. 저자는 권세가 무엇인지 확인했다면 그것을 누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인하도록 도전한다.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확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2.영적인 기본기를 위해 기도와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영권 회복’(Recovery Spiritual Power)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라면, 그 다음에는 영적인 기본기를 다질 차례이다. 바로 기도와 말씀이다. 저자는 기도의 능력이 없다면 영권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단언한다. 기도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언제 기도해야할까? 저자는 ‘일상의 기도’를 언급하며 매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듯 기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깊은 기도’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집중력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세이다. 상대적으로 말씀을 강조하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PART3에서 강조하는 믿음의 야성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두려움을 쫓아낼 때 생겨나는 것이기에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영적 기본기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가는 삶의 자세는 영적인 권세를 회복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보인다.

 

3.성령이 임해 진리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아는 것과 능력이 나타는 것에 차이가 있다. 저자는 기도와 말씀을 알고 능력이 나타나려면성령이 임하심이 있어야 ‘영권 회복’(Recovery Spiritual Power)’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성령이 능력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진리를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쓰고 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

 

성령이 임하면 진리인 예수님을 알게되고 진리를 알게되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진리의 성령이 우리를 붙들어 주어야 강력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들은 흔히 성령 충만을 감정과 연결짓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성령충만한 사람은 진리를 깨닫는 사람이었다. 불완전한 인간의 판단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는 성령의 임재하심을 사모해야 하며, 그 목적이 감정적인 기분에 젖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진리를 깨달아야 하는데까지 이르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4.우리는 세상의 각 영역에 들어가 하나님의 통치로 다스려야 합니다.

저자는 창세기 2:28절을 언급하며 피조물을 다스릴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인간이 죄를 지어 여러 영역이 타락하게 되었다. 저자는 ‘영권 회복’(Recovery Spiritual Power)을 이룬 성도들이 각 영역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이 시대의 가장큰 파워(power)인 돈(money)의 권세와 맞닥뜨리게 될 때 이겨내야 한다고 도전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모든 영역이 물권이 가장 파워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기감정또한 잘 다스릴 줄 알아야 각 영역에서 쓰일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리더가 무너지는 이유는 돈과 자기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잠언 말씀을 제시하고 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 16:32)”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이를 통해 우리는 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세상의 한 가운데에 들어가서 그 영역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먼이야기 같지만 결국 지금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삶의 주도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이다. 저자의 핵심을 알 수 있는 구절이 제시한다.

 

197p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면, 세상을 바꾸는 자가 됩니다.

 

 

서평을 맺으며...

이규현 목사는 최근 다수의 신앙서적을 쓰고 있다. 그의 책을 읽어보면 무엇보다 오늘날 성도들의 상처를 진정성있게 어루만지는 부드러움이 있지만 때로는 부드러움 속에 우리가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하는지를 강력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영권 회복’(Recovery Spiritual Power)은 후자에 가깝다. 오늘날 영적인 능력을 어떻게 회복하는지 원리를 성경에 근거해 제시하고 있다. 또한 왜 영권을 회복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교회다닌지는 오래되었지만 뜨뜻 미지근한 신앙상태라고 생각하는 성도들과 그런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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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 자신감과 행복지수 세계 최고인 북유럽 육아와 교육의 비밀
황선준.황레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자신감과 행복지수 세계 최고인 북유럽 육아와 교육의 비밀)

 

황선준,황레나 지음

 

★인상에 남는 구절

25p 몸을 부대끼며, 눈을 바라보며, 말을 주고받으며 보낸 시간의 양만큼 가족을 이어주는 끈의 매듭은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32p 아이를 키우는 스웨덴 부모들의 머릿속에 언제나 맴도는 질문은 ‘아이에게 최선은 무엇인가?’이다.

45p 스웨덴에서 ‘주부’라는 단어가 없어진 지도 오래다. 가사를 돌보며 집에 머무는 사람은 통계적으로 ‘실업자’로 분류된다. 모든 사람이 기본적으로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54p 남편과 아내의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결정해나가는 것이다.

56p 진짜 남녀평등은 생활 속의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었다.

71p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주위의 모든 것을 탐구하고 여러 가지를 시험해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해봐야 한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구분 없이, 숲속을 헤집고 다니며 뛰어놀거나 차분히 앉아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고 뜨개질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에게 남녀평등은 공부하고 연습해야 하는 숙제가 아니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생활이 된다.

107p 부모가 조바심을 내면 아이는 그만큼 압박감을 느낀다. 아이가 조금 에둘러 돌아가거나 멈춰 서 있더라도 떠밀지 말고 지켜봐주고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

123p 아무리 어린 자녀의 생각일지라도 스칸디 부모들은 일단 존중한다. 조언을 해줄지언정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설사 틀렸다 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실수를 하더라도 스스로 잘못을 수습해보면서 책임감을 키우게 된다.

132p 가족회의는 아이들에게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 평등하다는 생각도 심어준다. 부모와 아이들이 평등하다는 것은 부모든 아이든 인간으로서 똑같은 가치를 지니고, 똑같이 의견을 발표할 권리가 있으며, 똑같이 경청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35p 평소에 아이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유심히 듣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가족회의와 같이 특별한 시간을 정해 좀 더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고 논의를 실행에 옮기는 것도 평소에 아이들의 얘기를 경청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140p 아이들의 의견이나 관점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될 때도 무시하기보다는 반론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한다.

172p 요즘 같은 세계화 시대에 아이를 ‘이중 언어 사용자(bilingual)'로 키우는 것은 물론 아이에게 유용한 능력을 선물하는 일이다. 하지만 창의력이나 상상력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경쟁력이다.

194p 아이들의 삶에서 안전지대가 되어야 할 가정이 가장 큰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버릴 때 아이들은 갈 곳을 잃는다.

196p 스칸디 부모들은 그 무엇보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신뢰가 쌓이면 부모의 말이 훨씬 더 잘 통하기 때문이다.

204p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교육하든 경쟁하고 성취하려고 애쓰기보다 부모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17p 아이는 엄마만 키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아빠는 물론 국가도 함께 키우는 것이다.

223p ‘내가 좋은 부모인가, 나쁜 부모인가’를 혼자 수없이 생각해도 풀리지 않던 문제가 ‘아이가 왜 그렇게 했을까’에 초점을 맞춘 순간 자연스럽게 해결된 것이다.

225p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보다는 ‘내 아이는 어떤 부모를 원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 부모는 아이 곁을 묵묵히 지키면서 아이가 원하면 언제든 가 닿을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

226p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며 필요할 땐 언제나 달려가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50p 책을 읽으며 한 줄 한 줄에 끊임없이 “왜?”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왜 저자는 이렇게 생각하지? 왜 저자에게는 이 문제가 이렇게 중요하지? 왜 저자는 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이런 과정을 거쳤을까? 알고 보면 이렇게 간단하고 명쾌한데 왜 나는 이런 생각을 못한 것일까? 왜 나는 남들보다 언제난 한발짝 늦게 깨달았을까?

284p 대학에 가더라도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보다 전공과목이 무엇이고, 대학 성적은 어떠하며, 대학 졸업논문을 얼마나 잘 썼느냐가 더 중요하다. 스웨덴에는 학벌이란 게 없다.

286p 학교는 차별, 왕따 그리고 학교 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모든 학생이 서로 배려하고 관대해야 하며, 누군가 어떤 학생을 차별하거나 폭력을 가하면 다른 학생들이 즉각 반응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289p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관점, 의견과 제안이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고 느낄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얘기해봤자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면 굳이 교직원들에게 털어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의견이 학교를 변화시킨다고 느낄 때에야 비로소 학생들은 문제를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된다. 학교 전반에 걸쳐 민주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왕따와 폭력 문제도 해결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저자소개

 

 

 

<황선준,황레나>

경남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는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국비장학생으로 스웨덴 유학길을 올라, 26년간 다양한 경험의 삶을 산다. 특히 스웬덴 여성과 결혼하여 세자녀를 둔 가정을 꾸렸다. 스웨덴 사람도 감당하기 힘들다는 교수, 스웨덴 감사원 및 국가 재무행정원, 국립교육청등 주요 공무직을 두루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살아냈다. 국내로 귀국했던, 2011년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원장으로 활동했고, 2014년 현재 경기도교육청 초빙연구위원으로 임명되어 그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강의와 저술활동을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황선준 박사의 아내이자 황레나는 학교폭력, 따돌림, 성교육, 아동 인권 문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15년째 전문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구성과 특징

첫 번째 저서 <금발여자 경상도남자>(한언출판사)에서 저자는 순박한 어린시절과 자라나면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스웨덴 유학길에 올라 좌충우돌하는 가정이야기와 교육적 단상을 녹여냈습니다. 두 번째 이번 저서는 저자가 한 명 추가 되었습니다. 바로 황선준 박사의 아내 황레나 상담사와 함께 ‘대화’해가며 ‘교육’에 좀 더 초점을 두어 저술했다는 점입니다. 가정과 학교, 국가의 교육적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만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실제 스웨덴의 경험 사례를 제시하며 서술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오늘날 우리교육의 문제점을 좀 더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아니, ‘나는 과연 자녀교육을 제대로 할 준비가 됐는가’를 자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실천을 함께 고민하게 해주는 생산적인 될 것 입니다.

책과 함께 제시된 다양한 사진들과 그 밑에 제시된 짧은 내용들은 저자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스칸디 교육의 핵심가치를 엿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밑줄치며 읽기를 권합니다. 스웨덴에서 26년간의 경험을 가진 황선준박사와 스웨덴에서 전문 학교상담사로 근무하는 진짜 스칸디 교육을 논할만한 자격을 갖춘 두 저자가 말하는 스칸디 교육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1부는 스웨덴 교육의 핵심교육가치를 담은 15개의장으로 이루어졌고,2부에는 걸러내지 않은 스웨덴 교육이야기를 ‘사례’중심으로 소개했다.>

 

★내용(message)

1. 스칸디 교육의 핵심은 ‘가족’입니다.

스칸디 교육의 첫 번째 핵심은 ‘가족’입니다. 함께하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책에서 만나 스웨덴에서는 저녁을 매일 함께 먹는 모습, 주말이나 휴가 때는 가족단위로 함께하는 모습, 회식문화도 거의 없는 모습등은 정말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가 생활속에 자리잡혀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상황은 어떤가요? 거의 날마다 이어지는 야근과 회식문화, ‘저녁이 있는 삶’이 대선의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로 등장하는 것이 가족이 함께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현실인지를 방증합니다. 유교적 동양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 ‘가족’이 더 강조될 것 같지만 스스로의 현실만 봐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단박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칸디 교육을 지탱하는 가장 큰 기둥은 무엇일까요? 거기에는 ‘함께하는 가족’의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는 바쁘게만 사는 우리에게 왜 바빠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자녀를 대하는 스칸디 부모들의 자세는 좋은 부모가 어떤 부모인지 생각하게 해준다.>

 

 

2. 스칸디 교육이 가능하도록 국가의 ‘제도적·경제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고 해서 스칸디 교육이 이루어질 기반을 갖춰졌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저자는 스웨덴에서는 유급 육아휴직 제도, 아동 보조금 제도, 양질의 저렴한 공립 유아학교 제도, 대학교때까지 모든 교육이 무상임을 소개하며 국가의 제도적·경제적 지원을 이야기 했습니다. 8세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정은 하루 근무시간의 75%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가 태어나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저자는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게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으며, 스웨덴의 출산율이 우리나라에 2배정도 높다는 유의미한 통계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성 혼자 육아를 책임져도 체계적 지원이 갖춰진 스웨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이런 제도적 여건이 마련된다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책을 읽는 저만 그런가요? 아마 아닐 겁니다. 국가의 역할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교육자치를 존중하고, 중앙에서 획일화하거나 통제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중앙에서 교육목표를 세우고 방향만 제시해 주는 정도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교사가 재량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교육재정도 지방에서 관할해 안정적인 교육자치를 보장하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정상황을 지켜보던 집권당에서 다시 국사교과서 집필을 국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이 중앙에서 교육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이야기로 들려 답답하고 지방자치와 역행하는 거꾸로 가는 처방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만듭니다. 저자는 교육과 정치가 무관하지 않음을 스웨덴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줍니다.

 

3.스칸디 학교교육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학생 건강팀’의 배치였습니다.

최근 학교폭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었고, 잊을만하면 심각한 학교폭력 뉴스가 등장하곤 합니다. 저역시 고등학교 재학시절 학교폭력을 당했으나 보복이 두려워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기에 책에서 소개된 스웨덴 학교의 ‘학생 건강팀’제도가 인상 깊이 남습니다. 스웨덴 교육법에서는 “스웨덴의 초·중·고교는 의무적으로 학생건강팀을 두어야 하며 거기에는 의사,간호사,심리학자,전문 상담사,특수교사,진로·진학상담사가 속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책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학교폭력 문제만이 아니라 학교 부적응이나 학습부진아 모두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 학교에 이런 팀이 있다면 피해자는 좀 더 안전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해 학생역시 처벌위주의 징계가 아닌 좀 더 종합적인 분석과 대응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사가 되어서 문제아동을 어떻게 제제해야 추가적인 문제행동을 그치게 할지를 단순하게 고민했는데 그런 제자신이 스웨덴의 ‘학생 건강팀’을 보면서 참 부끄러웠습니다.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스칸디 교육 방식이 단순히 의지적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국가와 학교의 세심한 제도적 뒷받침에서 나온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칸디 교육 방법중에 국내에 꼭 접목시켜야 할 것이 무엇이 있냐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주저없이 ‘학생 건강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4. 결국 상호 ‘평등’과 ‘존중’의 가치가 관계속에 녹아야 합니다.

스칸디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의 평등한 역할을 보면서 시작됩니다. 저자 역시 스웨덴 아내를 만나 좌충우돌 하면서 남녀평등의 가치를 배웠으며 이런 평등의 가치는 부모와 자녀사이에도 적용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게 스웨덴 가정에 보편화 된어 있는 ‘가족회의’라고 말합니다. 이 회의는 아이를 평등하게 생각하고, 존중하는 스칸디 교육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아이와 토론도 하고, 명령이 아닌 타협을 하며,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양육하는 자녀들도 책속에 나온 스웨덴 학생들처럼 자존감이 높으며 어느 누구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숙한 자녀로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평등’과 ‘존중’의 가치를 가족의 문화안에 녹여내는 ‘가족회의’와 같은 시도들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솔선수범하는 부모의 자세는 책의 곳곳에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책의 끝부분인 에필로그에 스칸디 교육법의 핵심은 ‘평등’과 ‘존중’임을 강조하면 글을 맺고있다.>

 

 

★서평을 맺으며...

올해 6월 교육감 선거가 있습니다. ‘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를 읽으면서 후보의 공약을 꼼꼼히 체크하고 꼭 선거에 참여해야 할 이유를 찾았습니다. 결국 교육은 가정과 학교·국가가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 이야기 하지 못했지만, 책안에는 ‘까만 사과’를 통해 창의적교육을 이야기 하고, 어린시절 자연과 함께 노는 것이 왜 중요한지, 협력을 통한 동료효과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잠자리 독서’로 책읽는 습관을 갖추는 이야기등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니 스칸디 부모는 자녀와 왜 시간을 함께 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스칸디 교육의 진수를 맛 본 기분입니다. 황선준 박사와 아내가 공동집필한 이번 책은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제게 첫 번째 서적과 마찬가지로 많은 생각할 거리와 통찰력을 주었습니다. 교육개혁과 방향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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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 조정민의 twitter 잠언록 ㅣ 조정민 잠언록
조정민 지음, 추덕영 그림 / 두란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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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ChungMinCho)의 twitter 잠언록 4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조정민 지음

★인상에 남는 구절

28p 행복한 사람은 나를 도와준 사람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불행한 사람은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을 더 많이 기억합니다.

31p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나를 계속 물으면 분노가 자라고, 왜 내게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를 질문하면 감사가 자랍니다.

32p 담이 감옥을 만들고 철창이 감방을 만들지만 더 힘든 곳은 내 욕심이 만든 감옥이고 내 편견이 만든 감방입니다.

38p 걸어가는 속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고 있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 변화의 목적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언제나 방향을 바꾸는 일입니다.

42p 무지보다 잘못 아는 것이 문제이고, 무능보다 정직하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이고, 가난보다 부유해서 교만과 향락에 빠지는 것이 훨씬 큰 문제이고, 문제인 줄 몰라서 가장 큰 문젭니다.

43p 문제는 가까이서 보면 언제나 커 보이고, 한발 떨어져서 보면 언제나 작아 보입니다. 멀리 지나가서 보면…문제 같지도 않습니다.

43p 일은 해보면 해볼수록 쉬워지고, 피하면 피할수록 어려워집니다. 새로운 일도 시도하면 시도할수록 대담해지고, 포기하면 포기할수록 소심해집니다.

44p 내가 분노를 다스리지 않으면 분노가 나를 다스릴 것이고, 내가 탐욕의 목을 조르지 않으면 탐욕이 내 목을 조를 것입니다.

48p 젊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순수해서 아름다운 것이고, 늙어서 추한 것이 아니라 탐욕스러워서 추한 것입니다.

49p 지혜는 지금 만족할 줄 알고, 탐욕은 끝까지 만족할 줄 모릅니다.그러나 탐욕은 채워질 때까지 고통스럽고 채워지는 순간 허망합니다.

60p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시원한 답이 없습니다. 고통은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고통을 견딜까요? 어떻게 이 고통을 이길 수 있을까요?

66p 다음을 알면 이렇게 선택하지 않고, 끝을 알면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70p 고통스럽지 않아서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보다 더 큰 기쁨의 길이기에 그 길을 갑니다. 기쁨을 미리 맛본 사람은 고통과 위험에 기죽지 않습니다.

75p 불행을 예감하면서 행복할 수가 없고, 행복을 예감하면서 불행할 수 없습니다. 예감은 있지도 않은 일을 미리 마음속에 담아 실제로 만드는 것입니다.

90p 무슨 말을 하더라도 결국은 돈을 계산하고 무슨 생각을 하더라도 결국은 나를 위한 생각이면, 입으로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91p 사랑은 온 몸을 눈과 귀로 만들고, 미움은 온 마음을 벽과 담으로 만듭니다.

93p 내 기준을 내려놓지 않고 누군가를 진실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내 기준을 포기하지 않고 누군가를 진실로 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진실은 내가 기준이 아닙니다.

102p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것은 그의 가슴에서 일었던 분노가 위험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중심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이 위험했기 때문입니다.

104p 사랑은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그냥 그 사람의 편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115p 시간이 없어서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못 만나고, 돈이 없어서 못 돕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닫혀서 지갑을 못 엽니다.

127p 일 때문에 힘든 사람보다 관계 때문에 힘든 사람이 많고, 일 때문에 후회하는 사람보다 관계 때문에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모든 일은 사실 관계에서 빚어집니다.

130p 비판은 내 생각의 수준을 드러내고, 비난은 내 인격의 수준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오래 참는 편이 낫습니다.

168p 갈등하면 있는 힘도 다 빠지고, 화목하면 없는 힘도 생깁니다. 불화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화합하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172p 어떤 향수의 향기보다 성품의 향기가 오래갑니다.

178p 내가 제일 고생하고 다하는 것 같지만 누군가의 희생으로 내가 성장하고, 누군가의 아픔으로 내가 성숙합니다.

196p 물건 값이 비싸다고 여기는 것은 품질이 그만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이 힘들다고 불평하는 것은 그 일이 내가 정성을 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2p 내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내가 듣는 것도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느끼는 것이 다가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 것도 전부가 아닙니다. 나는 언제나 모자라고, 나는 항상 틀릴 수 있습니다.

245p 잃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이 있고, 아프지 않으면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상실 속에서만 빚어지는 아름다움이 있고, 고통 속에서만 머금는 향기가 있습니다.

257p 꿈 없이 시작된 일이 없고, 땀 없이 진행된 일이 없고, 인내 없이 완성된 일이 없습니다.

263p 사과나무의 성공은 가지에 사과가 열리는 것이고, 사람의 성공은 인생에 사람이 열매 맺는 것입니다.

365p 위대한 귀환이 없으면 위대한 여정은 없습니다.

 

★저자소개

<조정민 목사님>

25년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다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교회 목사로, 또 선교 방송국 사장으로 일하다 새로운 공동체인 베이직교회의 한 지체로 섬기고 있다.

 

MBC사회부․정치부 기자,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역임

현재 온누리교회 목사,CGN TV대표 역임.

현재 베이직교회 목사

지은 책으로는 <사람이 선물이다>,<인생은 선물이다>,<길을 찾는 사람>이 있다.

 

★구성과 특징

이 책은 조정민 목사님이 트위터에 매일같이 올렸던 짧은 글들을 모아 책으로 낸 것입니다. 이미 <사람이 선물이다>,<인생은 선물이다>,<길을 찾는 사람> 세 권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7개의 Part로 되어있습니다.(하나, 인생길에 만나는 고난은 축복이다. 둘,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따라 가라. 셋, 사랑하면 다 알게 된다. 넷, 길은 사람에게로 이어진다. 다섯, 나에게로 길을 걷다. 여섯,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일곱, 위대한 여정은 위대한 귀환이다.) 지난 3권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총 365개의 메시지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적용하며 읽는 것도 이 책을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자인 목사님이 직접 인생의 길을 걸으며 발견한 짧지만 통찰력있는 메시지와 ‘마시멜로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추덕영님의 그림이 어떻게 서로 조화를 이루어 독자에게 제시되었는지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입니다.

조정민 목사님께서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내용(message)

1.내 삶의 ‘선택’과 ‘해석’을 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의 글은 보편적 적용이 가능한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짧지만 그 내용은 짧지않습니다. 오히려 깊은 통찰력을 갖게 해줍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으로 여러 가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딱드리게 됩니다. 이 때 믿는사람으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아주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종이 한 장과 같은 생각이 차이로 180도 다른 상황이 나타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선택과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해석은 매순간 매일 이어지는 연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글은 잘 되는 것 같은 상황에서 새겨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모든 일이 되지 않을 때 새겨야 할 메시지가 이 책에 같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 마다 나에게 다가오는 구절이 다르고, 감동이 다르며, 독자들이 저자의 책을 꾸준히 찾을 뿐만 아니라 읽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자 역시 책을 읽는 독자들이 삶의 목적을 찾고, 바른 길을 가기를 응원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2.저자의 메시지는 결국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누구보다 젊은시절 정치부․사회부 기자로서 세상의 다양함을 가장많이 보았고, 뉴스의 앵커로 유명해지면서 ‘성공’이라는 단어를 손에 쥐었던 삶을 살던 저자였습니다. 큰 방송사인 iMBC대표이사까지 맡을 정도였으니 나름대로 부와 명예를 잡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저자는 인생의 후반부에 복음을 접하고 신학을 공부하면서 인생경험에서 나온 원칙이 아닌 성경을 바탕으로 인생을 녹여낸 원칙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조정민 목사님의 나눔을 SNS소통시대에 요긴하게 활용하시기 시작하셨고 세권의 책(‘사람이 선물이다’,‘인생이 선물이다’,‘길을 찾는 사람’)으로 묶어 발간하게 하였습니다. 인생의 복잡한 상황을 헤쳐나갈 나침반과 같은 소중한 원칙이 담긴 책입니다. 불교계에서 혜민스님이 SNS로 소통하지만, 기독교인이 읽으며 삶에 적용시켜 나가기에 더 적절한 책이 조정민 목사님의 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책의 메시지 곳곳에 예수님의 메시지가 가득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길러낸 통찰의 메시지는 결국 예수님으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시작과 끝부분은 성경적 가치관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자유로운 삶이란 아무에게도 신경쓰지 않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한 사람에게만 신경쓰는 삶입니다.” - 한 사람에 비유했지만 기독교인에게 예수님에게 집중하는 제자의 삶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고 추구하는 삶이 아닐까?>

<“위대한 귀환이 없으면 위대한 여정은 없습니다.” - 우리에게 위대한 귀환은 하나님 품에 안기는 천국이 아닐까?>

 

3. 소통의 시대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자의 기자와 앵커의 방송경력을 하나님께서 SNS시대에 가장 지혜롭게 활용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젠 스마트 시대입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3천만대나 되고 이에 따라 SNS소통도 필수가 되면서 일방소통이 아닌 쌍방소통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SNS 소통매체인 트위터 가입자수가 전세계적으로 5억명에 육박하며 국내가입자수도 70만명에 달합니다. 이곳은 신앙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공존합니다. 새롭게 두각된 SNS공간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녹여낸 메세지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시대를 읽고 시대에 물들지 않는 가치를 성경으로 녹여낸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의 또다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만나길 독자로서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복음을 변질시키지 않으면서 세상에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한 뱀같은 지혜가 담긴 책이 바로 조정민 목사님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이 책을 통해 불통의 시대에 크리스천으로서 적극적인 소통의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평을 맺으며...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은 같은 순(荀)이나 같은 구역식구들에게 인사말처럼 담을 수 있는 주옥같은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특별히 교회에 다니지만 아직 성경을 삶으로 끌어와 적용하기 쉽지 않은 성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성경을 읽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조정민 목사님의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들과 같은 twitter 잠언록 시리즈를 주목해서 읽는다면 자신의 겪는 많은 고민에 대한 해답을 만나볼 수 있게 되리란 기대감이 듭니다. 책에 대한 부담감이 많은 사람이라도, 통찰력있는 메시지와 쉬운 예화가 곁들여져 선물로도 부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도 거부감없이 적용할 원칙이나 생각할 만한 주제가 많기에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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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만족 - 시편 23편과 함께하는 여행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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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편 23편과 함께하는 여행

깊은만족

이규현 지음

 

 

★인상에 남는 구절

18p 신앙의 핵심은 첫째, 하나님을 아는 것과 둘째,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는 것과 셋째, 하나님을 알고 믿는 만큼 경험하는 것입니다.

20p 신자는 말을 할 때 첫 단어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말을 할 때 주어가 누구인가를 보면, 그의 인생관을 볼 수 있습니다.

30p 인생은 나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33p 우리 인생의 첫 출발 지점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여호와가 내 삶의 첫 자리에 와야 합니다.

40p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알면 교만할 수 없습니다.

42p 은혜가 떨어지면 내가 잘나서 사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이게 위험한 것입니다. 은혜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나의 나 된 것을 아는 것입니다. 겸손하면 살고 교만하면 죽습니다.

44p 신앙 훈련은 다른 훈련이 아닙니다. 고집 꺾기 훈련입니다.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나의 고집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훈련입니다.

45p 왜 원망과 불평이 많아집니까? 내 고집대로 안 되기 때문입니다. 왜 우상숭배가 일어납니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47p 자기의 고집, 자기의 야심, 자기의 욕망, 자기의 뜻과 자기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 앞에 완전히 꺾이는 순간이 있기 전까지는 결단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49p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붙어 있는 것이 실력이라고 한다면, 이제 나의 고집을 내려놓고, 순순히 따라가는 것만이 양(羊)의 실력입니다. 순종이 최고의 능력입니다.

56p 좀 더 많이, 좀 더 나은 것, 좀 더 큰 것, 좀…… 현대인이 모두 이 병에 걸려있습니다.

57p 무엇인가 가지면 만족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환상이고 거짓된 신화입니다.

59p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것입니다. 아무리 풍성하다고 해도 내가 부족함으로 느끼면 부족한 것입니다.

67p 삶에 시련이 오고, 상황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분명한 사실이 있다면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81p 신앙생활이란 듣는 것입니다. 듣지 못하면 길을 잃은 것입니다.

83p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내가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집 때문입니다. 그것은 교만입니다. 만약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들려주십니다.

88p 영적인 겸험은 특별한 집회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매사에, 모든 일상 속에, 크고 작은 일들 속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100p 하나님은 우리의 욕망을 채워 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입니다.

104p 안식이라는 것은 어떤 상태가 아니라 내 곁에 누가 계신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109p 복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만남이 복입니다. 만남 자체가 복입니다. 좋은 만남은 복 중의 복입니다. 만남이 기적을 만듭니다.

115p 교만한 사람은 묻지 않습니다. 묻지 않는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실력을 믿고, 자기 과신에 빠져서 삽니다.

116p 우리는 하나님께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신앙은 묻는 것입니다.

121p 경륜과 경험이 아무리 쌓여도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성공한 기업들은 성공한 요인 때문에 실패합니다. 그 성공 요인을 믿다가 실패하기도 합니다. 가장 큰 성공 요인이 실패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약점입니다.

128p 인생의 무게는 영혼의 무게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영혼의 질이 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소유해야 육체도 아름답습니다.

137p 우리는 예배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예배에 생명을 거는 사람은 자기 영혼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142p 인생이 무너지고 추락하는 것은 평소에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을 등한히 했기 때문입니다.

157p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분명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의의 삶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고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159p 세상 사람과 신자가 구별점이 없어지는 것이 세속화입니다.

164p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 이름의 명예가 걸려 있습니다.

181p 고난의 순간을 통해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고, 고난을 통하여 신앙의 본질을 붙잡을 수 있고,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선명해지고, 고난을 통하여 자신이 이전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185p 가장 힘든 순간, 아무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순간, 그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을 가장 분명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외로운 순간이 하나님의 음성이 가장 잘 들리는 때입니다.

192p 인생은 우리에게 몰려오는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내느냐의 싸움입니다.

195p 믿음이란 눈앞에 보이는 상황보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197p 두려움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판단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보지 못한 것입니다. 믿음을 놓치면 일어난 상황을 정확히 보지 못하게 됩니다.

199p 결국 인생은 해석의 능력입니다. 해석을 잘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거기에서 결론이 납니다. 해석은 관점의 싸움입니다.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을 낳습니다.

205p 두려움을 부정하지 맙시다. 두려움으로부터 무조건 도망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두려움의 순간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찾아오는 순간, 믿음의 사람들은 눈을 하나님께로 돌립니다.

244p 우리 마음의 진정한 위안은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신다는 사실에 대한 신뢰를 가질 때 위안이 오는 것입니다.

264p 영성은 기다림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다윗의 영성에서 빛나는 부분은 기다림입니다. 기다림은 지체가 아닙니다.

267p 하나님은 사람들로 인하여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혼을 다루는 사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혼을 지켜 가는 사람들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268p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실 때 관계를 통해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려운 관계 속에서 복된 관계로 위로해 주십니다.

300p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떠민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주위에서 박수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합니다. 기름 부으심은 “내가 너를 쓰겠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입니다.

340p 인생은 우리의 실력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에 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편에서 우리의 삶이 결론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할 때,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일이 요동친다 하더라도 우리는 평안할 것입니다.

342p 인자하심이란 내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서 내 실력과 행동을 넘어서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44p 은혜는 우리의 모습이나 행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편에서 나를 향한 열심을 말합니다.

346p 우리의 끝은 하나님의 성품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위에 우리의 인생이 올려져 있습니다.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성품을 누리면서 믿음 안에서 풍성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356p 하나님이 없다고 느껴지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까? 나의 느낌과 하나님의 임재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단지 내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내 삶에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전혀 느낄 수 없다 할지라도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 여부에 따라 마음에 들면 우리와 함께 계셨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떠나버리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속이 좋은 분이 아니십니다.

357p 하나님은 우리가 무의식 상태에 있어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의 느낌과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360p 사랑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누가 더 사랑하는가 확인하고 싶다면, 누가 끝까지 가는가, 포기하지 않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60p 사랑하는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369p 우리의 내면에 있는 거대한 구멍을 메워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풍요로움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지은이

 이규현 목사

․현재 부산 수영로 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개철하여 20년동안 섬김

․아시아 언어 문화 연구원(아릴랄,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의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음

․저서 : 『힐링갓』,『흘러넘치게 하라』,『그대,느려도좋다』이상 두란노

 

 

★구성과 특징

이 책은 저자가 구약성경 시편 23편 1~6절을 순서대로 묵상하면서 풀어쓴 책입니다. 총 4개의 PART(1.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 2.하나님은 나를 완벽하게 인도하신다, 3.하나님은 숱한 고통에서 나를 건지신다, 4.하나님은 영원히 함께하신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어체로 쓰여 있어서 1:1로 대화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짧지만 한 절 한 절 곱씹으며, 길러낸 깊이있는 묵상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정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핵심적인 신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풍성하고도 ‘깊은 만족’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총 4개 PART로 구성되었고, 각 장이 시작될 때 그림과 말씀구절이 조화를 이루어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을 느끼

게 한다.>

 <책의 시작에 앞서 시편23편을 읽도록 배려했다.>

 

★내용(Message)

1.깊은 만족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시편 23편의 시작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로 시작하고 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의 존재의 출발점이자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 인생의 주어역시 ‘나’가 아닌 ‘여호와’가 되야 한다고 역설한다. 첫 자리가 하나님이 되야 한다고 권면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성경에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I am that I am)”(출 3:14)

 

신앙이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하는 고백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이 연약한 양과 같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다윗처럼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고백도 가능하다고 저자는 연결짓고 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친밀한 교제가 가능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고, 깊은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2.깊은 만족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입니다.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지팡이와 막대기로 양을 인도하시듯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2절~4절에서 고백하고 있다. 양과 같은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123p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실력과 능력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에 달려 있습니다. 목자에 의해 우리 인생의 수준이 결정됩니다. 목자의 인도를 받으면 풍성한 삶이 일어납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도자는 누구인가? 인생은 누가 나를 인도해 주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다.”(시 119:105)

 

말씀을 통해 양과 같은 우리의 고집을 날마다 꺾어야 하며,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깊은만족을 누릴 수 있다.

 

3.깊은 만족은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는 삶입니다.

인생은 원수로 인해 관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런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생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난 그것이 궁극적인 것이 아님을 마지막 6절을 통해 저자는 말하고 있다. 시편 23편 최고의 선물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는 구절이며, 최고의 절정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지상에서 삶은 아무리 풍성해도 한계가 있고,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땅은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367p 모든 꿈의 완성은 천국입니다. 천국은 기도 응답의 끝입니다. 치유와 회복의 완결편입니다.

379p 오늘 우리의 문제는 현실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천국을 놓치고 현실만 열심히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다윗도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날도 다윗의 깨달음은 동일하다. 저자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현세에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이 있기에 오늘이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시편 23편의 마지막 구절을 통해 진정한 깊은 만족은 영원한 천국임을 말하고 있다.

 

서평을 맺으며...

이규현 목사님의 책은 참 따뜻하고, 친절한 책입니다. 읽는 내내 상담을 받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시편23편을 통해 이렇게 깊이있게 묵상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우울증을 앓고 밤에 잠못드는 인구가 4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사연은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이 있다면 이규현 목사님이 시편 23편을 깊이 묵상한 ‘깊은 만족’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더불어 시편 23편을 좋아하는 성도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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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리더십 -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전과 리더십

 

                          

하용조 지음

 

 

★인상에 남는 구절

7p 비전은 미래를 보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합니다.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지도자일 수 없습니다. 보는 만큼 일하고 생각하는 만큼 나아갑니다.

19p 고난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더욱 분명하게 하며, 고난을 통해 비전은 완성됩니다.

20p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니라 영향력입니다.

42p 지도자는 자기 생각, 자기 야망, 자기 꿈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사람입니다.

49p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고난을 통과하게 됩니다. 위기, 고통, 역경의 골짜기를 통과하지 않고서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51p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56p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늘 입과 마음 가운데 되새기고 그것을 묵상하며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61p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인생에게는 날마다 놀라운 감격과 감동이 있습니다.

69p 인격보다 더 중요한 리더십이 없고 인격보다 더 큰 영향력이 없습니다.

71p 기도는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일 뿐 아니라 능력의 원천입니다.

71p 부흥이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오는 것입니다.

97p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아무리 욕심나는 것이라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깨끗이 포기해야 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을 각오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성령에 민감한 사람이요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99p 기독교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먼저입니다.

100p 목회는 세상적인 기술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진실과 정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00p 말 잘하는 것이 리더십이 아니라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신실한 것이 리더십입니다.

120p ‘무엇을 하는가’(to do)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가’(to be)가 중요합니다.

122p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인격과 순결과 거룩함입니다.

123p 좋은 영적 지도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신뢰받고, 거짓말하지 않고, 과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알고, 자신의 약점을 드러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

125p 꿈이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눈을 반짝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미래의 주인공이 됩니다.

127p 뻔한 이야기만 하는 지도자는 매력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꿈을 꾸게 만들고 미래를 바라보게 만드는 지도자를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128p 육체는 밥을 먹고 살지만, 영혼은 용서를 먹고 삽니다. 우리는 용서해야 하고 또 용서받아야 영혼이 건강해지게 됩니다.

130p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134p 지도자는 포기할 것과 포기해서는 안 될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웬만한 것은 다 포기해야 합니다.

136p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이 저 사람을 쓰시는구나!’하고 느낀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138p 그 사람이 진짜 동역자인지 아닌지는 고난의 때에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 있을 때 더 뭉치는 사람들, 역경에 부딪치고 손해를 볼 때일수록 더 가까워지는 사람들, 이들이 진짜 동역자입니다.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혼자 잘났다고 독주하지 않고 동역자와 함께하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141p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호흡이 멈추면 죽는 것처럼, 기도가 멈추면 죽은 영혼이 되고 맙니다.

148p 다른 사람의 험담이나 비판이 리더십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위험한 때는 지도자 자신이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일 때입니다. 또한 리더십의 위기는 기도하지 않을 때 찾아옵니다. 해야 할 일이 없는 것은 위기가 아닙니다. 바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위기입니다.

149p 고통과 환난과 위기가 리더십을 약화시키는 게 아니라 교만이 리더십을 약화시킵니다.

151p 우리는 사랑하다가 힘들면 중도에 포기하는데, 예수님은 절대로 그러시는 법이 없습니다.

158p 믿음의 깊이는 기도의 깊이입니다.

161p 지도자는 다른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 리더십의 클라이맥스입니다.

162p 비전은 고난을 통해 비로소 성장하고 완성됩니다. 고난은 비전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고, 순결하고 거룩한 삶으로 이끕니다.

166p 헌신이라고 다 같은 헌신이 아닙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헌신은 진정한 헌신이 될 수 없습니다.

174p 리더십이란 믿음의 깊은 곳에서부터 그 인격과 매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178p 희생 없는 사랑은 없고, 십자가 없는 구원은 없으며, 대가를 치르지 않는 리더십은 없습니다.

183p 리더십의 열매는 결국 사람입니다.

188p 그리스도 안에서는 상하 관계가 없습니다. 동역의 관계만 있고, 역할의 분담만 있고, 은사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191p 예수님은 언제나 한 사람의 인격을 소중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 되어야 합니다.

193p 동역자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이 있다면 투명성입니다. 재정을 감춘다든지, 비밀이 있다든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투명하지 않다면 그 관계는 곧 깨지고 맙니다. 서로 믿고 모든 것을 다 보여 줄 때 진정으로 서로를 신뢰할 수 있으며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195p 하나님 나라의 일은 서로 섬기고 협력하는 데 있습니다. 동역의 본질은 상호 보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198p 진정한 하나님의 리더십은 인간적인 리더십을 포기할 때 시작됩니다.

200p 하나님은 우리가 인간적인 힘과 능력을 포기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리더십은 그때 시작됩니다.

207p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213p 세상을 바꾸고 세상에 영향력을 주었던 지도자들은 모두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19p 우리의 사랑이 공허한 까닭은 손해 보지 않으려 하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221p 사랑하면 사람이 변합니다. 사랑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무기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지은이

 하용조 목사

1946년 평안남도 진남포 출생

1951년 6.25전쟁중 목포로 피난

1964년 건국대학교 입학

1965년 CCC입문

1972년 장신대입학

1976년 연예인교회 개척(~1980)

1980년 두란노서원 설립

1981년 영국 유학

1985년 온누리교회 창립

1995년 한동대학교 이사장(~2004)

1999년 전주대학교 이사장 취임

2000년 온누리인터넷방송국 개국

2005년 CGN TV개국,이사장

2011년 8월2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다...

<저서(강해설교)>

창세기 강해 설교외 20권이상

 

<저서(단행본)>

『감사의 저녁』,

『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외 다수

 

 

 

★구성과 특징

故하용조 목사님은 ‘비전과 리더십’을 몸소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연예인교회, 온누리교회, 한동대학교, CGN TV, 러브소나타 등 ‘하나님의 꿈을 가진 지도자’였습니다. 이번책은 ‘비전과 리더십’의 성경적 원리를 담은 책입니다. 크게 2부(1부 하나님 나라의 비전에 사로잡히라,2부 세상을 천국으로 변화시키라)로 나누었고 각각 5개의 장으로 구성했습니다. 전반부는 ‘비전과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고, 후반부는 ‘비전과 리더십’이 어디를 지향해야 하는지 그 목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故하용조 목사님의 추모 2주기를 기념하여 발간된 이 책은 1999년 비전과 리더십 축제에 선포되었던 메시지를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설교를 듣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책에서 ‘비전과 리더십’과 관련한 주옥같은 문장들을 만나게 됩니다. 메모장에 옮겨놓고 되새겨 볼만한 원칙들입니다.

故하용조 목사님께서 생전 수많은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던 ‘비전과 리더십’의 기본 원리는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 나라의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내용(Message)

1. ‘하나님의 꿈’을 품는 지도자

서문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전의 지도자라고 말할 때 먼저 두 가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하나는 ‘비전이 무엇인가’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리더십(지도력)이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비전’은 무엇일까요? 직업과 상관없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자리에 있던지 ‘하나님의 꿈’을 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은 ‘하나님 나라’를 펼치는 것과 이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에서 하나님의 꿈을 가진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8p 오늘 우리 시대의 소망은 ‘하나님의 꿈을 가진 한 사람의 지도자’입니다.

 

故하용조 목사님의 꿈은 ‘교회’였습니다. 바로 ‘사도행전적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의도하셨던 교회를 꿈꾸었습니다. 그래야만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지도자

‘하나님의 꿈’을 품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매순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어려움이 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의 꿈’을 지속적으로 꾸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 목사님의 구원부터 사역의 순간마다 결정적 인도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책에서 말씀에 사로잡혔던 리더들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베드로, 바울,요한은 예외없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 하나를 이루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목사님은 책을 통해 묻습니다. ‘지금 붙들고 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까?’

결국 3,4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성령충만한 삶, 성령에 사로잡힌 삶도 ‘하나님의 말씀’과 뗄

 

3.‘다른 사람을 키우는 멘토십’을 가진 지도자

하 목사님께서 멘토십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자신과 함께하는 부교역자의 리더십을 어떻게 성장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생전 목회했던 온누리교회의 특징은 부교역자의 성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평신도 리더십에게도 과감하게 사역을 열어주는 사람을 키우는 리더십은 진정한 리더십을 생각해 보게 해줍니다. 책에서도 멘토십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114p 지도자에게는 멘토십이 있어야 합니다. 멘토십을 가진 지도자는 자기가 가진 리더십을 행사하면서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을 지도자로 세우고 양육하고 격려합니다.

115p 나 혼자 잘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돌보고 키우는 양육자의 면모를 가진 사람이 하나님이 쓰시는 참된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117p 자기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 후배들을 성장시키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서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4.‘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지도자

비전과 리더십은 어디를 향할까요?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지도자’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저자는 12가지 원칙을 책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두고두고 염두해야 둬야 할 사항입니다.

 

1.자신의 내면생활을 거룩과 순결로 무장하십시오.

2.자신의 비전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가를 항상 점검하십시오.

3.일보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4.항상 전체의 그림을 그리면서 행동하십시오.

5.위기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그 위기를 선용하십시오.

6.문제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7.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은사에 따라 일을 하십시오.

8.혼자 할 수 있는 일도 가능하면 함께하십시오.

9.다른 지도자를 인정하고 지도자를 키우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10.언제나 손해보는 편을 택하고 끝마무리를 잘하십시오.

11.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12.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지도자가 변하면 교회가 변하고, 교회가 변하면 세상이 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신이 지도자라면 12가지 원칙을 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서평을 맺으며...

‘비전과 리더십’은 1999년에 설교를 책으로 엮은 것이지만 오늘날 아니 앞으로도 적용할 원칙과 기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그 혜안에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리더’로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 리더는 어떤 ‘비전’을 발견해야 할까요? 이 책은 한 번 읽기 보다는 두고두고 읽으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책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목회자가 쓴 책이라고 교회다니는 사람만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책에 대한 오해입니다. 故하용조 목사가 12가정에서 1만명이 넘는 오늘날의 온누리교회가 되기까지 붙잡고 살았던 원리와 원칙이 바로 ‘비전과 리더십’에 자세하게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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