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닉 부이치치.카나에 부이지치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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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닉 부이치치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인상에 남는 구절

17p ‘나’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결코 ‘우리’를 만들 수 없다.

30p 고난은 성장을 거듭하는 인생길에서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당시에는 고통스럽지만 어려운 일을 겪고, 상처를 입기도 하면서 이해심과 배려심도 함께 자라 간다.

34p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절당하면 배신감과 굴욕감을 느끼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사귀던 사람에게 차이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다. 하지만 결국은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찾아오면 그 아픈 경험으로 인해 그 사람을 더 감사하게 여기고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된다.

262p 성경에서 가르치는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이다. 배우자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사랑이다. 늘 서로를 섬기고 도와주는 사랑이다.

272p 부모는 자녀의 가장 중요한 롤 모델이자 도덕적, 영적 스승이다. 부부가 서로를 존경과 사랑으로 대하면 아이도 그대로 따라하게 되어 있다.

274p 감사의 핵심은 표현이다.

275p 부부의 목표는 하나가 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277p 언제나 겸손이 답이다.

 

★지은이 

 닉 부이치치 + 카나에 부이치치 지음

 

★내용(Message)

1. 누구나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희망을 노래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한 가지 고민은 과연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닉은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었다. 하지만 완벽하신 하나님이 닉에게 카나에를 만나게 해주었음을 이 책에서 말한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닉에게도 카나에게도 우여곡절의 시간이 존재했다. 그 둘은 그 시간동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책에서는 가감없이 그 과정을 이야기해준다. 닉의 아내인 카나에도 책의 공동저자인 만큼 자신의 상황과 입장을 있는 그대로 풀어놓았다. 처음 닉과 만나고 나서 닉이 카나에의 언니를 좋아하는 줄 오해했다는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카나에가 닉이 할 수 없는 포장이 아니라 직접 풀어볼 수 있는 선물포장을 해서 배려한 장면에서는 잔잔한 감동이 있었다. 청혼 전에 부부서로 간, 가족, 신앙, 재정, 과거연애경험, 성(sex)과 정절에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도록 권면한 부분은 현재 연애중인 커플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이었다. 선상에서 크림빵 프러포즈 대작전은 한계없는 닉의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결혼까지의 과정을 통해 닉은 누구나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었다.

 

2. 혼전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부부간의 성(性)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날 젊은 세대들은 혼전순결에 대해 언급하면 전근대적 발상이라며 비난한다. 여러 통계조사를 살펴보면 성의식이 개방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부정할 수 없다. 결혼전 성관계가 단순히 연예의 수단정도로 치부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닉 부이치치는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 기도하며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도 결혼 안에서만 성을 누리도록 계획했다. 하룻밤관계는 거짓친밀감을 낳는다고 말한다. 생명과 연관된 일이기에 더욱 절제해야 한다는고 말한다. 닉 부이치치 부부가 성적으로 개방된 왜곡된 사랑의 흐름이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는 연인들에게 가장 의미있고 되새겨 볼만한 주제를 책에서 비중있게 다뤘다는 생각이 들었다.

 

178p 혼전 성관계는 서로에 대한 진정한 헌신이 없기 때문에 거짓된 관계다. 결혼 전에 섹스 한 번 해 보지 못하면 바보 취급을 당하는 세상이지만 처음 만난 사람과의 섹스는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아름다운 것을 이기적이고 공허한 것으로 변질시킨다. 서로 감정과 영으로 온전히 하나가 되기 전까지는 육체 관계를 가져서는 안된다.

 

3. 한계를 껴아는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깨달아야 한다.

결혼 후 부부로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고 있음을 진솔에게 말한다. 아빠로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않다. 연약한 모습을 고백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은 10가지 팁을 썼는데 단순히 초보아빠들이 아니라 결혼후 11년차인 내게도 의미있는 팁이었다.

 

1.배우자와 함께 말씀 붙들기

2.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온전히 집중하기

3.감사 표현하기

4.모든 일에 기도하기

5.배우자와 한 팀이루기

6.시각 바꾸기

7.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 인정하기

8.커뮤니케이션에 힘쓰기

9.존중하는 마음으로 가족 대하기

10.문제와 오해가 생기면 풀고 넘어가기

닉 부이치치는 위의 10가지 조언이외에도 부부의 하나됨을 지키는 방법도 조언한다. 예를들면 함께 하루를 시작하기, 로맨스 유지하기(애정표현), 데이트하기, 짧게나마 여행 떠나기, 친구 되기, 서로를 정말로 좋아하는 커플과 어울리기, 웃기등이다.저자는 자신의 연애와 결혼의 과정을 통해 한계없는 사랑을 먼저 경험하라고 말한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이 배우자와 자녀를 깊이 사랑하도록 도와줄 것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317p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한계없는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능력이 매일 나를 변화시킨다. 주님이 끊임없이 나를 더 좋은 남편이요 더 좋은 아버지, 그리고 더 좋은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신다. 

 

서평을 맺으며...

닉 부이치치 부부가 쓴 책은 장애를 가진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마치 연애와 결혼을 거친 일반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연애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주는 따뜻한 조언 같았다. 부부가 함께 책을 써서 양쪽의 시각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무엇보다 한계를 뛰어넘는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닉 부이치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계없는 사랑을 만났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며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그 분의 사랑을 먼저 만나길 도전하고 있다. 그렇다. 연애중이거나 연애 후 결혼생활을 시작했거나 결혼 후 자녀를 낳아 기르고 있든지 예수그리스도의 한계없는 사랑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는 독자라면 깨닫게 된다. 사랑을 꿈꾸고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고 싶은 연인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는다.

      

마음의 빗장을 닫아걸지 않는 한, 사랑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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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의 거센 바람 - 교회 안에 들어온 진화론의 가면
이재만 지음 / 두란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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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의 거센 바람

    

 

    

★인상에 남는 구절

32p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은 모두 ‘시간’을 신격화해 버리고 말았다.

52p 과거 역사를 지질시대 이론과 성경을 섞어 설명하는 이론을 타협이론(Compromise theory)이라 한다.

63p 간격이론, 유신론적 진화론, 점진적 창조론, 다중격변설은 모두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 생물이 멸종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인다.

94p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계몽주의 사고는 깨달음을 통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 주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스스로 깨달아 안다는 것은 단지 어떤 것을 그렇게 생각하기로 결정한 것을 의미한다.

104p 진화론은 시간과 우연을 말하지만, 성경은 시간의 초월자와 계획에 관해 말한다.

133p 과학은 물질세계에 관해 부분적으로 알려 줄 뿐이지만 기독교 신앙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에 관해 근본적인 관점과 지식을 모두 알려 준다.

 

★지은이

    

                              이재만

 

★내용(Message)

1.성경에 기록된 창조가 진실입니다. 이를 사실로 믿지 않는 ‘타협이론’을 경계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역사책을 넘기면 가장 먼저 나오는 내용이 인류의 진화단계다. 하나님을 믿는 교사로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우리의 조상이 남방원숭이에서부터 출발했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애초에 인간으로 지으셨다고 성경에 나온다. 그런데 창조론을 이야기하면 비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몰린다. 그런데 문제는 크리스천 안에서의 진화론을 수용하는 타협적 과학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외부의 공격보다 더 무서운 내부의 분열이다. 하나님의 창조적 진실을 교묘하게 왜곡해 버린 것이다. 한낱 인간의 지식으로 이 세상의 생성과정을 설명하려는 오만이다. 이런 오만이 타협을 불러왔다. 저자는 창조과학자로서 타협의 거센 바람에 저항하고자 이 책을 썼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세상의 시작은 하나님이 하셨으나 6일 동안 창조되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진화를 통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는 주장이다. 하나님이 진화론을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저자는 창조주 하나님이 시간과 자연법칙에 제한을 받으시며 창조할 이유가 없으며 그 분의 계획과 설계에 의해 완벽하게 창조하셨다며 성경의 정확성과 과학적 지식을 들어 조목조목 반박한다. 또 다른 타협론은 다중격변설을 들고 있다. 하나님이 창조와 멸종을 수십억 년 동안 반복하다가 아담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멸종시킬 때마다 홍수 심판과 같은 격변을 사용하셨다는 이론이다. 거짓이다. 선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했던 생물들을 대거 멸종시키는 잔인하고도 무의미한 일들을 수십억 년 동안 수없이 반복하신 후에 인간을 창조했다는 주장은 결국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무계획적이고 시행착오적인 분으로 만드는 오류에 빠지게 된다. 유신론적 진화론, ,점진적 창조론, 다중격변설 모두 성경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론으로 결론낸다. 저자는 이들의 주장을 다음 세 가지 질문으로 검증했다고 말한다.

 

첫째, 성경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 이론인가?

․하나님의 성품 및 능력과의 조화 : 이 이론들이 성경 전체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에 어울리는가?

․복음과의 조화 : 타협이론이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조화를 이루는가?

․성경은 과거를 알기 위해 어떤 자세를 갖추라고 하는가?:오늘날 말하는 역사과학을 하기 위한 자세를 의미한다.

․창세기에 기록되었는가?:성경에 수십억 년의 생존경쟁, 자연선택, 돌연변이 등과 같은 진화 메커니즘을 허용했다거나 또는 지질시대표에서 보여 주는 화석의 순서대로 창조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는가?

 

둘째, 과학적으로 확립된 것인가?

타협이론은 진화론과 지질시대표가 과학에 기반을 두었다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확립된 이론이 맞는가?

 

셋째, 그 열매가 무엇인가?

타협이론을 수용할 때, 교회와 사회가 어떤 결과를 얻는가? 이 이론을 받아들이면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할 수 있는가?

 

저자의 검증 결과는 ‘NO’(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또한 책의 후반부에서는 왜 이런 타협이론의 도전이 있는지 영적으로 분석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 타협이론은 ‘복음’을 의심하게 만드는 사탄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의 성경 역사는 ‘복음’의 기초이기에 성경에 기록된 창조가 역사적 사실임을 책 마지막에 다시한번 강조한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73p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어떤 것을 서서히 터득해 가는 분이 아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전히 아는 지식의 소유자이므로 불완전에서 자유하시다. 그분의 모든 계획과 목적은 전지하심에서 나온다. 모든 것을 알기에 실험하거나 시도할 필요도 없으시다. 즉 하위 생물부터 만들어 볼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으셨다. 모든 것을 알기에 그분의 결정은 혼란스럽지 않다.

 

202p 사탄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과녁을 정확히 향하고 있다. 바로 복음이다. 결국 사탄은 성경을 믿지 못하게 함으로써 ‘다른 예수’,‘다른 영’,‘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는 데 성공하는 것이다.

 

서평을 맺으며...

기독교계에서 나름대로 존경받는 교수들이 타협이론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들의 학식이 결과적으로 다음세대들이 신앙을 공고히 하기보다 혼란을 주어 신앙을 버리게 만드는 문제를 발생시켰다. 학교에서 진화론적인 관점으로 제작된 교과서를 볼 때마다 저자의 문제의식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학생을 가르치는 기독교사들이 타협의 거센바람 앞에 학생들에게 분명을 답을 해주기 위해서도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평소에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관심을 가진 성도들도 저자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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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 바른 재정적 세계관
김의수 & 데이비드 서 지음 / 두란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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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없는 크리스천

     

★인상에 남는 구절

51p “돈이 많을 때만 행복한 건 진정한 행복이 아니야. 돈이 없어지면 그 행복감이 사그라지잖아. 그건 허상이야. 내가 당신하고 함께 누리고 싶은 행복은 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행복한 삶이야. 그건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할 수 있었던 그런 삶이야.”

163p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셨기에 그곳은 우리에게 작은 천국이었고, 진실 되고 충실한 삶의 현장이었다. 그 작은 집은 단순히 거주 목적의 하우스(house)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인 홈(home)이었던 것이다.

179p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의 불안정성을 생각하면 지금 아무리 여유가 있다고 해도 절약하고 검소하게 사는 가치관을 심어 주는 것이 돈보다도 더 훌륭한 자신이다. 인생을 살다가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약해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거뜬히 그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185p 왜 이돈을 쓰는지, 그로 인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만 지출을 조정하는 데 성공할 수 있다.

237p 노후라고 해서 손을놓고 천국 갈 날만을 기다리는 것은 올바른 크리스천의 자세가 아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는 주어진 삶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246p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 가운데 계신 주님을 놓지 않는 것이다. 주님은 자녀의 필요한 것들을 아시고 공급해 주시는 분이다. 단지 내가 원하는 방식과 분량이 아닐 뿐이다.

252p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으로 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정립하는 일이다.

257p 기본적으로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때 정직하게 일해서 땀 흘린 산물을 기대하는 것이 불로소득을 기대하는 것보다 성경적이다.

261p 작은 일에서부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기본적인 삶의 자세였다.

267p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 참조 틀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님이 각자에서 주신 소명 의식에 따라 땀 흘려 일한다.

 

★지은이

김의수 Ι 데이비드 서 지음

  

★내용(Message)

1.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으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삶의 주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이 가장 넘어지기 쉬운 부분이 돈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돈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돈 때문에 교회가 분열한다. 비단 교회 안에서의 문제만은 아니다. 가정에서도 월말이 되면 카드비 지출에 각종 공과금납부에 신경이 곤두선다. 대출이자라도 갚는 상황이면 부부싸움으로까지 이어지기 쉽다. 돈 때문에 가정이 갈라서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울 것인가. 쉽지 않은 문제다. 교회 내 재정 전문가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칫 금융상품소개나 헌금강요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정마다 다른 상황에 놓여있어 알맞는 해법을 내놓기가 어렵다. 저자는 이런 우려를 잘 헤아리고 자신의 경험과 주변 지인들의 실제적 사례를 다양하게 책에 실어서 돈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PART1 저축보다 먼저 바른 재정관부터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경제나 돈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주제는 하나로 모아진다. 바로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자족하는 삶을 살아내기다. 바른재정관의 핵심이다. 책에서는 교회 잘 다니면 축복받는다는 번영신학을 욕망의 다른 이름으로 경계한다. 부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은 순수함 보다는 그 이면에 욕심은 없는지 질문한다. 물질적 축복을 기대하기보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족할 힘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바른 재정관 확립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233p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본인의 존귀함을 발견하고 자신의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믿음의 시각이 필요하다. 자녀 역시 자신의 주어진 형편 안에서 자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힘을 길러 줘야 하기 때문이다.

 

240p 크리스천은 바울의 말씀처럼 풍부에 처할 줄도 비천에 처할 줄도 아는 비결을 배우는 것이 순종의 자세다. 주님이 주시는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자족하는 마음이 노후에는 큰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2.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으로 살기 위해서는 빚내지 않겠다는 재정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책의 ‘PART 2 돈에게 지지말고 돈을 다스리라’에서는 바른재정관을 세운 크리스천에게 실제적 조언을 해주고 있다. 40대 가장으로서 이미 실천하고 있는 부분과 아직은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결혼하면서 아내가 모든 월급관리와 통장관리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통합해서 재정을 운영하도록 원칙을 세운 것은 책을 읽으며 잘 했다고 생각한 부분이다. 하지만 부족한 것이 훨씬 많았다. 저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현금을 사용하며 빚을 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최소한의 생활비로 사는 훈련을 해보라고 한다. 나는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는 것이 재정운영을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책을 읽고 깨달았다. 물론 저자는 신용카드냐. 체크카드냐. 현금이냐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 대해 논쟁을 일으키려 했다기보다 충동적인 소비로 빚이나 부채를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세 자녀를 두고 있으니 자녀교육비와 관련된 부분도 꼼꼼하게 읽었다. 자녀교육비는 소득의 20%이상을 넘으면 안된다고 했다. 이 부분도 아내가 관리하니까 난 자유롭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대학 자금은 50% 정도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녀스스로 감당하도록 해야 한다는 부분도 있다. 모두 빚내지 않고 재정운영을 해보라는 것이다. 예산을 세우고 그 안에서 지출을 해보는 것을 권면한다.

 

254p 돈 관리의 기본 원칙은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에 대한 모든 출발은 예산 세우기와 자족이다.

 

서평을 맺으며...

얼마전 이사를 했다.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 대출을 받기전에 이 책을 접했다면 이사를 하지 않았거나 시기를 조금 늦췄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지난일은 되돌릴 순 없다. 앞으로가 남았다. 이제 막 40대에 진입했다. 책에서는 40대부터 노후준비를 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노후준비와 관련한 내용을 읽으며 새겨둘 내용에 밑줄 그었다. 아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의 재정관을 돌아보고 구체적으로 자녀교육비 지출에 대한 부분과 부채상환 그리고 노후준비까지 재정원칙을 어떻게 세우고 살아갈지 이야기해봐야겠다. 책을 읽고나니 그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주어진 소득안에서 자족하며 감사하는 마음 갖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돈 걱정있는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은혜 누리는 감사의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배우고 싶다면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을 일독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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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응답받는 기도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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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응답받는 기도

  

 김양재 지음

 

★인상에 남는 구절

8p 제대로 된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내 간구대로 상황이 나아지거나 무언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면 그것이 곧 기도응답입니다.

50p 내 자식, 내 재물, 내 복 때문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로 인한 기쁨 때문에 드리는 것이 진정한 감사와 찬양의 기도다. 뭔가 응답을 받아서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 없고 의지할 데 없어도 오히려 그로 인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감사와 찬양의 기도다.

59p 끈질기게 기도할 수 있는 원천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다.

51p 고난을 당해도 해석을 잘하고, 내 죄를 보고 회개기도에 매달리면 나를 살리고, 집안을 살리고, 이웃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다.

145p 하나님은 결코 기적으로 응답하시지 않는다. 은혜로 응답하신다. 그 은혜로 ‘내게 가장 적당한 것’을 주신다.

146p 하나님이 시련을 주시는 목적은 하나, 나를 낮추고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202p 진정한 감사는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하는 겸손에서 출발한다. 죄인임을 아는 것이 겸손이다. 겸손이 곧 거룩이다.

251p 내가 상처를 입은 것은 절대로 누구 때문이 아니다. 그는 다만 하나님께서 내게 붙여 준 사람일 뿐이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붙여 준 사람일 따름이다.

 

★지은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내용(Message)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는 100프로 하나님을 신뢰할 때 가능합니다.

기도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간구하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 기도가 이루어지면 ‘응답받았다’라고 표현한다. 이런 관점을 가진 독자는 이 책의 제목을 본다면 ‘100프로 응답받는’에 꽂힐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완벽을 의미하는 100%는 없다. 그런데 기도하는 것마다 100% 응답받는다면 당연히 그 비결(?)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책을 읽다보면 100프로 응답받는 비결은 결국 기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데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들교회 성도들이 직접 겪었던 다양한 고난속에서 처음 간구하는 기도제목과 기도를 지속하면서 기도에 임하는 태도가 점점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그 상황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 이상이 있음을 암시한다. 책에서는 단순히 상황탈출형 기도보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도전한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은 말씀에 담겨있다. 저자는 책에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을 8장으로 풀어냈다. 1장에서 주기도문에 담긴 정신과 뜻을, 2장에서는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3장에서는 말씀을 보고 죄를 깨닫고 회개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인생이길, 4장에서는 헛되이 맹세하지 않고 감사가 넘쳐 헌신을 맹세하는 인생이길, 5장에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됨을, 6장에서는 나라,교회,공동체와 가정을 위해 중보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7장에서는 침묵조차 기도의 응답이 됨을, 8장에서는 진정한 응답은 응답보다 내 믿음의 진보에 있음을 나누고 있다. 마지막 장까지 읽다보면 기도하다가 변화되었다는 사람들이 이해간다. 결국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은 100프로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있다. 각 장이 끝날때마다 ‘말씀으로 기도하기’를 두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다시한번 기도문으로 정리해준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내 마음 돌아보기’도 함께 배치했다. 내용과 관련있는 질문으로 구성했다. 핵심내용과 연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책을 함께 읽는 소그룹이 있다면 서로 나눔을 하는데 도움이 줄 수 있다. 책속에 등장하는 성경인물의 이야기,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진솔한 간증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을 100프로 신뢰’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진정한 기도응답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49p 진정한 기도 응답은 상황이나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이 곧 응답이다. ‘짠!’ 하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응답이 아니라, 사건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 응답이다. 그로 인해 내 믿음이 진보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기도 응답이다.

 

258p 일방적으로 내 말만 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기도다.

 

서평을 맺으며...

최근 기도 할 일들이 참 많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이젠 내게 응답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응답이 없다고 단정하지 않아야겠다.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을 알았기 때문이다. 최근 기도를 열심히 하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아 답답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는가. 교회를 출석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기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응답받는 기도에 대해 소망함이 있는가. 그렇다면 김양재 목사의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100프로 응답을 주시는지 그 비결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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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예수는 없다
제이슨 미첼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쉬운 예수는 없다(NO EASY JESUS)

    

제이슨 미첼 지음

 

 

★인상에 남는 구절

42p 쉬운 예수는 이전과 똑같이 살면서 믿어도 되는 예수였다.

43p 솔직히 우리는 쉬운 예수를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개망나니로 살아도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데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문제는 이 예수가 ‘진짜 예수’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43p 사실, 단순히 ‘믿기만’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따르기’전까지는 진짜 예수를 만날 수 없다.

51p 구원은 전적으로 ‘은혜’로 받는 선물이며, 그 은혜는 우리 안에서 이전과 다르게 살려는 의지 곧 ‘그릿’을 일으킨다.

58p 내일 아침에 눈을 뜨면 쉬운 예수를 떠나 진짜 예수를 향해 걸어가겠다고 다시 결심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전진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걸음씩!

115p 우리가 지어낸 쉬운 예수는 우리를 고통으로부터 구해 주는 존재다. 하지만 진짜 예수님은 우리가 고통의 터널을 잘 ‘통과하도록’이끌어 주신다.

205p 예수님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언젠가’변했을 때가 아니라 ‘오늘부터’사랑해 준다는 뜻이다.

234p 변화는 이처럼 전염성이 있다. 우리와 같이 사는 주변 사람들은 우리 신앙의 시시콜콜한 내용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들이 알고 싶은 것은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가 아니다.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지은이

    

제이슨 미첼(Jason Mitchell) 목사

 

★내용(Message)

1. ‘쉬운예수’에 머물러 삶의 변화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책의 제목이 ‘쉬운 예수는 없다’였다. 내눈에 들어온 단어는 ‘쉬운예수’라는 단어였다. 예수님이 쉽다? 누가 예수님을 쉽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저자는 어떤 의미로 이런 표현을 사용했을까 궁금했다. 저자는 ‘쉬운예수’에 머물러 있는 성도들에 대해 묘사한다. ‘쉬운예수’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어도 삶이 변화되지 않는 성도’이라고 말한다. 자연스럽게 ‘나는 쉬운 삶에 머물러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만드는 책이다. 책은 나의 내면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매주 예배를 드리지만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가정에서 또는 직장에서 그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이 있는가. 사실상 그렇지 못하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아내의 부모님께 예수님을 전하기가 결혼생활 10년이 넘도록 여전히 두렵다. 직장에서는 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여전히 밉다. 세 아이를 양육하고 있지만 아버지로서 명령하고 이를 어기는 아들을 심하게 혼내고 여러번 후회했던 내 모습에 좌절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쉬운예수’에 머물러 있는 성도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예수 안에서는 이전과 같이 살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예수님을 ‘믿기만’하는 차원이 아닌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 ‘행동하라’고 도전하는 책이다. 그렇다면 책에서 강조하는 ‘진짜예수’를 경험하는 삶으로 가기위한 ‘행동’을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2. ‘진짜예수’를 만나길 원하는 당신! ‘그릿(grit)' 정신을 갖추자.

‘진짜예수’를 만나고 경험하길 원하는것에 동의했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그릿(grit)’ 정신을 만나보는 것 도 좋다. 생소한 단어였다. 사전에는 ‘의지’로 나온다. 저자는 한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성공에 가장 필요한 품성은 아이큐나 인맥,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그릿(grit)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썼다. 단순한 ‘의지’ 그 이상이었다. 저자는 심리학자 더크워스는 “매우 장긱적인 목표를 위한 열정과 끈기”로 정의했다고 썼다. 이 품성이 있는 사람은 ‘용기, 회복력, 고집, 열정, 강인함, 재치, 끈기’가 삶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다고 했다. ‘믿음’만 가지고는 ‘진짜예수’를 만날 수 없다. 결국 ‘진짜예수’를 만나기 위해 그릿(grit) 품성을 기억하고 삶에서 날마다 적용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어디에 그릿(grit)정신이 필요할까. 대부분 누구나 만나게 되는 상황을 제시했다. 저자는 ‘용서’를 제시했다. 살아가면서 용서가 얼마나 어려운가. 사소한 감정다툼에 얼굴도 보기싫은 사람이 직장이든 교회든 한 두명은 있다. 그러나 우리를 용서한 진짜예수는 ‘나의 사랑을 받았다면 용서하는게 맞아’라고 내면을 찌른다. 이런 갈등의 상황에서 그릿(grit)정신으로 ‘용서’로 반응하라는 것이다. 물론 반응이 어렵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반응을 실천해본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이나 지인들의 사례를 제시해 책을 읽는 독자를 격려해준다. 그 밖에도 ‘연민의 마음만 가질 것인가. 행동으로 도울것인가.’ ,‘고통을 피할 것인가? 고통을 통과할 것인가?’, ‘나의 욕구만 채울 것인가? 상대방을 위해 헌신할 것인가?’, 자신의 야망을 향해 인생을 살 것인가? 겸손히 낮추고 섬기며 살아갈 것인가?’,‘꼭 필요한 것만 채우고 만족할 것인가? 더 원하며 계속 채울 것인가?’, ‘예수님처럼 사랑할 것인가? 조건과 결과에 따라 사랑할 것인가?’ 이런 갈등을 요구하는 질문에 대해 저자의 대답은 명확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 즉, 그릿(grit)정신으로 ‘선택’하며 ‘행동’하라는 것이다. 삶의 자리에서 가능한 것부터 한 걸음씩 믿음의 걸음을 걸어갈 때 인생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31p 더 크게 낙심하고, 더 깊이 좌절하고, 권태의 늪에 더 깊이 빠져 버리기 전에 행동에 나서라

 

서평을 맺으며...

최근 기독교인에게 가장 필요한 책인 ‘쉬운 예수는 없다’가 아닐까 생각했다. 다시말해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면에 찔림이 컸던 이유도 나역시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행동해야 할 영역은 먼 곳에 있지 않았다. 내 주변에서부터 찾아보면 행동해야 할 것들이 많이 보였다.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축복받고, 나만 잘 되자의 쉬운예수의 삶을 내려놓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진짜예수’를 따르는 삶을 고민하도록 이 책에서 도전하고 있다. ‘진짜 예수’을 따르며 ‘진짜 크리스천’이 되고 싶은 혹인 그 길위에서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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