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한 그릇 카레 DIY - 카레 가루로 뚝딱! 향신료로 폼나게!
코미야마 유우히 지음, 이진원 옮김 / 성안북스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맛있는 한 그릇 카레 DIY

코미야마 유우히 지음 / 이진원 옮김 / 성안북스


 

1.jpg


카레!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가 먹고 말하는 카레가 인도 음식이라고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인도에는 카레라고 부르는 요리가 없어요.


우리가 카레라고 말하고 알고 있는 것은 바로 일본에서 온 것이지요.


우리만큼 일본도 카레는 일반 가정식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 요리인데


우리의 노란색 카레와 달리 갈색 카레가 대부분이랍니다.


일본은 아이들이 캠프를 가서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카레가 일반식으로 되어있지요.


그래서인지 맛도 색도 정말 다양한 카레들이 많답니다.



2.jpg



 

이 책의 저자는 요리 연구가도 아니고 음식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도 아닌


일본의 뮤지션이라는 사실이 무척 놀라웠어요.


그의 이름은 코미야마 유우히 (小宮山雄飛)


음악처럼 모두와 공유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어서 자신이 좋아하느느 카레를 주제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는 그의 카레 이야기.


그는 자연주의를 고집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집밥 카레를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 카레를 맛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 카레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카레와의 만남부터가 평범하지 않네요.


일본에서 집밥 카레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라~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거든요 ^^​


 

3.jpg


 

4.jpg


 

카레를 만들기 전 알아두면 좋은 향신료와 허브.


일반적으로 아는 것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생소한 것들도 많았는데


덕분에 요리에 대한 지식이 더 넓어졌네요 ^^




처음에는 기본 카레 만들기가 소개되어있어요.

카레의 기본, 치킨 카레.


재료준비부터 만드는 방법, 재료 손질까지 참 꼼꼼하게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5.jpg


 

6.jpg

 

 

시판하는 카레 루 외에도 자신만의 카레 가루 만들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요즘은 다국적 향신료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자신의 입맛에 맞는 카레 가루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래서 카레 DIY라는 제목이 붙었나봐요 ^^


7.jpg


 


기본적인 카레에 대한 정보와 상식 이외에도


다양한 카레 요리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이것도 카레였어? 하는 것들도 있었고 맞아~ 이 카레 맛있지! 하는


요리들까지 카레를 이용하여 참 다양한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덕분에 주방에 비치해두고 아이들에게 카레를 해 줄때


꺼내보며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가지를 안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지 소스 키마 카레는 꼭 한 번 도전해 보려합니다.


그 외에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볶음 카레 스파게티도 도전 할 예정이구요.


일본은 볶음 면 요리도 참 많은데 스파게티 면을 활용한


볶음 면 요리라... 만들기 전부터 상당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매운맛을 좋아하고 새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는 매운맛나는 새우 카레를.


책 보면서 만들기도 전에 요리 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마도 곧 우리 집 주방에서는 코끝을 간지르는 카레 향이 피어날 것 같아요.


다양한 레시피 덕분에 더욱 풍성해질 우리 집 식탁.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8.jpg


 

9.jpg


 

10.jpg


 

11.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얘들아, 세상은 거대한 예술 창고란다 - 시인 신현림이 딸과 함께 떠난 창의력 세계 여행
신현림 지음 / 토토북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얘들아, 세상은 거대한 예술 창고란다.

신현림 지음 / 토토북



시인 신현미이 딸과 함께 떠난 창의력 세계 여행

뚜벅뚜벅 걸으며 상상력을 키워요.


1.jpg


 

이 책은 시인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이신 신현림씨가

딸 서윤이와 함께 여행을 다닌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터키,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참 많이도 다니셨더라구요.

여행을 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사진을 남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자연과 예술을 배워가는 시간.

미술관, 박물관도 빼놓지 않고 찾아다니며

작품을 감상하고 그 나라의 발자취를 느껴보며 생각과 상상력을 키우고

 

박물관, 미술관 외에도 자연 풍경을 바라보고 느끼며

지내온 시간들은 상상만해도 무척이나 행복했을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현실이라는 벽은 그렇게 쉽게

나와 아이들에게 이런 시간을 허용해주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책이 나왔으니 간접 경험도 경험이라 생각하며

가 보지 못했던 곳들을 사진 작가이자 시인이기 이전에

엄마의 시선으로 담아놓은 사진과 이야기를 보며

내 마음을 위로해 봅니다.

 

2.jpg

3.jpg


책 서두에는 신현림 작가가 말해주는 준비물이 나와 있어요.

 

아이들과 해외 여행을 가도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로

 

대부분 휴양지만 다녔던지라 제가 챙겼던 준비물과는 또 다른 준비물들.

 

아이들과 언젠가 휴양이 아닌 관광을 떠나게 되면

 

저도 이렇게 챙겨서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4.jpg

5.jpg

6.jpg

7.jpg

8.jpg

 

책 구성도 좋고 담긴 사진은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 쉬어가는 느낌의 좋은 글귀들.

 

그리고 책을 읽다가 아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꾸며진 페이지들은

 

이 책만 들고 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여행의 동반자로 참 좋은 것 같은 느낌.


 

아이와 함께 나눈 대화를 엿보며

 

'나도 이런 곳에서는 아이에게 이런 말을 건네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만한 좋은 대화들을 많이 나누셨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직접 가 보지 않았어도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누고 같이 보면 좋을 책!

 

먼저 엄마가 읽고 아이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콤쌉싸름한 꿀벌 푸르른 숲
클레르 카스티용 지음, 김주경 옮김 / 씨드북(주)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달콤쌉싸름한 꿀벌

클레르 카스티용 지음 / 김주경 옮김 / 씨드북

 

1.jpg


 

르른 숲 청소년 문고 시리즈 15번째 이야기인 달콤쌉싸름한 꿀벌.

제목부터가 참 재미있어요. 표지의 한 마리 일벌도 잘 어울리는 제목.



한국에도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등의

책이 출간된 클레르 카스티용의 청소년 로맨스 소설

달콤쌉싸름한 꿀벌.

2.jpg


 

3.jpg



 

목차와 등장 인물을 통해 책을 읽기 전 이야기를 나름 상상해 보았어요.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사랑 이야기!

얼마나 순수하고 재미있을까?  잔뜩 기대가 되는 책이었지요.



주인공 장의 평범하지만 조금은 독특한 가족이 있어요.

피부과 의사인 아빠 크리스티앙과 딸의 과체중에 아주 민감한 엄마 카트린,

엄마의 말에 의하면 허벅지 물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과체중 누나 조에.


장은 대모 쥐스틴 아줌마의 결혼식날 꿀벌이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한 장은 우여곡절끝에 그녀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러브레터를 보내게 됩니다.

장과 꿀벌은 편지를 통해 서로를 알아갑니다.

누나 조에는 이런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그의 연애를 지원한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보게 된 꿀벌의 편지들을 보고

누나 조에는 크게 충격을 받고 장에게 충고합니다.

앞으로 그녀에게 편지는 물론 마음에도 담지 말라고.

하지만 장의 마음은 계속 이어지는데...


장이 꿀벌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 동안

장의 누나 조에에게도 에르베라는 남자친구가 생깁니다.

가족 모두 과체중을 걱정해야했던 조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사랑의 힘으로 자연스레 다이어트를 하게 되고

장의 절친 랑베르또한 레앙드라라는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엄마 카트린은 임신을 하게 되고 장에게는 여동생이 생겼지요.


시간은 흐르고 흘러 대모 쥐스틴 아줌마의 결혼 1 주년 기념 파티가 열린 날.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된 장과 꿀벌.

과연 장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4.jpg

 

 

장의 사랑 이야기 속에 녹아서 등장하는 청소년기의 민감한 고민거리들.

과체중, 외모 고민, 우정, 가족 그리고 사랑이야기까지.

장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주변 인들이 살아가며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큰 감동은 아니지만 잔잔한 파도처럼

감동과 교훈 그리고 유쾌함을 선사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짝반짝 토박이말 - 순우리말 표현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 4
안미란 지음, 홍수진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짝반짝 토박이 말 (순 우리말 표현)

글 : 안미란 / 그림 : 홍수진 / 개암나무

 

 

1.jpg


 

우리 토박이 말 얼마나 알고 계세요? 그리고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는 어휘들만 사용하고

생소한 단어는 알고 있어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지요.


아이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독서 외에도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차에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 반짝반짝 토박이 말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책에는 종류별로 소개된 참 예쁜 우리 토박이 말들이 많이 나와요.


하나의 낱말로 된 말.

낱말들이 합쳐져 이룬 말.

앞뒤로 붙어 뜻을 더하는 말.

소리를 흉내 낸 말.

움직임을 나타낸 말.



먼저 단어들을 설명해 주는데 마치 사전을 보는 듯

그림과 글을 통해 우리 말을 설명해 놓았어요.



 

2.jpg


 

3.jpg


 

4.jpg


 

5.jpg


 

 

단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닮은 꼴 말들도 살펴보고 난 뒤

[재미있게 익혀요]를 통해 배운 낱말들을 문장에 맞게 써 보거나

빈 칸에 알맞은 단어 골라 넣기, 혹은 말에 따른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운 낱말들을 한 번 더 익히고 기억하는 활동을 해요.

이런 활동을 통해 저학년 아이들의 어휘력도 쑥쑥 자라날 것 같아요.

 


우리 말 표현을 통해 글 쓰기도 있는데 글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배운 낱말들을 이용해서 조금씩 쓰기를 한다면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까지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활동이 끝나고 나면 [이야기 하나]를 통해

익힌 낱말들이 들어 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앞서 배웠던 낱말들은 색이 다르게 표시되어있어 한 번 더 눈에 익히니

어렵지 않게 낱말 공부를 할 수 있네요.

 


글을 읽을 때 엄마가 한 번 읽어주고 아이도 따라 읽으면서

눈으로 귀로 두 번 읽게하니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반짝반짝 우리 토박이 말 공부!

우리말 표현력도 좋아지고 어휘 공부에 국어 공부까지 한 권으로 척척~

재미있고 즐거운 국어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AGOM 라곰 : 스웨덴 사람들의 균형 있는 삶의 행복
리니아 듄 지음, 김혜정 옮김 / 페이퍼가든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라 곰

: 스웨덴 사람들의 균형 있는 삶의 행복

리니아 듄 지음 / 김혜정 옮김 / 페이퍼가든


 

1.jpg



 

라곰이란 무엇일까요?

소설가 요나스 가델이 자신의 모국 스웨덴의 특징을 말하며 언급했던 라곰.

라곰이란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은 적당함'을 뜻해요.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으로 넉넉한 보육 지원과 낮은 부패율을 보이는 나라 스웨덴.

선망의 대상이 될 정도의 사회 복지를 이룩한 그들.

어쩌면 그것이 라곰에 의한 것은 아닐까요?




2.jpg

 

햇살좋은 야외에서 꺼내어 읽기 시작한 라곰.

어느 새 빠져들어 읽어내려갑니다.




3.jpg
 

4.jpg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더 가지려고만 하는가?"


 책을 읽으며 처음에 드는 생각은...

'우리 나라와는 많이 다르구나'였어요.

아빠가 육아를 한다고? 라테파파라~ 이름 참 멋지네.

근무 시간이 6시간? 와~ 좋겠다.

피카? 종교 신념보다도 더 잘 지켜지는 티타임이 있다니...


우리 사회에서도 많이 알려진 라이프 스타일로는 욜로, 휘게 등이 있지요.

그리고 이번에 등장한 라곰 라이프.

책 속에는 또 다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요.

피카라곰 스타일 / 스포트로브 / 프리루프트슬리브 / 알레만스레텐 등등

다들 좋은 의미들을 담고 있는 용어들이네요.


그 외에도 라곰 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 패션, 인테리어 등등

많은 정보와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 라곰.


문화충격처럼 다가왔던 이야기들을 읽어가며

머리 속에서 그들의 생활 모습을 그려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내 우리도 변화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변해가더군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스웨덴 사람들의 조화로운 생활 방식, 라곰

스웨덴 사람들의 행복지수 / 삶의 만족지수를 보며

단시간에 이룰 수는 없겠지만 우리 사회도 조금씩 노력하면

우리도 조금 더 라곰 스타일에 어울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