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누가 지켜 주나요? 상상의집 지식마당 16
남상욱 지음, 이주희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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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누가 지켜 주나요?
상상의 집 지식마당^^




인권이란?
가난한 사람이건 부자건, 장애인이건 아니건, 여자건 남자건, 외국인이건 우리나라 사람이건,
사람은 누구나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인권을 갖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외모나 성별, 국적 등을 이유로 인권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아요.
 모든 사람들의 소중한 인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해야 하는 내용이 담긴
상상의 집 지식마당 책이랍니다.



다소 어렵지는 않을까 싶었는데요, 우리 줄리 책을 열심 읽어 가고 있네요..


머리말 '사람'에 대해 생각해 봐요! 코너에요..
'인권'은 사람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하는 권리이죠.
여기 인권에서 가리키는 사람은 모두 셋이에요..
첫째,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예요.
둘째, 세상은 나만 사는 곳이 아니고 수많은 '너'와 함께 살아가는 곳이죠.
나의 인권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인권 역시 중요한거죠.
셋째, '우리'모두 사람이고 사람과 사람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요.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인권은 과거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바랐던 것이지요.
시간이 흐르면 인권의 모습도 변해가고 있지요. 하지만, 그 기본정신은
절대 변하지 않는 법.
나와 너, 우리 모두를 위해 인권을 스스로 지키자는 남상욱 작가님의
머리말이였습니다..^^


책 맨 뒷면의 내용 너무나 중요하면서도 우리 모두가 다 아는  기본적인 내용이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아요.

우리 줄리와 함께 잘 읽고 자기 자신과 너 우리 모두가 왜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고 싶어요..^^


우리 주변의 인권의 코너에서는 저학년 친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예제가 들어와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과거 우리의 인권이 당연하지 않았을 때도 있었던 과거 신분제도로
권력이 왕과 귀족에게만 있던 시절을 알려주며 당연히 태어날때 부터 누려야 하는
인권이 지금도 침해되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었답니다

우리의 편견이라는 마음의 색안경이 당연히 누려야 하는 인권을
침해하고 있었다는 사실...

우리와 다른 색의 눈동자, 우리와 다른 색의 피부색..
우리는 이러한 차이를 인정해야해요...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수가 150만 명을 넘었다고 해요..
그 수는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추세이고요...
이제는 그림과 같이 '우리'라는 둘레를 넓게 키워야 할때임을 그림을 통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을 '우리'라고 받아들여야 할 때인것이지요..

지금도 인터넷으로 지구 반대쪽의 소식을 듣고 있는 이시대..
정말 지구촌 한가족인거죠^^



책 중간 중간 우리가 지켜요..코너에는요.
해당 목차의 내용을 읽고 아이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핵심 포인트가 쏘옥^^


'다르다'와 '틀리다'에 대해서 아이가 확실히 구별을 할 수있는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차이점이 뭘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다른 것에는 정답이 없고, 틀린 것에는 정답이 있다는 거예요...



인권은 나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것을 이책에서 알려주며
이또한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예시로 잘 표현을 해 놓았답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책을 아이와 읽더라도 다시 쉬운 예를
들어서 설며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런점에서  참 고마웠답니다..^^


아이와  01 인권이 뭐예요? 부분을 읽고 마인드 맵을 해보았답니다..

아직은 1학년이다보니 한번에 책 한권을 다 읽기는 다소 무리가 있을 듯해서 매주 한가지 주제로 만나보기로 했답니다..^^

02 나는 존엄해요.
03 나는 자유로워요.
04 나와 너, 누구나 평등해요.
05 나와 너, 같이 행복한 세상!
06 우리는 평화를 꿈꿔요.
07 우리 모두 함께!

책의 부분 부분 이야기와 어울리는 고전과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옛이야기와 적절한 삽화가
잘 어울려져 있어서 아이와 쉽게 활동 할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줄리와 함께 마인드 맵을 해보았답니다...

아직 1학년인 울 줄리에게 넘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엄마가 읽고 이야기를 나눠야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요...
책을 받자마자 줄리가  스스로 읽는 모습에 다소 놀랬답니다..
앞으로는 엄마가 스스로 판단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울 줄리가 "인권"에 대해서 한마디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아직 1학년인 울 줄리....
나머지 내용도 다 잘 읽어보고 다시 줄리가 인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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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양이를 데려갔나 - 봄 통합교과 그림책 5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이영림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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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양이를 데려갔나

통합교과그림책




1학년 새내기인 우리 줄리...

학교에서 국어, 수학, 통합을 수업을하고 있답니다..^^ 

그럼, 통합교과 그림책이란 무엇일까요???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저학년 발달 단계의 특성을 살려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법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구체성이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고합니다..^^

그럼 '누가 고양이를 데려갔나' 를 통해서 봄을 만나볼까요~~



줄리가 좋아하는 통합교과 그림책 시리즈^^

색감도 예쁘고 그림이 참 예쁘네요...

한글자 한글자 큰소리로 읽어 내려가고 있답니다..



책을 읽다가 속상해하는 친구의 내용을 보자 학교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진짜 넘 속상했겠다며 공감해하고 있는 줄리의 표정이랍니다..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돋보기를 들고 있는 그림과 봄의 꽃들이 너무나 예쁜 표지를 장식해 주고 있네요..


오총사가 키우던 고양이 깜냥이가 사라진지가 벌써 보름이 지났답니다.


첨 깜냥이를 발견하면서 오총사들 서로 깜냥이를 집에 데려가서 키우고 싶어했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라진 깜냥이로 인해서 친구들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오총사의 행동 하나 하나가 의심스러웠던 우리 친구..

친구들에게 한명 한명에게 일기장을 보여 달라고 하여 알리바이를 찾아내지요..ㅋㅋ

넘 귀엽지요..^^


우리 친구들의 일기장을 통해서 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통합교과 그림책이 꾸며져있답니다.^^



겨울에서 봄이 되는 환절기에 감기에 걸린 예준이의 이야기가나오고요

예준이에게 사과하려고 쫒아가다가 '야옹' 깜냥이의 소리에

그 주변을 찾다가 수위 아저씨 초소에서 새끼를 낳아 엄마가된

깜냥이와 새끼들을 만나게 되는 따스한 이야기예요.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이쁘지요.^^



책의 뒷부분에는 여러가지 통합적 생각을 끌어낼수 있는 steam생각 톡, steam상상톡에서

봄에 대한 용어와 내용들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학교에 대해서 통합시간에 봄에 대해서 수업을 한 줄리..

오랜만에 마인드 맵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생각톡부분은 함께 읽어보왔어요..

아이의 눈높이로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지요..



황사에 대해서 보면서 지구본으로 중국과 우리나라를 찾아 보았어요..

우리나라 주변에서는 바람이 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기 때문에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서 우리나라까지 모래 먼지가

날아올 수 있다는 걸 생각 톡에서 보고 눈으로 위치를 확인해 보았답니다.


동, 서,남, 북 잊지 않겠죠..ㅎㅎ



책 내용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기억이 안나는 단어는 찾아보며

집중하며 마인드맵을 채워나가고 있어요..

 


짜짠 울줄리의 마인드 맵이 완성되었네요...ㅎㅎㅎ

'누가 고양이를 데려갔나'에서 읽은 내용으로 봄에 대해서 확실히 익힌거 같지요..^^


아이와 오랜만에 재밌는 시간 가지며 놀았답니다..

울 줄리의 생각주머니가 점점 조금씩 커져가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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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날개 국어 : 봄 - 봄에 배우는 국어 개념,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국어 2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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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교과서 날개 국어
1~2학년군




 
생활 속에서 생각 열고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교과서 날개를 만나봤답니다..
요즘 워낙 창의적인 교재들이 많이 있지요..
다른 교재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그럼 상상의 집의 교과서 날개는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볼까요...


 

 

나에서 시작하는 국어 개념집이예요...

요즘 초등 교과 과정을 아시나요???

국어, 수학, 통합으로 이렇게 구성되어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감수자의 말을 볼까요???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사고 도구를 이용한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라는 교과과정을 따라가면서도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물음들이 즐거운 호기심을 낳아 어린이들의 힘찬 생각

날갯짓이 되리가 확신합니다...


감수하신 분들이 현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이신 김윤희, 정관영님이시네요...


매월 한가지 주제로 통합 교과를 배우는 데요.

그 통합 교과의 주제로 국어 개념까지 배울 수 있는 신선한 도구네요..^^

교과서 날개 국어는 벤다이어그램, 마인드 맵, 생각 트리, 낱말 퍼즐, 순서도 등 다양한
사고맵을 통해 사물의 속성과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다른 사물과 상황에
적용하여 국어 지식을 확장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고 합니다.
말이 다소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요... 하지만 색연필로 그러가면서 읽어보니 쉽게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ㅎㅎ
이책의 구성은~~​ 

해당 과에서 배울주제과 내용을 소개되어있습니다.
. 통합 교과에서 찾은소재와 국어 개념을 연결지을 수 있답니다..
또한 개념 쏙쏙 동화로 녹아 있는 국어 개념을 살펴 볼 수가 있데요.
스토리를 읽고선 그뒤에 국어 개념 퀴즈로 배운 개념이 확실히 익힐 수 있게 되어있네요..^^
차례를 보면 통합 교과와 구성이 같아요..
줄리와 함께 ' 봄맞이' 부분 부터  해보기로 했답니다..



학교 다녀와서 간식을 먹으며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고 있는 줄리^^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꼬마 마법사 코코가 나오는 재미있는 스토리 이야기입니다..
마법사가 나오는 이야기를 읽느라 울 줄리는 요술봉을 가지고 와서 읽고 있네요..ㅎㅎ


대청소하는 순서와 어휘에 대해서 익힐수있습니다..
'샅'이 두 물건의 틈을 말한다고 하네요..^^
옆 페이지는요, 약한 느낌과 센 느낌을 주는 흉내내는 말에 대해서 표현되어있답니다.


청소 도구의 이름과 청소하는 모습을 글을 알아 볼 수 있는 코너예요..^^
손가락으로 꼼꼼히 읽어보는 줄리예요.


너무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걸레를 첨에 싹싹에 선을 그었다가
제가 한번더 생각해보자고 하지 제대로 줄을 이었답니다..
평소 흉내내는 말을 대화에도 틈틈히 사용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문제는 상위 개념에 대해서 찾는 문제였어요..
단어 자체가 아이에게 낮설었지만  청소도구를 포괄하는 큰 의미를 상위 라는 식으로
설명을 해주니 금새 잘 받아 들였답니다.^^
바로 옆 페이지에는 이렇게 상위개념을 찾은 이 물건들이 어울리는 장소를 찾아서
숫자를 기입하는 문제인데요. 이런 문제 재미있고 좋네요..


'봄에 피는 꽃과 나무'의 스토리를 재밌게 읽고 뒤 문제를 살펴보는 줄리예요.


4번의 답이 뭘까요..ㅎㅎㅎ
4~5월에 피고 꽃이 떨어지는 모양이 꼭 눈이 내리는 것 같고요..
매년 봄에 여의도에서 이 축제가 열려요.. 하얀색이요, 꼭 팝콘처럼 생겼답니다..
다들 정답 맞추셨지요...
벚꽃이랍니다..

전 벚꽃이 팝콘처럼 생겼다고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사진 컷을 보니 정말 땅에 떨어져있는 모습이
그렇게 보이네요..^^


줄리와 계절꽃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뒤문제도 이어서 쭉쭉 풀어주시는 우리 줄리양^^
정형화된 문제가 아니라서 그런지 크게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밌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았답니다.


문제를 푸는 데 표정이 정말 좋죠..ㅋㅋ
지금처럼 쭈욱 재밌게 잘  풀어보렴...
줄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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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온도의 비밀 - 모두가 궁금해하는 비주얼 과학 2
사마키 다케오 감수,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비주얼 과학


우리 줄리가 만나본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백과사전 느낌의 비주얼 과학입니다.
올해로 1학년인 울 줄리양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혼자 읽어보며 재밌는 부분을 말로 전해 주려고 했는데요...
그건 엄마의 착각 이였나봅니다..
첨 부터 끝까지 전부다를 보지는 못했지만, 울 줄리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봐주고 있네요..
책을 보는 모습이 꽤나 진지 한 거 같지요..ㅋㅋ


첫장 제목 부터가 호기심을 자극을 했던 거 같아요..^^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세가지 수수께끼.. 궁금증이 확 유발되지요..ㅎ

첫장 부터 꼼꼼히 보게 하지는 않았어요..
목차를 보며 줄리가 끌리는 부분을 위주로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열과 온도의 비밀을 알아가기 위해서 이책에서는 3장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1장 열과 온도
2장 열리 만들어 내는 변화
3장 열의 이용

머리말에 나오는 글인데요...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열과 온도를 혼동하는 예로 쉽게 설명을 해 놓아주셨더라고요.
열을 쟀는데 평소보다 높았을 경우 열이 있다라고 흔히 사용하잖아요..
이건 잘못된 표현이였더라구요...
바른 표현은
"체온을 쟀는데 평소보다 높았어." , "감기에 걸려서 체온이 높아."라고 해야 바른 표현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이책에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흔히 지나치는 과학을 쉽게 설명해 놓아서
아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비주얼 과학입니다.


이책을 읽으며 수수께끼 세가지를 풀어가는 거예요.

온도를 잴때는 각각에 맞는 온도계를 사용해야하고
열은 눈으로는 볼 수 없으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알아내고
우리가 사용하는 전등 전구의 전기를 만들 때 열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이책을 통해서
궁금한 수수께끼를 아이가 찾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책은 각 제목마다
교과서의 학습 목표와 같이 ~느껴봅시다., ~어떨까요?, 살펴봅시다. 등으로 그 페이지에서
알아야 할 것을 짚어 볼 수 있어서 저학년 친구들도 많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페이지에서는 여러 가지 온도계가 있어서
그림을 보며 아이와 흥미롭게 볼수 있었답니다.

여기서 '서모그래피'에 대해서도 나와있었어요..
요즘 메르스로 인해서 여기저기 열감지기가 설치되어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물체에 직접 닿을 필요 없이 넓은 면적의 온도를 한 번에 영상으로 보여 주는 서모그래피
이 용어는 정말 잊혀지지 낳을 것 같네요...


온도계의 탄생을 알려주는 역사 코너도 있네요..

지구가 움직이는 지동설을 알아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위인전을 읽어 본 줄리

갈릴레이가 온도계를 만들었다는 것을 엄마와 함게 알게 되었네요..^^

자세한 원리까지 아직 아는 건 다소 무리가 있지만 조금씩 지식을 확장해 가는 것 같아서 좋네요..ㅋ

 

 

 

이곳에서는 입자의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는 코너랍니다..^^

물질을 작게 나눠 가면 더 이상은 작게 만들 수 없는 분자나 원자등의 입자가 된다는 것을 쉽게 그림을
통해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요점 정리 부분도 있어서 참 좋네요.

 

 

우리의 문명이 불을 자유로이 다루면서 시작 되었다는 것을 서두로
두번째 역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열에 희한 팽창과 수축으로
기찻길 레일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얼마전 과학 잡지에서도 살짝 읽어 봐서 그런지 이부분에 너무나 즐거워 했어요..ㅎㅎ

 

 

계절에 따라 기온이 변하는 이유롸 지구의 기온 변동에 대한 부분도
그래프를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책에 들어있는 용어들이 나와있고요, 해당 페이지로 찾아보기가 가능한 점도 맘에 드네요..

첨에 책을 봤을때는 아직 우리 줄리에게 너무나 어려울 거라고
엄마가 판단을 했는데요,
그건 정말 저만의 착각이였나봅니다..
사실 제가 과학쪽은 영 관심이 없어서 더 손이 가질 않았던 것 같기도해요..ㅋ

하지만 비주얼 과학을 읽어보니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알아가고
실생활에서의 과학으로 접근을 하니 보다 쉽게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ㅎㅎㅎ


앞으로 아이와 함께 과학 속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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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 -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1
민유경 글.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01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오리기

이번에 줄리와 함께 만나본 <내가 만난 계절 오리지>는 누리과정과 초등 통합교과를
 반영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등 주제별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내가 만드는 계절 작품집까지 있어서 붙이고 색칠까지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할 거 같아요..^^


moon_and_james-1

 


울 줄리 어떤 작품을 만들까 하며 꼼꼼히 둘러 보고 있어요..
대칭으로 오린 동물이나 꽃들의 그림이 넘 넘 예쁘네요..^^
색감도 참 다양하답니다.

 


봄, 여름,가을,겨울도 예쁘게 나누어져 있어요.
봄인사를 나누어요!
햇볕은 쨍쨍! 여름
울긋불긋 가을
눈 내리는 겨울의 대주제에 다양한 소주제가 들어있답니다.

 그안에 재밌게 아이와 자르고 오리고 붙이며 활동할 수 있는 자료들이 듬뿍들어있답니다.

 

 
 
대칭 오리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예쁘고 신기하면서도 창의적인 사고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같아요..^^
직접 오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도 되겠지요..
별책 오리기 본에는 도안이 111개나 들어 있어서 본책과 똑같은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아이에게 성취감도 생길 것 같아요..^^

다양하게 대칭으로 오릴때 접는 방법이 이렇게 나와있네요..
다른 대칭 접기를 할 때 아이와 재밌게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막 응용해봐야겠어요...ㅎㅎ

 

 

 

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 본교제와 내가 만드는 계절 작품집의 예쁜 그림과 색칠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따라 그리기를 해도 참 유익할거 같지요..^^

특징을 참 잘 살려진 그림인 거 같아요... 


sally_special-2

예쁘게 대칭으로 오린 것을 작품집에 붙여서 오래도록 보관 할 수 있어요.
참 좋을 거같아요..~~


edward_special-12

 

 

 

 

 

눈 내리는 겨울하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네요...^^ 

 

겨울에 집을 예쁘게 꾸밀때 활동해도 손색이 없겠어요..^^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때도 응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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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줄리가 고민에 고민에 고른 "동물원의 동물들"이예요...
요즘 메르스로 외부 활동이 뜸한 요즘인데요...
줄리는 주말 넘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활동하기 전에 꼼꼼히 주의 사항을 읽어보고 있어요..



동물원의 가장 귀여운 마스코트 원숭이를 자르기로 한 줄리예요..
한번에 자르면 세마리의 원숭이가 짜짠 나올거예요..^^

종이가 두꺼워서 자르기 힘들덴테 꼼꼼히 잘 자르고 있네요..^^
예쁘게 자른 원숭이 세마리^^
오~~ 바나나까지 있었어요....완전 섬세해요..~~~
울 줄리 원숭이에게 바나나도 주고 눈, 코, 입도 예쁘게 그려주었어요...
예쁜 플라밍고와 꿀꿀 돼지^^
오리고 예쁘게 꾸미는 것도 재밌네요..^^ 
사이 좋은 오리 한쌍^^
뽀뽀쪽 하고 있네요..~~~
이렇게 한참을 오리고 자르고 그리고 하며 울 줄리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날 자른 동물원의 동물들을 작품집에 붙여주었답니다.
평화로운 들판에 있는 우리 동물 친구들 참 예쁘네요...^^

틈틈히 작품집 잘 만들어 보자..
넘 넘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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