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
알파남(김지수) 지음 / 타이탄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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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전에 한참 블로그를 했던 때가 있었지만 뭐든

길게 오래 그리고 깊게 하는일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다

저자는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확장한 경험을 이 책을 통해 아주 디테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만을 생각하지만

수익을 확장하고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블로그수익화는 네이버에 국한되지않고

티스토리를 넘어 워드프레스로 확산된다

책을 읽다보면 어느정도 저자가 가진 경험치와 지식수준을 얕게나마 견주어볼수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저자가 정말 이 블로그업계에 온라인건물주로 살면서 얼마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했는지를 온전히 배울수있었다.

너무나 많은 정보를 알고있기때문에 그 정보를 담아내는 과정이 여기저기서 막 튀어나왔다

챕터별로 구성이 짜임새있게 되어있다는 느낌보다는

정리는 조금 되지않았지만 엄청나게 복합적으로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다는건 이 책을 읽어본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초보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순서를 콕 짚어 이야기해주는데 처음에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봐야 지속을 할 수 있기때문에

처음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 그리고 워드프레스로 확장하는 방법을 추천해주었다.

이 모든 수익구조는 광고를 통해 얻는 수익을 1차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는 에드센스라는 구글에서 집행하는 광고서비스의 기반으로, 요즘은 너무많은 사람들이

승인을 받으려하기때문에 에드고시라는말이 생겼지만 백번을 넘게 승인받은 경험이있는 저자가

알려주는 팁들이 유용하게 사용될거같았다.

너무나 방대한 자료가 담겨있어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수익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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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질수록 실행이 답이다 -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초조한 생각이 들 때 읽는 책
장경빈 지음 / 황금부엉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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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만 제자리인것 같아 초조한 생각이 들때 읽는 책 이라는 부제로

실행력이 갑인 저자의 책이었다.

어린나이에 다른사람이 선택하지 않은 , 무모한 놈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실행에 옮겨왔다는 저자

나이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성향에 도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사람들이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 포함)

일부분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때문인데 이 저자는 단단한 내성으로 그 부분을 이겨낸 사람같았다.

타인이 원하지않은 내가 하고싶은일, 해보고 싶었던 일, 도전해보고 싶은 일들을 선택하며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싶은일을 해나갈때의 쾌감과 그 성취감을 많이 맛보았기때문에

이제 누군가가 저자의 선택을 만류한다면 또 이 선택조차도 성공하겠다는 자신감에 설렌다는 이야기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듯 했다.

이 책에는 짧게짧게 기록된 조언집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진짜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글이 있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도전하고 실패하는것이 제일 안전한 길이다. 우리인생

모든 결심과 실행에는 '나중에'라는 단어는 없다고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당연하고 진부한 말일지모르지만, 열심히 하라는것과

도전하라는것이 이 책을 읽고난뒤 마음에 남은 두가지 조언점이었다.

생각이 길면 용기는 사라진다

그래, 생각이 길면 용기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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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 - 스터디 카페와 고시원 운영으로 인생을 바꾸다
빛날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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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의 별을 품고 산다

브런치 작가 필명으로 활동중인 빛날애님의 책이었다.

대표적인 내향인의 한명으로 , 책 제목이 끌려 읽어보게되었다.

누군가 살아온 개인의 서사를 보는것도 내 성장에 도움이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해서

사장으로 살아가기 시작한 한 사람의 과정을 들여다 보고 싶었다.

저자는 결혼후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다 어느정도의 일상을 이루어놓은뒤

아예 접하지않았던 새로운 인생의 스타트를 끊은 이야기를 처음부터 하나씩 기록해두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갑자기 스터티카페를 인수하여 시작하게 되었지만,

내가 주인이 될 어떤 자리는 운명처럼 다가오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 기회가 왔을때 나도 모르게 쟁취하고 있는건 , 그래도 그간 내가 단단하게 쌓아왔던

내면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하지않았을까 싶다.

그렇게 스터디카페를 인수하여 사업을 시작하다가 고시원으로 확장하였고 , 지금은 107개의 방,

한사람의 온기를 책임지는 공간의 원장이 되었따고 한다.

작가라는 꿈을 가지고있던 '애' 작가님은 그 과정을 브런치에 옮겨적었고

그게 한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성취하는 인생을 살게된것같다.

이 책에는 저자의 계산법보다는 마음이 앞서는 사업관이 담겨있고 ,

실제로 고시원이나 스터디카페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주의해야할 점

본인들이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꾸어나갔던것들에 대한 디테일한 이야기들도 들어있다

동일한 사업을 꼭 꿈꾸지않더라도 한사람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이야기로

가볍게 읽어보기에 좋은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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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 바로 통하는 캔바×디자인 - 디자인을 몰라도 그럴듯하게 완성하는 비즈니스 예제 70
박설연(마인드마인즈) 지음 / 프리렉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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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디자이너처럼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중이 바로 캔바이다.

처음에는 간단한것들만 수정가능하겠지

안그러면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를 배운 내가 너무 억울할거같아서

잘 들여다보지도않았는데 갈수록 캔바의 입지가 높아지면서 궁굼해서 캔바사이트를 직접 열어보니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템플릿들로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간단하게 잘 배워놓으면

디자이너가 필요없는 세상이 올수도있겠다 싶었다

그러면서 실무에 유용한 캔바 크리에어티의 책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엄청 디테일하게 필요한 정보들을 담아놓은 책이었다

 
 
 

일단 이 책에서는 캔바를 처음 시작하는 첫걸음 사용법부터

캔바를 활용한 이미지 디자인 실습을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있었다

예를들어 우리가 일인사업가라고 가정했을때

인스타 홍보물을 어떻게 만들면 효과적인지,

여름휴가를 알릴때는 어떤이미지를 쓰면 좋은지부터 예시템플릿부터

기존에 나와있는 템플릿 변환법 등 사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들의 기본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명함 디자인같은경우에도

이제 따로 포토샵으로 작업하지않고

디자이너에게 맡기지않아도 캔바에서 간단하게 작업하고 캔바에서 인쇄까지 요청할수 있다고하니

정말 복잡했던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었다고 보여졌다.

예를들어 그 외 템플릿마다 요구하는 기본사이즈들이 정해져있는데

캔바에는 그 구분도 나누어져 , 블로그에 적합한 템플릿 유튜브에 쇼피몰에 인쇄용으로 또 적합한 템플릿까지

모든걸 한번에 실습해볼수있게 이 책에 기본적인 디자인들이 모두 제공되어있었다

캔바를 이 책을 통해 기본만이라도 배워놓는다면

웬만한 디자이너 저리가라 할수있을정도의 결과물을 뚝딱 만들수있다는건 정말 편리하고

효율적인일인것같아서 특히나 소상공인이 배워놓으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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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120% 투자 질문 기술 - 새로운 기술 ‘GPTs’ 완전 활용법!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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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 gpt가 출시된지 이제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면서도

아직 제대로 활용해보는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해본적이없는것 같았다

오픈ai 창시자인 샘올트먼은 이 학습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면서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인 면을

고민하면서도, ai가 발전하면 시장경제 논리에 어긋나지않을까 하는 고민을 동시에 했다고 들었다

만약에 ai가 학습해서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한다면 그 수익은 누구의 소유가되며 시장논리를

어떻게 끌어가는가 하는 경제적인 문제도 분명 끌어가야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과 동시에, 챗지피티를 활용해서 주식투자를 했을때 그로인해 수익을 거두어들였다는

기사들을 본적이 있다. 그러면서 어떤방법으로 지피티에게 질문해서 원하는 결과값을 얻어내었는지

알고싶어서 이 책을 보게되었다.

지피티는 이제 정말 간단명료하게 질문을 물어보면 대답하고

그 앞선질문을 스스로 학습해서 다음 연계질문에 대한 답도 풀어내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빠르게 많고 너무나 넓게 퍼져있는 정보들을 습득하는

조언가이자 동료가 되는게 바로 지피티이다.

정보수집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문답형 챗지피티가 아닌, 유료버전인 지피티에스를 깔아 커스텀된 투자관련 지피티를

도구로 사용해서 투자정보를 얻는 어시스턴트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었다

컨텐츠는 5가지의 챕터로 구분되어있었는데

순서대로 어떻게 운용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부분과

정보검색의 달인인 지피티를 활용해 최신투자정보를 얻는방법

얻은 정보로 일본, 미국 등 우리나라 외 다양한 정보르 활용한 투자방법

그리고 생성형 ai를 투자에 사용하는 필수기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다.

주식투자를 지피티라는 조수를 활용해 더 심도깊게 해보고싶다며 기본적인 방법론부터

적혀있으니 꼼꼼히 보고 방법대로 줄그어 가며 학습해보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 책을 보면서 꼭 주식투자가 아니더라도 그 외에 ai를 통해 얻을수있는

다양한 이점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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