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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월급을 받고 있나요? - 사람이 성장하는 기업 MYSC의 급여명세서에 담긴 편지
김정태 지음 / 파지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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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받는 다는 건 되게 기분이 좋은 일이다.

아 물론 행운의 편지는 제외!

사람의 마음속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꼭꼭 눌러 적은 글자 하나하나가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적었을 거까지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그 감동이 더 배로 느껴지는 거 같다.

매월 20일 월급날의 한 통의 편지
대표님이 직접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기재한 글.

나는 책을 읽는 잠깐의 시간들이였지만
덕분에 한층 더 성장하고 내 자신을 돌이켜보며 자기 계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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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백서 - 오늘도 귀여운 내향인입니다
김시옷 지음 / 파지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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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들의 이야기지만 난 내 나름대로 외향적이고 대범한 삶을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막상 돌이켜보면 사회생활이 키운 나의 성격이였다.

소심했고 거절을 못했기에 예스걸로 살다가 부당한 대우의 반복으로 나만 일하고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며, 총대만 매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자라버린 귀차니즘, 머리가 커가며 적당한 꼼수를 피우며 눈치를 보다보니 결국 네네 거리고 소심한 친구에게만 잡일이 가는 걸 알게되었고, 나름의 변화로 조금은 아닌척 했지만 본성은 숨길 수 없는 법.

쭈뼛쭈뼛 눈치보기 일상
회의실에서 의견 한 번 제대로 표출 못하고
남의 도움 요청에 바빠도 응해주고 정작 나는 야근을 하는..

그런 내가 이상한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나와같은 사람이 또 있었고
이렇게나 많은 이들이 공감을 해주는 걸 보며 괜히 울컥했다

귀여운 내향인들, 더는 움츠리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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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의 종말 - AI와 로봇이 인류를 대체하기 시작한 세상
최준형 지음 / 파지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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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사업을 하고 싶다거나 프리랜서의 삶을 꿈꾸거나 로또와 같은 허황된 꿈을 가져본 적도 없고, 35살이 넘어서야 첫 로또를 사봤을 정도로 그냥 그저 개미같은 삶을 살아왔다.

이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리스크가 있거나 직장을 잃을 거라는 두려움이 무서워 꾸준히 살아왔지만, 책을 읽는 동안엔. 정말이지 내 직무를 대신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준 시간들이였다.

다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나 혼자 이 변화를 맞닥뜨리지 못하고 지내는 삶은 미련한 삶이라 생각되었고,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여 다른 수입원을 찾아봐야될 거 같다는 신선한 충격을 준 시간을 갖게 되었다..

어려웠지만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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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정영욱 지음 / 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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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과 말을 잘하는 사람의 생각의 중요성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기에 이 책의 힘과 용기를 빌려 잠시나마 내가 달라질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읽는 내내 위로를 받다가도 양심에 찔리기도 했고, 나를 반성하는 시간들도 여러번 있었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의 행동과 말투를 닮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먼저는 매일 매일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지칠 때 마다 위로를 받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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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데도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
권영구 지음 / 파지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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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사람이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고 직접 집필한 책이라 그런가, 여느 시중에 나온 심리학 책과는 다른 느낌의 책이였고, 실제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대화법이 왜 중요한지, 늘 느끼고는 있지만 막상 고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어봤음 좋겠다.

초반엔 적어도 남들은 모르는 작은 변화지만
내면의 마인드를 바꿔줄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단련시켜줄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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