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의 종말 - AI와 로봇이 인류를 대체하기 시작한 세상
최준형 지음 / 파지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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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사업을 하고 싶다거나 프리랜서의 삶을 꿈꾸거나 로또와 같은 허황된 꿈을 가져본 적도 없고, 35살이 넘어서야 첫 로또를 사봤을 정도로 그냥 그저 개미같은 삶을 살아왔다.

이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리스크가 있거나 직장을 잃을 거라는 두려움이 무서워 꾸준히 살아왔지만, 책을 읽는 동안엔. 정말이지 내 직무를 대신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준 시간들이였다.

다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나 혼자 이 변화를 맞닥뜨리지 못하고 지내는 삶은 미련한 삶이라 생각되었고,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여 다른 수입원을 찾아봐야될 거 같다는 신선한 충격을 준 시간을 갖게 되었다..

어려웠지만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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