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는 다는 건 되게 기분이 좋은 일이다.아 물론 행운의 편지는 제외! 사람의 마음속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꼭꼭 눌러 적은 글자 하나하나가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적었을 거까지 생각하면나도 모르게 그 감동이 더 배로 느껴지는 거 같다.매월 20일 월급날의 한 통의 편지대표님이 직접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기재한 글.나는 책을 읽는 잠깐의 시간들이였지만덕분에 한층 더 성장하고 내 자신을 돌이켜보며 자기 계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