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공통분모와 차이점.

기원 경전 꾸란 율법 이슬람체제 천년설 이스라엘 근본주의 율법역할 종말 약속으로 분설.

아브라함에서 발원한 유대교에서 수백년이 지나 한 종파로 등장한 기독교는 점차 영향력이 증대했고 7세기에 나타난 이슬람교는 특히 유대교로부터 영향.
율법보다는 믿음을 중시하는 기독교와는 달리 율법을 중시하는 유대인과 무슬림은 예루살렘에서 첨예하게 대립.

아브라함의 두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에서 발원한 유대와 이슬람은 히브리어 구약과 아랍어 꾸란이 유사한 점도 있으나 근본은 상이하며 기독교는 신구약을 경전으로 예수가 중심.

 

114장으로 구성된 꾸란은 무함마드가 계시받은 장소에 따라 메카와 메디나로 구분되어 있는데

성경의 외경이나 위경이 인용되기도 했으나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배격하고 유일신을 강조.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격식체로 쓰여진 꾸란은 알라의 말씀이라고 하여 근본주의 무슬림들은 문자적으로 엄격히 해석.

 

유대율법은 모세오경과 생활법규전승인 탈무드가 있으며 이슬람율법은 꾸란은 물론 무함마드

언행록과 공동체합의로 구성.

 

천년이상 이루어진 이슬람의 타종교 대응방식은 인두세 아니면 무력병합인 지하드 또는

개종강요.

 

무슬림에게 메카 메디나 다음의 성지인 이스라엘은 유대인에게 회복되어야 할 야훼약속성취의 성전인데 그리스도가 이미 통치하고 있으며 재림시 심판이 있다는 무천년설 천년후 재림과 심판이 있다는 후천년설 교회시대의 끝에 환란뒤 재림과 천년왕국이 있다는 전천년설이 대립.

 

기원전 2천년경 아브라함이 시리아에서 팔레스타인의 가나안으로 이주한 이후 유대인들은

이집트 앗시리아(북이라크) 바벨론(남이라크) 로마 페르시아(이란) 등의 지배를 받게되고

7세기 아랍이 예루살렘을 전령하면서 이슬람화.

1차세계대전말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하면서 시온주의가 결실을 맺어 이스라엘이 성립

되었으나 예루살렘은 이슬람사원과 솔로몬성전터간에 첨예한 대치장소.

 

종교에서 정치를 분리하는 기독교와는 달리 이슬람과 유대교는 정치적 색채가 농후.

중세 이슬람과 초기 청교도에서 연원한 근본주의는 경전의 무오류성에 뿌리를 두고

이슬람에서는 지하드 기독교에서는 친이스라엘정책으로 전개.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는 이삭 이스마엘 예수를 통해 아브라함을 연결하는데 구약과 꾸란은

여전히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반면 기독교는 신약에서 예언이 성취된 입장.

 

신인관계는 이슬람의 복종 기독교의 교제로부터 운명과 자유의지로 대별.

이슬람의 종말론은 전천년설 입장으로 이싸(예수)가 중요한 역할.

 

전천년주의와 극단유대인은 대환란전 재림을 확신하나 이슬람은 이스라엘과의 분쟁이 최후심판

의 징후는 아니라는 견해.

기독교에게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의 땅은 이스라엘도 무슬림도 아닌 영적 자손인 모든 민족에게

해당된다는 입장. 

 

서구권 3대 종교의 소략사와 차이점을 개관했으나 결론이 기독교적 입장으로 경도된 것은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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