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
워싱턴 어빙 지음, 한동훈 옮김 / 태동출판사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19세기에서 20세기 중반까지 문학성이 가미된 영미 미스터리장르 단편선.

립반윙클을 쓴 워싱턴어빙 월장석으로 유명한 콜린스 그리고 에드가앨런포우 및 마크트웨인 등의 작품 14편 수록.

인상 깊은 수작은 포우의 길쭉한궤짝인데 초반의 의문점이 의외의 결과로 설명이 되는 것이 압권.

퍼시벌와일드란 작가의 결산은 세번의 반전이 있는 희곡으로 참신한 반면 마크트웨인의 쌍벽의탐정은 초반의 몰입도가 점차 느슨해지며 용두사미격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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