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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 Do-it-Now 프로젝트
유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바닥에 배를 붙인 채 평생을 기어야 하는 애벌레에게 이쪽 나뭇가지에서 저쪽 나뭇가지로 옮겨가는 것은 천근만근의 중노동이다. 하지만 나비는 단 한 번의 날갯짓으로 어디든 가뿐히 옮겨갈 수 있다. 용기란 그런 것이다. 우리는 용기의 날개를 달고 자유롭고 행복한 나비가 될 수 있다.
용기란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너무나 잘 알지만 그것을 이겨낼 수 있고 다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더 넓은 세상을 위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