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님 이전 책 읽어봤는데 정말 그림 잘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분이시네요. 이번 책은 강렬한 64컷과 함께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님만의 모난 상상력,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 예술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