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호탕한 겉표지에 끌려 읽게 되었던 책입니다. 이 책은 전직 은행 강도였던 78살의 레옹이 어느 요양원에 가게되면서부터 시작합니다. 그 요양원의 노인들이 레옹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레옹의 현재와 과거도 교차합니다. 읽고나서 이게 바로 현대 노인의 이야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만 더 우리사회가 노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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