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트 사전의 발간을 위해 인생을 바친 천재적인 언어학자 제임스 마리와 광인 월리엄 체스터 마이너의 드라마같은 이야기. 그들의 노력이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냈네요. 정말 소설같아요. 근래 가장 몰입해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