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유에 이어서 윌이 죽은 후의 루이자 이야기. 사랑하는 이를 잃고 얼마나 슬펐을까요. 그 후 윌의 딸이라고하는 릴리가 나타나서 이야기가 다시 전개됩니다. 릴리를 돌보는 루이자의 모습이 참 멋졌어요. 그녀는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조조 모예스라는 작가님에게 반하게 만든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