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시면 왜 제목이 끝나지 않는 여름인지 아실거에요! 주인공이 떠나던 밤에 총살이 일어나면서부터 사건이 전개됩니다. 저자님의 필력에 반했어요.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실 분이라면 <여름을 삼킨 소녀>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