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3번째 서점이 부도났다. 그만큼 출판계가 어려운걸까.


나는 오프라인서점에 가는 걸 좋아한다. 취미가 서점방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매주 알라딘 매장이나 교보,영풍 등을 방문하며 책냄새를 맡는다.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오프라인만의 느낌이 좋다.


서점을 자주 방문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오프라인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는 것이었다.

가족이나 취업준비생, 연인 등이 자주 눈에 띈다.


어릴 때는 서점이 많았는데 점점 줄어든다.

이번 뉴스의 서점도 사람들이 더 많이 방문하도록 마케팅 등을 해보았으면 어땠을까 등의 아쉬움이 남는다.

옛 서점의 자리에 또다른 서점이 들어오길 바라며..,



반디앤루니스에서도 최고 등급이었는데....저 계급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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