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함정*

서점에 관심이 많아, 검색하다가 어느 뉴스를 보았다.

1. 6대 서점의 2019년 2019년 매출액은 1조8817억원으로,
2018년보다 3.1%(573억원) 늘었다.
2. 온라인 전문 3사(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부문)의 매출액은 1조576억원으로 28.% 늘어 2018년에 이어 1조원을 넘겼다.
3. 온·오프 병행사 3사(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의 매출액은 8241억원으로 3.6% 증가했다.
4. 온라인에서 출발한 3사는 오프라인에서 출발한 3사의 매출액을 2016년 처음 추월한 이래 이어지고 있다.
5. 1위는 교보문고로 6099억8900만원, 2위는 예스24로 5120억1200만원, 알라딘이 3위로 3569억7400만원이었다.

4번에서는 예스,알라딘,인터파크 매출>교보,영풍,서울 때문에 온라인서점의 매출이 앞서는 것처럼 보이지만, 5번을 보면 6개서점중 실제 매출 1위는 교보문고이다.
즉 온,오프 병행사 매출 대부분을 교보가 차지하고있다.(영풍, 서울은 극히 일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