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풀어야 할 본질적인 숙제
기시미 이치로 지음, 박진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부모님.
참 감사하다.
사랑스럽고 또 사랑한다.
어디에 나를 이렇게 키워주신 분이 계시겠는가.
어디에 나의 편인 분이 이렇게 계시겠는가.


부모님과 스킨십도 자주하는 편이지만, 더 사랑을 표현하자.
영화도 더 자주 보여드리고, 여행도 더 자주 가고, 외식도 시켜드리자.
겉으로는 싫다고 하실지라도 분명 좋아하실거다.


어찌보면 이기적이겠지만,
내가 일하느라 지치고 힘든 날
내가 버스에 앉아있을때,
남에게는 좌석을 비켜드리지 않더라도,
부모님께는 얼른 비켜드리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