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20 세트 - 전10권 -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유기영 외 지음, 이명균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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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될수록 과학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져서 살짝 고민중이었는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을 만나고 부터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답니다.

처음엔 세트로 사기가 망설여져서, 한권만 구입해서 아이의 반응을 본뒤

세트로 구입했답니다.  아이가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스토리버스는 붙잡기만하면 푹 빠져서 아주 재밌게 잘 본답니다.

게다가 과학교과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교과와도 연계가 잘 되어 있어

요즘 교육계에서 가장 핫한 융합교육이 저절로 된답니다.  

특히나, 스토리버스를 보다 좀 더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인터넷으로
검색까지 해서 스스로 심화(?)학습까지 해요.

아이가 과학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져서 고민이라면 스토리버스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재밌고, 저도 모르던 사실을 알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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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잃어버린, 사라져버린, 포기해 버린 나를 찾아서!
김윤경 지음 / 프롬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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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아이의 장래 희망인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꿈이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의 차이는 학습동기가 있는냐

없느냐로 구분할수 있더군요.

​점점 학교 공부가 어려워지니 하고 싶은게 없어졌다라는 아이의 말을 듣고

다시 꿈꾸는 방법을 찾던중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인 

 저자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엄마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를 접했답니다.

45살에 자신이 꿈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어렸을때

꿈이 무엇이었는지를 잠깐 생각해봤는데, 슬프게도 잘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걸 잘하는지 스스로를 관찰하고

분석하여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찾으라고 합니다.

단순히 꿈 찾기에 그치지 말고 그 꿈이 이루어졌을때를 상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강조합니다..

 

본인의 꿈을 타인이 알수 있도록 말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적어놓고, 성공후의

 모습을 자주 상상해서 뇌에서 나의 꿈을 잊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재의식이 우주의 힘을 끌어당겨 그대로 현실이 된다라고 합니다.

한동안 유행했던 "시크릿"의 원리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아이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하기 보다는

엄마인 제가 먼저 꿈을 찾는 모습과 함께 꿈을 이룩하기 위해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 제일먼저 꿈을 찾기 위한 10단계중 1단계인 나자신

 분석부터 시작해야겠네요. 나의 참된 모습부터 발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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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6 : 무척추동물(바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6
유기영 외 지음, 서인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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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일산에 아쿠아룸이 오픈했다고 해서 조만간 구경가려고

계획중인데요. 이번에 만난 스토리버스 내용이 바다에 사는 무척추동물이네요.

​무척추동물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게 오징어, 문어, 낙지등

해물탕에 주로 들어가는 동물들이 대부분인데요.

 

스토리버스 무척추동물(바다)를 읽어보니, 이런 동물들 뿐 아니라 조개, 고둥,

해파리, 산호, 불가사리, 게, 새우도 무척추동물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오징어의 경우는 무척추동물중 연체동물에 속하면서 두족류라고도 불린답니다.

머리와 몸통사이에 다리가 있는걸 두족류라 하는데, 오징어랑 비슷하게

생긴 문어, 낙지, 꼴뚜기도 두족류에 속한답니다.

오징어는 낮에는 깊은 바닷속에 있다가 밤이되면 얕은 바다로

올라오는데, 불빛을 보고 몰려들기때문에 불빛으로 유인해서

잡는답니다. 그래서 오징어배가 환한 불빛을 켠답니다.

 

두족류중에  오징어만 다리가 10개이고,

문어, 낙지, 주꾸미는 다리가 8개라는 거 알고 계시죠?

조개는 발이 도끼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족류라고 불린답니다.

그전엔 잘 몰랐는데, 이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도끼를

닯은거 같네요.

 

 바닷가에서 조개껍질에 주워서보면 구멍이 뚫려있는데,

고동이 가지고 있는 치설이라는 거로 구멍을 내서

조개를 잡아먹으면서 생기는 거라네요.

 

 

이밖에 산호, 불가사리, 게, 새우등 관한 이야기를

다양한 만화의 형태로 알려준답니다.

게다가 단순한 과학적 사실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 도덕, 지리, 미술등 다른 영역에서 의미나 시사점을

같이 생각할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전문가의 감수를 통한 정확한 자료와 풍부한 사진으로

인해 바다속에 사는 무척추동물들이 더욱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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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5 : 날씨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5
김현민 외 지음, 안명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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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날씨가 바뀌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겨울옷 정리랍니다.

작아진 옷과 버려야 할 옷 그리고 보관해야 할 옷등으로 분리하는데

옷정리가 끝나서 한숨 돌리면 바로 또 봄에서 여름으로 날씨가 변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어떤 옷은 사계절 내내 보관함에 들어가지 못하고,

행거에서 사계절을 맞이하곤 한답니다. ㅎㅎ

 

​이번에 만난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의 15번째 날씨랍니다.

​날씨는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주제라서 그런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전 출근전 날씨가 어떤지 보고, 아이의 옷차림을 체크해준답니다. ​

비가 온다하면 우산을 준비해야 덜 당황하잖아요.

날씨와 관련된 8가지 스토리는 비, 바람, 태풍, 무더위,

눈, 구름, 게절, 날씨와 우리 생활이랍니다.

​날씨와 관련된 8가지 스토리는 비, 바람, 태풍, 무더위,

눈, 구름, 게절, 날씨와 우리 생활이랍니다.

 

 

 

 

 

 그중 이번 책에서 제일 관심있게 본 주제는 태풍인데요.

평소에 잘 몰랐던 내용들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자연재해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태풍이 지구의 열을 고루 퍼뜨려

지구의 온도가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 태풍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태풍 이름이 다르게 불리운답니다.

태평양에서 우리나라로쪽으로 오는건 "태풍" 인도양에서 생긴건 "사이클론"​

대서양 서부에서 생겨난 "허리케인" 오스트리아 북쪽에서 생긴건 "윌리윌리"라고 한대요


이 밖에도 날씨와 관련된 학습만화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수 있답니다.

아이가 읽고 저에게 얘기해준건데요. 눈이 내릴때 조용한 이유가 쌓인 눈 사이에 생긴

 틈이 소리를 흡수해서 멀리서 소리를 질러도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매달 만나는 스토리버스를 통해서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지만, 기존의 지식들이

서로 마인드맵처럼 연계되어 자연스럽게 융합교육이 되니

공부툰 스토리버스는 참 고마운 친구랍니다.​

아이가 과학을 어려워 한다면, 바로 스토리버스를 만나게 해주세요

과학은 더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인식이 바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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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읽기 프로젝트, 초등 공부에 날개를 단다 - 강백향 선생님의 초등 성장 독서법
강백향 지음 / 한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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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책읽는 습관을 제대로 잡아줘야 고학년에도 스스로 책을 읽는

아이가 된다는 선배맘의 말씀을 ​듣고, 무조건 많은 책을 읽으면 당연히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거라는 생각에 참 많은 책을 구입했지요.

​학교에서도 아침마다 책 읽는 시간이 있고, 독서록을 몇편을 작성하느냐에 따라

상장도 주니 당연히 제대로 된 책 읽기가 되는줄 알았답니다.

요즘 고학년이 된 아이가 명작을 ​읽고 있는데, 책에 대한 거부감도 별로

없고 재밌게 잘 읽길래, 지나가는 말로 그 책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해봤는데, 그냥 눈으로 대충 읽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제대로 된 책 읽기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현직 초등학교에서 진짜 책읽기 방법을 전파하는 강백향 선생님이

쓰신 <두꺼운 책 읽기 프로젝트, 초등 공부에 날개를 단다>라는 책을 만났답니다.

"읽는 척만하던 아이가 제대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내용입니다.

두꺼운 책 읽기라고 해서 백과사전처럼 두꺼운책을 읽혀야 하나라는

약간 두려운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두꺼운 책은 자기가 지금 읽고 있는 책보다 한장이라도

더 많은 책이라는 글귀를 보니 살짝 안심이 되네요.

 

우선 두꺼운 책에 대한 오해를 버리고, 빨리 많이 읽기에서 벗어나 책 읽기를 통해
 내면을 가꾸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고 삶의 방향을 결정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제대로된 독서습관부터 잡아야하는데 
자기에 맞는 책고르기 연습을 하고 자발적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며,
천천히 책을 읽어 책 내용을 정확히 알수 있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핵심인 꾸준히 매일 읽기랍니다.

하루에 15분씩 ​매일 읽으면 책 읽는 재미를 느낄수 있고

이 재미를 통해 조금 더 두꺼운 책을 읽고자하는 도전의식이

생기고, 두꺼운 책을 다 읽고 나면 성취감을 느낄수 있답니다.

이러한 작은 성취감들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이 증가하고

어떤 일이든 도전할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수 있답니다.

아이 스스로 책 읽는게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아이 나이와 상관없이 부모가 매일 책을 읽어주면 좋다고 하네요.

저학년은 15분정도가 적당하며, 중고학년은 자기전 30분이 좋다고 하네요.

잔소리처럼​ 책읽으라는 얘기만 했는데

아이가 책을 읽는 재미를 알게 하기 위해서

오늘부터 책 읽어주기에 도전하려구요.

이 책에서 소개한 책중에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답니다.

​엄마와 함께 책 읽는 재미와 더불어 제대로 된

독서습관을 잡기 위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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