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책을 본 분들도 추가된 '기적의 눈 그림'을 확인해볼 수 있을 거예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조만간 찾아봐야겠어요. 그럼 '가보르 아이'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봅니다.
'가보르 패치'라는 특수 문양을 활용한 눈 트레이닝을 말해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권위 있는 연구 기관에서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하는데요, '가보르 아이'는 시각야(대뇌 껍질 가운데서 시각과 직접 관계가 있는 부분)를 효율적으로 자극해 뇌의 처리 기능을 향상하는 방법입니다. 이 책은 '다른 그림 찾기' 방식을 통해 흥미롭게, 그리고 1~28일까지 매일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밝은 장소에서 책과의 거리는 30센티미터 이상 떨어질 것, 처음에는 하루 3분 2주 동안 훈련할 것 등 주의사항도 알려줍니다. 책의 구성은 한 달용 '다른 그림 찾기'와 정답으로 되어 있으니, 정말 눈이 좋아질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해도 3분 집중해보는 시간은 큰 무리가 없을 거예요. 저도 며칠 동안 아침 시간에 하는 중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안과의사로, 책 속에 눈과 관련된 '알뜰지식', '눈이 더 젊어지는 비법'이 들어 있습니다. 단순한 눈의 피로와 다른 '안정피로', 노안 방지에 도움이 되는 습관 등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어요.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