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易正文
김석진 감수, 동방문화진흥회 정리 / 동방문화진흥회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김석진 선사의 [대산주역강의]가 글자 그대로 강의 형식의 문체라면 이 책은 그 강의 내용을 읽은 후에 원문을 언제 어느때나 가지고 다니면서 외우기에 편리하도록 포켓용의 크기로 제작이 되었다. 64괘에 대한 설명과 계사상전 계사하전 설괘전 서괘전 잡괘전에 대한 원문이 수록되어 있다.

시간이 나는대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행가 가사를 외우듯이 외우기에 편리하도록 원문에 대한 토와 간략한 해석을 달아 놓았다. [주역]을 보다더 깊이 알기 위해서는 이것을 다 외워야 되는데 46배판의 책을 갖고 다니면서 읽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중얼거리듯이 달달달 외우기 위해서 제작된 듯 하다.

[주역]의 뜻을 알기전에 원문을 외우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외우다보면 그 뜻과 깨달음이 오기 때문이다. 원문의 중얼거림속에서 하나하나의 깨달음이 문득문득 내리는 것을 느껴보기 위해서는 이 자그만 책자가 어울릴 것 같다.
작지만 그 속에는 크나큰 우주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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