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붉은 별 - 상 - 두레신서 10
에드가 스노우 지음, 홍수원 옮김 / 두레 / 199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중국공산당에 대해서 혹은 모택동에 대한 시각은 매우 왜곡되어 있었거나 편견의 시각으로 범람이 되어왔던 것이 최근까지의 우리들 시작이었다. 그 편견에 대한 환경은 국내의 정치/경제적인 환경이 절대적으로 제공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런 왜곡된 환경에서 최소한의 몸부림도 치지 않았던 우리들 자신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으리라고 본다.

그런 국내의 정치/경제적인 왜곡된 시각이 존재하던 독재정권하의 분위기나 압제에 대해서 저항하고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실천해 나가는 이야기가 [중국의 붉은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하나의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2만5천리나 되는 길 그러나 단순한 길이 아니라 대협곡이 있고 대초원이 있고 장강이 있는 그런 험난한 길을 정복해 나간다. 하나의 이상이 인간의 뇌리에 접목이 되어질때의 힘이라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불가사의한 힘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이야기 이다.

20대 후반의 에드가 스노우는 그 길을 차분하게 따라가면서 중국공산당 지도부와 중국 민중의 이야기를 매우 객관적인 시각으로 서술을 해 나가고 있다. 그 객관적인 서술 때문에 그들이 가는 길에는 진실함이 뭍어나고 그래서 호소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삶이 지치고 생활이 힘들어 질때에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서 지금의 생활을 반추 혹은 반성해 보는 것도 힘든 생활을 헤쳐나가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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