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최고의 막장시대.
놀라운 연구, 충격적인 연구자 사생활. 한국에서는 게놈과 개놈이 섞일듯.

개경과 서울에 대한 인식의 차이. 상황 안 좋으면 판을 엎어 버리는 것도...
항상 환상적이지만 그대로 따라가기엔 힘들다.
감히 말하지만 모든 역사는 날씨 탓이다.
얇지만 알찬 "일본사"책. 일본"사회"라는 말은 점점 퇴색
미리보는 박근혜 정권 "올바른 "력싸"
정정한다. 역사는 날씨탓이 아니라 기후와 날씨가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중 하나다.
송호정 교수도 이렇게 다정다감할 수 있다. 처음읽는? 최초의 부여사?
골목길에서 자란 세대에세 보내는 엽서. 20년 후에도 골목길이라는 말이 통할까?
단순히 막장이라고 하기에는 스케일이 컸던 왕. 뭐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골 때리는 시대.
아이는 공부보다 만화에 눈 멀고 아빠는 상품에 눈멀어 ㅋㅋ
어떻게 해야 몸 덜움직이고 다 돌아다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