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집, 달집 그리고 등대 이지북 어린이
김완진 지음 / 이지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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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하얗고 빨간 기둥 위에 마치 빨간 털모자 같은 기둥을 얹은 등대가 작은 바위섬에 세워졌다.

시간이 지나고, 작은 바위섬에는 여러 집이 생겨나며 사람들이 오고 가기 시작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어도 등대는 언제나 꿋꿋하게 바다를 위해 빛을 밝혀 주었다.

세월이 흘러 등대를 찾던 빨간 머리 아이도 작은 바위섬을 떠나고,

등대지기도 등대에 오르내리기에 힘이 부칠 정도로 나이가 들었다.

하지만 등대의 빛은 끝까지 꺼지지 않았다.

한 자리에 묵묵히 서서 빛이 되어주는 일을 하는 등대.

아이와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읽었다.

다음주에 여름 휴가로 바다를 가는데 등대를 꼭 보고 싶다고 한다.

너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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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학교 한림 지식그림책 14
한태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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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모기를 응원하게 된다는데... 난 그렇지는 않는^^;;

모기 지식 그림책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모기 학교 라는 픽션 동화인가 했는데

여름뿐만 아니라 봄부터 가을까지 기승을 부리며,

낮이고 밤이고 시끄러운 날갯짓 소리로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

장구벌레에서 모기로 자라 알을 낳게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따라가며,

모기가 우리를 무는 이유, 모기가 물면 왜 가려울까, 모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 등 모기에 대해 궁금했던 사실들을

보여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이제 집에 모기가 들어오면 잡는데 혈안이 되어 있기 보단 이 책이 생각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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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우리 아이 발달 센터
임신영 지음 / 아침사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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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의 모든 발달을 담은 책.

초보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정상 발달은 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걱정되는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 같다.

이 책 한권으로 우리 아이 발달 전반에 관한 걸 찾아보면 괜한 걱정은 좀 덜지 않을까 싶다.

아이의 발달을 제대로 알면 육아가 달라진다.

주변 다른아이와 비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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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마음은 이랬어요 - 하루 5분, 감정과 친해지는 시간
오현선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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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 역량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밑받침이 되어야 하는 건 공부 정서 라고 한다.

정서가 불안하면 공부가 잘 될 리 없지.

미국에서 아이들에게 이 교육을 시키기 위해 무려 150조를 투자했다고 한다.

사회정서학습의 첫 번째는 자기 인식이다.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야, 자신의 상태와 생각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5분 씩 내 감정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조절하는 힘이 커지게 될 것이다.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 할줄 아는 정신이 건강한 아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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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이 뭐길래! - 나의 첫 민주주의 일기 토토 사과
최선민 지음, 권송이 그림 / 토토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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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치열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학교 행정이 이뤄지는 산호초등학교는

일 년에 4번에 걸친 학생회장 선거를 치른다.

어른들의 관여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것 자체로 학생들에게는 선거가 일종의 축제와도 같다.

그러나 학교의 슈퍼스타 차무혁이 보이는 과도한 리더십과

뒤이어 오른 오로라가 회장의 오만한 독선은 아이들에게 힘의 불균형,

다수결의 의미와 더불어 민주주의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아들이 이 책을 읽더니 오로라 교실 앞에서 아이들이 항의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아무리 자기가 회장이여도 다른 학생들 한테 학교 청소를 시킨다던가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하는거 보니 어느 정도 대충 민주주의에 대해 책으로 이해를 한듯 해 보인다.

고학년이 보기 재밌고 이해하기 좋은 책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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