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 소통이 어려운 나를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데일 카네기 원작, 김재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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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으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인간관계 처방전' 같은 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2>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워런 버핏이 자신의 인생 책으로 꼽았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자기계발서 중 하나이다. 1권에 이거 2권에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2> 은 옆에 끼고 반복해서 읽으면 좋은 인간관계 처방전이라는 생각이다. 실생황에서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기회가 생길때마다 적용해보며 인간관계를 연습해보면 좋을듯 싶다. 


이 책을 읽어보고 나면, 결국 인간관계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이며, 진심어린 관심과 배려가 가장 강력한 소통의 도구임을 깨닫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깨닫고 배울수 있었던 것 같다. 

'남이 틀린 걸 지적해 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돌이켜보니, 나 역시 상대방이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는 것이 더 좋은것이라고 배웠던 것 같다. 그게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이다. 그런데, 


그런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2> 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걸 배울수 있었다. 

날 선 칼날은 피하고 보는 법이야. 


상대방의 주장과 자존심에 구멍을 숭숭 뚫어 놓고 논쟁의 승리를 거뒀다 생각하겠지만, 상대는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당신을 따르는게 아니라, 당신의 승리에 분개하며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논쟁이 끝난 뒤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옳다는 확신을 바꾸지 않거든요. 




누군가 당신을 질책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상대에세 비난할 기회를 주지않고 상대가 생각하고 있거나 말하고 싶거나 혹은 말할 것 같은 경멸의 말을 스스로에게 쏟아부어 보아라. 그럼 화내려던 상대는 김이 빠져 대부분 너그러운 태도를 취하며 당신의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여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실수하고 틀릴 때가 있다. 그럴때 바보들은 대부분 변명을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행위는 숭고한 기쁨을 가져다주는 법이다. 




어린 초등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탐구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2>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타인을 설득하는 기술과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얻는 법에 대해 배울수 있어 어린친구들부터 성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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