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산 자와 죽은 자

산 자와 죽은 자 ㅣ 스토리콜렉터 3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5년 6월

우리나라을 경우 장기 이식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편협하고 보수적인 것 처럼 여겨져서 이야기를 꺼내기가 꺼려지지만, 이 책을 읽으면 장기 이식이 자본, 권력과 만났을 때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100자평] 13.67

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구성이 기발하다. 시간의 순서는 사건을 따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고 모든 것들은 우연이 아니다.

[100자평] 13.67

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13,67. 왜 이런 제목인지 다 읽고 나서 무릎을 치게 되고,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소설의 진짜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기발한 생각과 톡톡튀는 문장력

[100자평]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ㅣ 그린비 크리티컬 컬렉션 6
프란츠 파농 지음, 남경태 옮김 / 그린비 / 2010년 5월

프란츠 파농, 압제와 폭력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서의 폭력을 이야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