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도 훨씬전 20세기 말에 출판되었던 책들을 구매하고, 몰랐던 단편들을 읽으며서 감동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논술 수업에서 추천도서로 뽑았는데 절판되어서 너무 안타까웠지요. 중고를 사서 선물도 했었는데 다시 나오니 반갑네요
나는 삶을 살고, 영화로 삶을 다시 한 번 산다. 나는 영화를 만져보고 싶다.
미학의 목적은 감성적 인식 자체의 완전함이다. 그런데 그것은 바로 아름다움이다.
로마의 자유인과 노예의 실상을 알고 나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어떤 면에서는 로사시대와 오늘날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