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섬의 가능성
미셸 우엘벡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소립자를 통해 알게 된 미셀 우엘백은 뭐라고 해야 할까, 읽고 싶지 않은데 읽게 되는 작가이고 그의 작품도 그렇다. 그가 보여주는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이지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지금, 가을에 그의 책을 읽고 있으니 많이 심란하다. 그렇다고 읽지 않고 덮을 수 없는건 왜일까?

싫다는건 아니다. 권한다. 단, 단단히 무장하고 읽기를 권한다. 초콜릿이라도 준비하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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