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잔소리탈출연구소 5 - 엉망진창 정리력을 구하라 잔소리탈출연구소 5
방미진 지음, 김정진 그림 / 어크로스주니어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만 쏙쏙 모아 시리즈를 만든 '잔소리 탈출 연구소'

이번엔 어른인 나에게도 필요한 정리에 관한 신간이 나왔다. 본인의 방도 교실 서랍, 사물함 모두 엉망진창인 4학년 고우리는 정신사나운 본인의 주변에 지쳐있다가 연구소 비밀 요원인 복키를 만나게 된다.

초등학생이 정리를 못하면 벌어지는 디테일한 상황들, 그리고 거기에 맞는 해결책 - 정리하는 법이 순서대로 나와있다. 정리의 첫번째 규칙, 모든 것을 꺼내어 분류하고 버릴 것을 버리고 나눔할 것은 박스에 넣고 나머지는 차근차근 정리하기!

사실 읽으면서 엄마인 내게 더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어른용? 정리책을 웬만큼 다 읽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아동용 책인 '잔소리 탈출 연구소'가 가장 직관적이었다.

우리 아이는 정리를 잘 하지도 못 하지도 않지만 정리하는 법을 정확히는 알지 못하는 듯 하여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따라해 볼 예정이다.

어른에게도 효과만점인 '잔소리 탈출 연구소'
좀 더 따라해보고 결과를 공유해야지;)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부터 초등 독해왕 : 국어편 - 상위 1%가 되는 독해 완성의 첫걸음 오늘부터 초등왕
이윤정 지음 / 주니어클랩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잘한 기억력이 많은 나는 처음 어떻게 독후감을 쓰게 되었는지 왜 시를 쓴건지 다 기억한다. 하지만 독해를 하는 법은 배운 기억이 없다. 아마도 닥치는대로 독서를 하던 습관에 배경지식이 많아서 수월하게 지나갔던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내가 아니라는 것을 간과했고 그렇게 아이는 독해가 되지않는 3학년이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만난 '오늘부터 초등 독해왕'
초등 교과 연계로 전 학년의 다양한 이야기가 골고루 구성되어 있고 한번에 두페이지만 하면 되어 한 눈에 다 들어오는게 마음에 들었다.

아이는 이과형이라 국어 문제집을 풀리면 무턱대고 어려워하고 힘들어했는데 초등 독해왕 책은 큰 소리로 본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본 뒤 더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엄마인 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길어야 15분이 걸리는 적당한 난이도이다.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중심 문장, 뒷받침 문장을 배우던데 본문의 2단계에도 나와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다. 앞으로 차근차근 해보는거야~ 배경지식도 쌓고 독해력도 쑥쑥! 화이팅!!!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루지 않는 뇌 -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이들을 위한 뇌과학자의 처방전
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김동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절대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책. 조금씩 미루면서 조금씩 불행해져가는 고리를 끊어야 할 시기에 만난 '미루지 않는 뇌'



우리는 왜 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일을 미룰까? 이건 의지나 성격 탓일까? 뇌과학적으로 보면, 인간의 뇌는 본래 '보상을 빨리 얻을 수 있는 일’을 좋아하고, ‘에너지가 많이 드는 복잡한 일’은 회피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본능을 담당하는 변연계와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은 늘 충돌하게 마련인데 변연계는 당장의 즐거움, 편안함, 즉각적인 보상을 추구한다. (예:스마트폰 5분만 더 보자)

반면 전두엽은 미래의 계획, 목표, 이성적 판단을 담당한다. (예: 지금 과제를 해야 해)



미루는 행위는 변연계가 전두엽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했을 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뇌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적 부담감을 감지하면 이를 '위험'으로 인식하여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루기'라는 도피 메커니즘을 작동시킨다. 즉, 미루기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인 것이다.



책에서는 사람들이 일을 미루는 양상을 분석하여 크게 네 가지 패턴으로 분류하여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하도록 돕는다.



[ 미루는 네가지 패턴 ]



1. 완벽주의형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작 자체를 못 함

실패에 대한 두려움, 높은 기준



2. 만성 피로형

항상 에너지가 고갈되어 있어 움직일 엄두가 안 남

뇌와 신체의 과부하, 휴식 부족



3. 낙관주의형

"닥치면 다 하게 돼 있어"라며 마감 직전까지 미룸

위기감 부족, 과거의 벼락치기 성공 경험



4. 주의산만형

일을 시작해도 5분을 못 버티고 딴짓을 함

자극에 취약한 전두엽, 도파민 중독





난 완벽주의형과 주의산만형의 콜라보인듯한데 저자가 알려주는 실천 가이드로 현실성 있는 계획표를 만들어 보았다.



1.뇌의 시동을 거는 '5분 규칙' (측좌핵 자극하기)

-처방: 딱 5분동안 00만 하자. 일단 시작하면 뇌가 알아서 몰입할 것이다.



2. 할 일을 잘게 쪼개는 '마이크로 태스크(Micro Task)'

-처방: 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정도로 과제를 쪼개서 실천하기.

◦ 기획서 작성하기 (X) / 컴퓨터 켜고 한 줄 쓰기 (O)

◦ 방 청소하기 (X) / 책상 위 쓰레기 3개 버리기 (O)



3. 도파민 보상 시스템 설계 (즉각적 보상 제공)

-처방: 할 일을 끝낸 직후에 뇌가 좋아할 만한 즉각적인 보상을 매칭해주기.

◦"이 단락까지만 쓰고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 1개 보기", "1시간 집중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기"처럼 미션과 보상을 세트로 묶을 것.



4. 환경 조성을 통한 '선택 피로' 줄이기

-처방: 스마트폰은 보이지 않는 곳이나 다른 방에 두고, 책상 위에는 지금 당장 할 일에 필요한 물건만 올려둘 것.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강제로 만드는 것이 의지보다 훨씬 강력함.



결국 내가 계속 미루는 것은 게으른 나 자신이 아니라 이미 미루는 시스템에 익숙해진 나의 뇌 때문이라는 것! 자책할 시간에 새로운 뇌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실천하여 미루는 나와 이별하자. 제발~~~!!!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빵 안 파는 빵집 - 꿈꾸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기록하는 사람 빵이의 영감 아지트
차에셀(빵이) 지음 / 밝은세상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빵이님은 겉보기에 번듯한 삶이나 남들이 정해놓은 성공의 궤적을 따르기보다 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직접 설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일상에서 느낀 소소한 것들을 적어 모아둔 글을 읽자면 나와 비슷한 점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느꼈다.

잘 버리지 못하지만 깨끗한 물건들을 모아 기부하고 완벽하지 못할까봐 시작을 못하다가도 90프로만 해보자는 마음가짐. 지금의 내가 가져야할 마음. 입으로만 완벽한 나는 반성 또 반성했다.

플랜 A,B,C,D를 만들어 여행하는 빵이님. 인생이 계획대로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로선 생각지 않는 곳을 여행하고 쓴 글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가지 않고 글로 읽어서 더 좋았던걸지도 모를 일이다.

서평을 써야하니 빨리 읽기는 했지만 매일 한 꼭지씩 조금 조금 음미하듯 읽는게 가장 좋을듯한 책. 파운드 케이크가 냉장고에 하루 숙성해두면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처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리지널 코드 - 상위 1%의 비밀,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성공하는 절대 공식
오은환 지음 / 북파머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국에는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책이다. 요즘에도 예전에도 많이 나왔던 주제. 그런데 포인트는 그 방법을 친절하게 스텝 바이 스텝으로 알려준다는거!

인플루언서든 스마트 스토어를 하든 시장이 사는건 물건이 아니고 사람이라고 말하는 저자. 남을 모방하는게 아니라 나만의 것을 찾아서 오리지널리티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

1. 나만의 '오리지널리티' 발견하기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려다 실패한다. 저자는 외부의 정답을 찾기 전에 자신의 내면을 먼저 들여다볼 것을 권하면서 본질(내가 왜 이 일을 하고 나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찾는다), 강점의 결합(나의 취향, 경험, 태도가 결합했을 때 대체 불가능한 '코드'가 형성)을 찾으라 하고 있다.

2. '아키텍트(Architect)'로서의 설계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가치가 흐를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브랜딩의 구조화로 메세지 전달 과정을 설계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신뢰 자본을 축적할것.

3.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
-명확한 타겟 고르기
-왜 나에게서 사야하는가를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하는 소통의 기술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을 가능케하는 책. 지금 이 시점에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마저 들었다. 재독하며 더 많은 걸 느꼈고 꽤 오랜동안 자주 읽고 들여다볼 느낌. 올해는 정말이지 잘 해봐야지! 라는 마음이 들었다. 정말 잘 해봐야지.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