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맞는 교과서 초등 영단어 1 (본책 + 영단어 쓰기노트 + MP3 CD 1장) 백점 맞는 교과서 초등 영단어 1
A List 지음 / 로그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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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RY SCHOOH TEXTBOOK VOCABULARY


백점맞는 교과서 초등영단어1


 

교육부 지정 초등 600단어 수록 <영단어 쓰기 노트> + MP3 CD 특별부록

 


 

지구 어린이를 위해서 두 소년, 소녀가 활약을 해줍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죠!

내년에 정식 과목으로 영어를 공부하게 되는 우리 작은 녀석과 초등

영단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집에 있는 단어 카드와 사이드 워드 공부를 따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요.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부 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600단어를 알차게 담은 보고, 풀고, 따라 쓰며

이해하는 상위권 초등 영단어집을 소개할께요.

 


 

- 각종 계절, 요일, 날짜, 숫자 표현 및 영어 동화책 읽기 -


교육부 지정 초등필수 600단어를 알차게 담은 재미있는 영단어 책이죠.

시디를 활용해서 발음도 알차게 챙길 수 있어요.

아이가 그림으로 먼저 영단어를 이해하니깐~~

쉽게 이해하고 외우게 되더라고요.

 


 

사이드 워드가 들어있어요. 파닉스 원리로 읽을 수 없는 단어를 통으로 익히는 부분이죠. 엄마랑

반복적으로 따라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사이드 워드 카드를 따로 구입해서 벽에 붙이고 활용해주고 있어요.


생각보다 영단어 외우기는 꾸준히 하고, 열심히 반복해야 기억하기 쉽잖아요.

그런데 알파벳 철자를 따라쓰고, 빠진 부분을 넣어보고,

그림을 그려보고, 상황에 맞는 단어를 넣어보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아요.

 


 

이제 주제별로 단어를 그림과 함께 상황별로 배워보면 좋아요.


집중력, 암기력, 창의력을 동시에 놓여주는 활동이 가득하죠!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십자퍼즐, 암호 해독 등 아이들 눈높이에서 활용하면서

단어를 익힐 수 있지요.

 


 

저희 녀석도 즐겁게 익히고, 배운 단어를 쉽게 연상하더라고요


그림도 그려요..신나죠.!! 직접 그리고 쓰고, 활동하면서 생생하게 영단어 익히기!!

또한 문장 안에서 단어의 쓰임을 익히고요.

 


 

표정과 함께 단어의 느낌도 실감나게 익히겠지요.

따라 쓰고 까먹는 학습 보다는 아웃풋을 내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목표 단어를 그림과 챈트로 익혀요. 액티비티로 다지고, 스피킹과 라이팅으로 아웃풋을

이끌어 내요.

 


 

올 2학기 열심히 공부해 볼께요.


 

쓰기는 별도 부록이랍니다. 시디 활용까지 꼼꼼하게 단어 챙기자고요.

교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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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 왕 같이 보는 그림책 6
빌 렙 글, 데이비드 웬젤 그림, 김선희 옮김 / 같이보는책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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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는 그림책 6

 작은 나라 왕

-2013 페어런츠 초이스 골드 어워드-


  책을 읽는 동안 작은 미션 하나가 진행되지요. 책의 앞과 뒷면에 있는 작은 것들을 하나 하나 찾아보면서 읽는 재미도 있는 책이죠. 작은 나라 왕은 아주 많은 백성을 다스리고 있어요. 너무 많고 작아서, 모두 어디에 있는지 찾는 것도 쉽지 않아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난후 이 작은 것들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도 있고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할 충분한 미션이지요.


  어디에 있을까? 책의 뒷면에 작은 물건의 이름과 함께 페이지도 수록 되어 있어요. 찾다가 실패해도 힌트를 주면서 찾아도 좋아요. 이제 <작은 나라 왕>에 대해서 책을 펼쳐 볼까요?

 



  아주 먼 옛날,

산 너머 저 멀리 작은 나라 왕이 살고 있어요. 다른 나라 왕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들을 다스리느라 몹시 바빴지만 작은 나라 왕은 작은 것을 다스리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있었어요. 욕심 없는 왕은 더이상 바라는게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큰 나라 왕들은 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싶었어요. 그 가운데 노머스 왕은 가장 욕심이 많은 왕이였죠. 그래서 군대를 모으고, 다른 나라와 전쟁을 벌였답니다.



 

  노머스 왕은 다른 나라들을 마구 쳐들어갔어요. 이제 노머스 왕은 세상의 모든 왕, 여왕, 황제, 황후, 지도자, 군주, 술탄을 다 무찔렀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주변에서도 힘만 믿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권리를 마구 뺏거나 침범하면서도 반성하거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요. 개인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범하는 것은 옳지 못하지요.

 


 

  흥겨운 잔치를 벌이던 노머스 왕은 작은 나라 왕이 아직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렇게 많은 것을 다가지고도 욕심을 멈추지 못했어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무조건 큰것, 많은 것을 갖는 것만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자신의 욕심을 조절하는 능력도 중요하지요. 또한 작은 것이라고 함부러 대하거나 무시하지 말자는 생각을 하겠지요. 큰 둑은 개미구멍처럼 작은 구멍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요. 작고 소소한 것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작은 왕처럼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고 잘 챙기는 왕이 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자신의 자리에서 올바른 역할을 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미술을 좋아하는 녀석은 그림에 푹 빠졌어요. 엄마인 저도 어릴적 명작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원 으뜸책으로 선정이 되었네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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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네 음악회 - 명화와 함께 듣는 동물의 사육제 상상의집 지식마당 13
강효미 지음, 최정진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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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수록!! 저녁 내내 우리 녀석이 듣고 있던 시디가 마음에 들어요. 엄마도 <동물의 사육제>에 초대 되었어요. 초등 저학년 녀석에게도 편안하게 즐겁게 듣네요. 그림을 좋아하는 녀석에게 이야기가 가득한 그림책에 다양한 동물들의 등장! 고양이네 음악회에 나오는 음악은 제14곡으로 되어 있어요. 음악과 미술, 그리고 스토리까지 일석 삼조!! 아이의 정서에 딱 ~~좋은 그림책 하나 소개해 볼께요.


상상의집 책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지만 우리 작은 녀석이 참 활용하기 좋고, 늘 좋은 결과와 만남이 되어서 좋았어요. 서점에 가면 상상의집 책을 찾아서 이러저리 돌아다녀요. 아이들 교과연계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더욱더 좋은 책이죠!

이번에는 아이들은 오감을 만족해주는 책이랍니다.


고양이네 음악회


 

  우리가 알고 있는 멋진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멋진 고양이네 음악회를 잘 열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한편으로는 설레이네요. 우리 녀석에게도 멋진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노력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겠지요.


 

 


시디 책과 함께 보관하면 되겠지요. 시디랑 책 모두 마음에 들어요.~~이번 기획 멋져요!

위대한 고양이 님에게 어울릴 만한 근사한 일!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음악 소리가 들려요..우리 녀석은 흥얼흥얼~~

저녁이 평화롭네요.

 


 

명화에 대한 설명이 나오죠!


  <동물의 사육제>와 추상화가 만난다면? 우리 녀석에게는 딱이네요. 고양이와 함께 떠나는 명화 속 음악 여행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한마디로~~신이 나요. 책을 읽으면서 그림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브레멘 음악대를 능가하는 <고양이 음악대>의 등장이 신나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클래식을 만난 느낌은요!!

추상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우리 녀석 미술 책 좋아해서 관련 전집에서 봤던 그림도 있고요. 음악과 미술이 하나 되는 통합예술 교육의 시작이네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네요. 각자의 주인공이 살아있어요. 고양이네 음악회에 우리 녀석과 엄마는 즐겁고 행복하게 읽고 활용하였어요. 책을 움직이는 힘!

 


 


 

  <동물의 사육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딱 이런 느낌일까요? 음악을 듣고 우리 녀석만의 그림을 그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녀석이 얼마나 신나게 그릴까?  녀석과 독후활동으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음악을 듣고 몸으로 표현하기~~고양이의 지휘로 연주회가 시작되었어요. 멋지게 윙크하는 우리 고양이 모습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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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 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양육법
프레데릭 코크만 지음, 이성엽 옮김 / 맑은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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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숲>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양육법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핀란드 교육법에 이어서 프랑스 부모 교육법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과연 내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하고 있는지 매번 고민스럽고 걱정도 되었다. 아이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 바로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의 올바른 권위가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다양한 교육서의 홍수속에서 진정으로 나와 아이, 가정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공부하는 부모의 흐름에 맞게 부모에게 너무나 많은 책임과 의무가 생겼다. 사회제도가 함께 해야 할 일들도 부모의 역할로 변한것 같아서 은근히 속상하기까지 했다. 사람을 길러내는 일인만큼 우리의 삶 하나 하나에 정성과 노력, 바른 길이 제시 되어야 한다.

 


 

  프랑스 부모들의 양육 방식을 배워 보았다. 부모가 중심 축으로 아이와 관계에서 올바른 권위가 필요하다. 요즘 부모들은 절대적 권위 양육에서 억압받고, 짓눌려 왔다. 그런 부부 중심에서 부모와 아이 중심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에 대해 허용적이 되었다. 너무 많은 선택권을 아이에게 남발하고, 세상에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을 길러내고 있었다. 소비를 강요하는 문화에서 알맞는 소비를 아이에게 해주지 못하는 부모로 죄책감에 시달려 왔다. 그래서 과잉보호, 과한 양육, 과한 사교육, 의복비 등 문제점이 생겨왔다. 어릴적 한을 아이에게 대리 만족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부모의 과한 허용이나 절대 권위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집안에 위치한 아이의 공간 또한 지나치다. 부모의 공간보다 아이의 공간, 힘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프랑스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양육 방식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의 변화는 부모의 작은 변화로 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배웠다. 집안에서의 적절한 규칙은 꼭 필요하다. 아이에게 과한 사랑, 방임은 문제 부모에 문제 아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전문의가 공개하는 프랑스식 자녀양육 성공법이다.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이 힘들어지면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부모로서 우리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희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충분한 여유가 있어야 자녀를 품을 수 있다. 사례에서 배웠던 아이 양육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자녀 교육 수칙을 잘 기억하고 활용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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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역전 - 남을 위한 인생은 그만,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신동일 지음 / 리더스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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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인생은 그만, 비로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마흔의 역전

 “ 흔들리는 것은 여기까지!!”


 

의미없는 경력 뒤에 감춰진 ‘숨은 강점’으로 다시 일어선 11명의 성공 스토리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마흔의 역전, 마흔이라는 나이가 주는 인생의 무게를 견뎌내기 위해서 하루라도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이 원하고 잘하는 일에서 승부를 걸어야겠다. 100세 시대에 마흔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말에 위로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하지만 알고 있는것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완전한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다.

 


  마흔의 역전에서 만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살아갔던 사람이며, 누구보다 인생 후반을 더 절실하게 살아낸 사람들이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강점을 찾아서 목표를 구체화 시키자.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노력으로 현재의 오늘을 만들어낸 사람들을 만났다. 책을 읽는 동안 인생의 선배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진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재를 잘 살아가는 것, 그런 현재가 모이고 모여서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작은 일을 잘해내는 사람이, 원하는 꿈, 목표를 실천할 수 있다. 경제적 독립도 중요하다. 종잣돈의 위력을 아는 사람들이다. 수입이 지출보다 단 1%라도 많아야 한다. 결국 우리가 꿈꾸는 삶은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이다. 진짜 나만의 스토리로, 나만의 돈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30대에 더 열심히 치열하게 준비했다. 자신의 위치에서, 현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한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한는 꿈을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행동으로 실천해 나갔다. 과감한 실행력, 또한 책을 많이 읽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아이템,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한 종잣돈이 필요하다.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마흔을 역전의 기회로 삼자.


  며칠전에 읽었던 홈쇼핑의 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책에서도 한경희씨를 만났다. 그녀가 평범한 주부가 결코 아님을 그녀의 삶을 통해서 알았는데, 이 책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다. 원하면 가보는 것도 맞을 것 같다. 실패도 하나의 경험이니깐.


  삶에 대한 의욕이 살아나는 책이다. 지금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분들을 이렇게 책으로 만날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을 느낀다.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그 길을 먼저 갔던 분들의 생생한 노하우와 이야기다. 고생을 두려워 하면 시작할 수 없다. 실패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길로 가기 위해서 조금은 치열하게 살아야겠다.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시간과 돈을 잘 관리하고, 책과 경제의 흐름을 잘 파악했던 사람들이다. 또한 제일 중요한 사람을 중요시 하는 분들이다. 인생 후반전을 위해서 끌어줄 인맥관리~~아직 시작도 못했지만 더 열심히 살고 싶다.


“ 뒤돌아보지 마라, 간절히 새 삶을 꿈꾼다면” - 책에서

전반전은 잊으세요. 지금부터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후반전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자의 이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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