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First 영어 사전
월드컴에듀 편집부 지음 / 월드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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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First 으로 첫 시작을 함께!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생과 유치원생 모두에게 좋을 듯 싶어요.


초등생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바로 바로  이해하고 암기하기 좋은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영어 조기교육으로 태아때부터 우리말보다 영어를 듣는 환경에

살고 있는 요즘! 그래도 모국어가 잘 완성 된 상태에서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영어 실력에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모국어의 실력이 곧 영어 실력이 되는 것처럼 우리말부터 열심히 잘 배우고,

영어를 배우면 더 빠르게 습득하고 스트레스도 조금은 줄고요.


 

Worldcom Edu - 세이펜과 함께 사용!


아이들 영어 공부에 꼭 필요한 것은 사전이죠!

예전처럼 영한사전, 한영사전 꺼내면서 하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딱 맞는 어린이

영어 사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린이를 위한 작은 영어 사전 큼직한 사진과 글!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세이펜을 통해서 생생한 원어민 발음을 바로 듣고 실천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배워요.


 


집에 있는 기존 세이펜에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월드컴에서 제공하는 웹하드주소로 들어가시면 되요.


세이펜에 음성파일 다운로드하기

월드컴 홈페이지

www.wcbooks.co.kr

를 꾹!!

눌러주세요.


 


1. 초등필수 450 단어를 익히는 시간!


12개 주제별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를 듣고 정확하게 발음해 보세요.


 

2. 단어에 대한 질문을 듣는 시간!


재미있는 캐릭터로 이뤄진 아이콘을 눌러 질문을 듣고 답을 생각해 보세요.


 

3. 질문에 대한 대답을 패턴으로 익히는 시간!


어렵지 않은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어요. 쉬운 패턴으로 이뤄진 답변을 큰 소리로 따라 말해 보세요.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많이 듣고 따라 말하기~~

아이랑 즐겁게 책을 활용할 수 있고, 짧은 시간 집중 듣기와 말하기를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전체 내용을 익히는 시간!

그림이나 제목을 눌러서 주제별로 묶은 단어를 배워보세요.

단어도 덩어리로 암기하면 더 잘 이해되고 기억도 오랫동안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또한 보너스 단어를 익히는 시간을 통해서 주제별로 묶은 단어 외에 필요한 단어를 그림과 글로 연계해서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세이펜만 있다고요. 아니죠!

시디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요.


 


저희 녀석과는 아주 친해졌어요. 단어 공부에도 큰 도움을 받았고요.

늘 영어 카드를 벽면에 붙여놓고, 시간 날때마다 알려주고 했는데...

필요한 단어 자신이 궁금하면 작은 사전 들고 세이펜으로 눌러가면서

시디도 활용하면서 잘 하고 있어서 전 좋았어요.


자주 세이펜과 함께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초등영어를 위해서 일찍 활용해도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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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 우리나라 편 - 초등생을 위한 초등생을 위한 위인들의 결정적 순간
정제광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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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생을 위한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우리나라편>


 


  초등생을 위한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세계편을 먼저 만나보고 이번에 우리나라 편을 만나게 되었다. 초등 6학년과 2학년 친구가 좋아하는 위인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즐겁고 설레는 만남이였다.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문제와 위기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도 하고 극복하기도 하면서 한걸음 더 멋지게 성장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에 만나게 되면 고통에 빠진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어려움의 구렁텅이속으로 빠져버린다. 허우적 거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 시간들이 지나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가 책속에서 만난 위인들은 위기속에서 더 빛나는 인물들이였다. 그런 인물들을 만나면서 눈동자가 빛나고 얼굴에 생기가 생기는 녀석들의 책읽기를 통해서 엄마도 함께 행복한 책의 맛을 느끼게 된다. 책의 가치를 발견하다.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옆에서 조금씩 지켜보는 재미도 즐겁다.


  위인들은 시련과 고난을 만났을 때 위인들은 피하지 않고 지혜롭게 헤쳐나갔다. 세계의 위인들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그들의 실천력, 실행력을 배우게 될 것이다. 스물다섯 명의 우리나라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할 것이다. 그런 순간속에서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위인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 타인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진정한 삶의 가치는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타인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일것이다.


  세종대왕, 광개토대왕, 이순신 등 우리 녀석들의 영웅들이다. 그런 영웅들의 삶의 고뇌속에서 함께 책을 읽고,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가슴에 담았다. 어떤 기준에도 얽매이지 않고 위인들의 다양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읽기 쉽고 편한 글로 되어있다. 하나의 이야기를 끝내고 나면 다시 깊이 있는 책읽기를 하면 좋다. 위인전을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이다. 어떤 순간이 아이들 마음속에 남았는지 하나 하나 말해보는 시간도 중요하다.


  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새록새록 생긴다. 우리 민족과 인물들에 대해서 더 깊은 관심이 생기는 책읽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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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지금의 고민이 널 성장시켜줄 거야 - 흔들리는 10대의 삶을 잡아주는 가치의 힘
김경민 지음 / 글담출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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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지금의 고민이 널 성장시켜줄거야


 

  흔들리는 10대의 삶을 잡아주는 가치의 힘에 대해서 들어본다. 글담출판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딸아이와 엄마인 내가 좋아하는 책이다. 이번 책도 역시! 우리 딸아이와 엄마에게 10대의 성장에서 꼭 필요한 가치 찾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 책이였다. 또한 우리 삶에서 책읽기의 진정한 가치와 활용에 대해서 알아본다. 책읽는 동안 십대 딸아이의 정신적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책에 실린 인용 책들에 대해서 한권씩 찾아서 읽어보기로 약속했다. 읽었던 책도 있고, 읽어야 할 책도 있다. 또한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알려준 책이다.


제발 공부 잘하냐고 묻지 마세요. 공부만 잘하면 되는 건가요?  제발 꿈이 뭐냐고 묻지 마세요. 먼저 꿈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주세요.


  책의 앞표지에 써있는 문구다. 아이들에게 흔히 물어보는 말이다. 어릴적에도 듣기 싫었던 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공부 잘하냐고 물어보면서 비아냥 거렸던 어른들의 모습들, 물론 나에게 격려와 용기를 준 어른들의 목소리도 기억나지만 대부분 나쁜 기억들이 더 많았다. 그랬던 내가 부모가 되고 어른이 되어보니, 우리의 아이들에게 아무런 생각없이 안부처럼 묻는다.


  10대, 지금의 고민이 널 성장시켜줄거야.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자신에 대한 가치찾기, 자아성찰의 시간은 꼭 필요하다. 십대는 육체적 성장 뿐만아니라 정신적 성장도 함께 일어난다.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삶에 대한 이해와 태도를 배우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보면 좋겠다.


  살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꼭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떤 무엇이 되든, 우리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나의 재능과 열정으로 내 생계를 스스로 책임지고, 나아가 다른 이와  이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때 일로 얻을 수있는 진정한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아이가 느끼면서 스스로 찾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두루두루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우리 딸에게 삶을 살면서 사람에게 반드시 방황하는 시간이 필요하든 것을 말해주고 싶다. 진정한 방황은 나 자신을 만나고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서 이뤄지고, 책을 통해서 정서적으로 더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는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성적, 공부, 진로, 친구, 사랑, 가족, 외모, 돈, 폭력에 관해서 저자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자. 관련 책을 통해서 더 알기 쉽게 이해해 놓았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 딸녀석이 조금은 더 자신의 기준으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타인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정한 자유인으로 성장하는 딸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행복한 생각이 들었던 책읽기였다.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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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 정직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6
선자은 지음, 조현숙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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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학교 약속교과서 6 정직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짓말은 애초에 하지 않기로, 약속!

새빨건 거짓말, 새하얀 거짓말, 새파란 거짓말

꼬리에 꼬리를 문 거짓말 이야기.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 이번에는 정직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이라는 제목에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어요.

이 책에서는 거짓말을 계속 하다 보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왜 정직이 중요한지 읽는 아이들에게 그런 교훈을 알려줍니다.

이 시리즈는 항상 흥미있고 재미있는 생활동화와 함께 돌아옵니다.

이번 내용은 참 새롭고 또 멋진 교훈을 깨닫게 해줍니다.

아마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가끔 거짓말을 하곤 하는데 결국 금방 들통이 납니다.

거짓말의 안 좋은 점은 한 번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다시 거짓말을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거짓말은 한 번 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를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소유는 거짓말을 못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곤란해지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던 소유는 먹으면 거짓말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거짓말 사탕을 발견하게 되고 거짓말 사탕을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해 인기를 얻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아이들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화를 통해서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교훈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 다음에는

어떤 내용으로 돌아올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게 동화도 읽을 수 있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책,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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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제왕 큰곰자리 14
김리라 지음, 김민준 그림 / 책읽는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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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곰자리014


돌봄의 제왕

1학년 고민중의 돌봄 교실 적응기


 

  <돌봄의 제왕>이라는 제목이 무척 호기심이 갔습니다.

또 그림이 무척 귀여워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고요.

책의 내용이 적당하고 저학년들에게 읽혀주기 좋아서

우리 작은 아이도 혼자서 잘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저학년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약간 고학년이나 어른들에게는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의 마음이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나타나있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대표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엄마가 일을 하러 나가게 되자 민중이는 돌봄교실에 다니게 됩니다.

아는 사람 하나도 없이 모르는 형이나 누나와 함께

있을 생각을 하니 민중이는 화가 납니다.

돌봄교실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하던 민중이는

그곳에서 김치국이라는 형을 만나게 되고 그 형과 함께 어울리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김치국 형이 어느 날부터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처음에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 잘 적응을 하지 못하지요.

이 책에서는 민중이가 돌봄교실에서 적응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살펴볼 수 있고 또

장면이 무척 생생하게 표현이 되어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림이 무척 귀여워서 책의 내용에 더 집중시켜주지요.

또 중간중간 내용이 빵 터집니다.

김치국 형, 오이지 형이라는 이름처럼 이름이 많은 웃음을 줍니다.

평범한 일상생활 같지만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웃음이 나고 민중이의 행동들이 참 귀엽습니다.

또 민중이의 말이 꼭 우리 작은 아이를 보는 것 같아서

좀 더 책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였던 책이고요.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어린이들의 동심과 마음을 참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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