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WORM VOCABULARY Level 1

원서 읽는 책벌레 영단어 Grade 1 : 그림책.리더스북 단계 (본책 + 워크북 + MP3 CD) - 그림책에서 챕터북까지 리딩레벨 확 올려주는 ㅣ Bookworm Vocabulary
e-Creative Contents, Michael A. Putlack 지음 / 로그인 / 2014년 11월

그림책에서 챕터북까지 원서 읽는 영단어

BOOKWORM VOCABULARY Level 1

그림책 ·리더스북 단계 1

We Build Strong Readers!

국내 교과부에서 권장하는 초등필수 650단어,

미국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학년별 주요 어휘를

주제별로 정리

  영단어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습관을 들이는 일이 쉽지 않지요.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영단어를 무조건 종이에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오랫동안 많은 양의 필수 영단어를 암기하기가 어렵구요. 그래서 요즘은 영단어를 이미지와 함께 문장을 활용해서 잘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문장 안에서 단어의 쓰임을 유추 해 볼 수 있고, 같은 단어들끼리 뭉쳐서 한번에 연결해서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해주죠. 같은 의미의 단어들, 관련 단어를 한 덩어리로 한꺼번에 외우고, 오감을 활용해서 자신의 공부 방법에 맞게 단어를 습득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첫 단원에서는 동물 친구들에 대해서 배우네요. 이 보카책은 그림책 리더스북 단계에 있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단어들을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죠.

그림책에서 챕터북까지 원서 읽는 영단어를 통해서 영어책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들을

어렵지 않고,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해 놓았어요.

단어의 쓰임도 함께 활용 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어요.

이미지와 함께 영단어를 기억해요. 핵심어휘를 알면 원서 읽기가 더 쉽겠지요.

기본단어에서 - 파생단어- 연관단어를 거미줄처럼 확장해서

어휘를 학습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초등 3학년 녀석!

올해 영어 과목을 배우는데 엄마인 제가 다 걱정이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제 영단어도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영단어를 많이 알수록 영어 공부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니깐요.

시디를 통해서 원어민 발음 소리를 따라하고,

문장을 읽으면서 단어의 쓰임과 활용을 유추하는 활동을 해요.

또한 다채로운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서

시각적으로 기억력을 높여주죠.

저희 녀석에게는 잘 맞았던 교재였어요.

반복 학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통합 훈련을 통해서 읽기, 말하기, 쓰기를 한꺼번에 할 수 있어요.

필요한 문법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관련 문제도 풀어보면서 실력을 다져요

1단계부터 꾸준히 아이랑 풀어보면서 교재 활용해 보고 싶어요.

다음 단계를 위해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꾸준히 단어 공부 해보면 좋겠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부터 공부해도 좋을 것 같구요.

엄마랑 집에서 활용하기 좋아요. 아이의 영어 기초를 잡아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저희

녀석은 즐겁게 풀었어요.

서평은 출판사의 책 무료 지원을 받고 아이랑 활용한 후에 작성하였습니다.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ㅣ 북멘토 가치동화 12
김리라 지음, 홍지연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5년 2월

북멘토 가치동화 12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공부를 잘하게 해 주는 빵 일명 공부빵이라니 제목부터 참 흥미롭네요.

만일 그런 빵이 있다면 저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공부를 싫어하거나 공부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주인공의 마음이 올망졸망 귀엽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작은 아이가 이 책을 참 좋아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기고 기대가 되는 책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줄거리부터 간략하게 소개할께요.

주인공 봉구는 공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교 길에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인 일명

공부빵을 파는 트럭을 발견하게 됩니다.

봉구는 당장이라도 공부빵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10000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하지만 공부빵을 꼭 사고 싶었던 봉구는 동생인 아름이를 설득해

공부빵을 구매하려고 하지만 아름이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과연 봉구는 아름이를 설득하여 공부빵을 먹고

공부를 잘하게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에게도 멋진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키워 노력하면 된다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또 아이들의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을

생생하고 귀엽게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 작은 아이도 참 재미있게 읽었고요.

또 귀엽고 책의 재미를 더 높여주는 그림도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공부빵이라는 소재가 참 참신하네요.

저도 어렸을 때 공부가 잘 안되면

"어디 공부 잘하게 해주는 음식은 없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3학년 1학기 수학 자신감 있게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3-1 (2017년용) ㅣ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017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디딤돌을 임하는 자세 :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모든 유형의 문제를 제대로 공부 해봐야겠어요.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옆에 제시되어 있다구요! 두근두근~스토리텔링 어렵게 생각했던 남자 아이! 문제를 풀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풀 녀석은  : 초등 3.1 남자 녀석! 수학을 좋아하지요. 그런데 스토리텔링을 조금 힘들어해요.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체험 교재 :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월달 학기가 시작되기전에 수학을 좋아하는 녀석이 글이 긴 스토리텔링을 어렵게 생각해서요. 관련 문제를 열심히 풀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올해 초등 3학년이 되는 아이라 수학이 학년이 올라가면더 더 어려워졌지요. 물론 계산도 더 복잡해지고, 수학에 자신감을 키우고자 문제집에 더 신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디딤돌 교재는 올해 중학생이 되는 누나가 많이 사용했던 교재라 엄마도 아이도 잘 활용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교재랍니다. 엄마표로 학습을 하는 녀석이라 교재 선택을 할 때에 아이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지요. 이번 스토리텔링은 정말 다양한 문제와 유형이 있었어요. 요즘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하나에도 다양한 풀이 방식과 사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네요. 물론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하루에 정해진 분량만큼 간단하게 풀었어요. 수학은 매일 꾸준히 해야 실력이 향상 되고,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자신감 있게 수학을 풀 수 있는 방법이잖아요. 스토리텔링 유형 익히기를 통해서 동화연계형 문제를 읽어보아요. 아이들의 배경 지식을 활용해서 문제의 흥미를 높여주네요.

  문제를 풀 수 있는 단서와 방법을 정리해서 아이가 유형을 잘 이해하고 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문장이 길어지고, 내용이 많아도 문제를 푸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이해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 잘 풀 수 있는 문제가 되네요.

  교과서 연계형 문제, 동화 연계형 문제, 실생활 연계형 문제, 자료 제시형 문제, 다양한 영역이 융합적으로 합쳐서 풀어보는 문제들이 나와 있어요.

  끝으로, 실전 다지기 스토리텔링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감을 키워요. 스토리텔링 문제만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학의 취약 부분을 먼저 풀어보고, 유형을 익혀서 즐겁게 풀 수 있는 체험이 되었어요.

서평은 디딤돌 출판사의 책 무료 지원을 받도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체험했어요.

창경궁 동무

창경궁 동무 ㅣ 푸른숲 어린이 문학 5
배유안 지음, 이철민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5년 1월

창경궁 동무

한중록에서 되살린 정조 이산과 정후겸의 소년시절 이야기

사도 세자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한중록>에서

정조 이산과 어부의 아들 정후겸의 소년 시절을 되살리다!

창경궁 뜰에서 목검을 맞부딪치며 이산과 놀던 정후겸,

훗날 그는 왜 정조에게 서 등을 돌렸을까?

창경궁 동무는 정조 이산과 정후겸의 소년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정후겸은 이산을 왕위에 올리지 않기 위해서

엄청난 반대를 하였던 인물인데 그가 정조와 소년 시절 친구였다니..

놀라운 사실이네요.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조도 정후겸도 매우 뛰어난 인재들인데 어린 시절의 관계를 잘 이어가

둘이 힘을 합해 나라를 다스렸다면 태평성대한 시절이 펼쳐졌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정후겸과 정조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 둘의

소년 시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부의 아들이었던 정후겸과 세손이었던 정조의 만남부터 시작해서

둘의 사이가 틀어지기 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요.

정후겸은 몰락한 양반 집안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후겸은 영조에게 극진한 사랑을 받던 화완옹주의

양자가 되어서 궁궐로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나이가 어렸던 세손을 만나게 되었고 둘은 함께 어울리며 친해졌지요.

하지만 정후겸은 자신보다 너무나 높았던 이산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고

결국 권력을 탐하게 된 정후겸은 이산이 왕위에 오르게 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결국 권력 때문에 같이 놀고 칼싸움을 하던 친한 친구들이

서로 등을 돌리게 되었네요.

참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는동안 이야기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안타까운 이야기 중 하나가

사도세자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공부가 되는 사회 3. 사회와 문화

공부가 되는 사회 3 - 사회와 문화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57
조한서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공부가 되는 사회 3. 사회와 문화

아름다운 사람들-- <공부가 되는 시리즈> 57

  공부가 되는 사회 시리즈 정치와 경제에 이어 마지막 편은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와 문화는 아이가 크게 부담없이 읽어 갔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재미있게 읽어갔습니다. 사회와 문화에서는 사회의 전반적인 내용들과 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마무리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사회를 배우고 있는 큰 아이도 앞으로 사회를 배우게 될 작은 아이도 많은 도움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사회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지루한 과목이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사회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공부가 되는 사회 시리즈에서는 사회를 이해하기 쉽게 마치 이야기를 해 주듯이 설명하기 때문에 공부한 다는 느낌이 아닌 즐겁게 책을 읽는 다는 식으로 아이들이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사회라는 과목은 어떻게 보면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시리즈를 통해서 사회를 재미있게 쉽게 아이들에게 접해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사회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어려운 사회 개념이나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우리 사회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역에서 어떠한 흐름으로 움직이며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는 어떻게 참여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사회이고 아이들도 사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사회를 미리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하고 나면 훌륭한 사회의 주인이 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관련된 풍부한 사진 자료들은 아이들이 쉽게 책을 읽도록 해주었습니다.

  매일 고민되고 어려웠던 사회가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해결되었습니다. 책으로 재미있게 미리 접하면 나중에 사회 공부 하기에도 한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에게 사회를 어떻게 접해주어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이 책을 미리 읽혀주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가 되는 사회 시리즈~~정말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회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