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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사회 3 - 사회와 문화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57
조한서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평점 :
공부가 되는 사회 3. 사회와 문화
아름다운 사람들-- <공부가 되는 시리즈> 57

공부가 되는 사회 시리즈 정치와 경제에 이어 마지막 편은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와 문화는 아이가 크게 부담없이 읽어 갔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재미있게 읽어갔습니다. 사회와 문화에서는 사회의 전반적인 내용들과 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마무리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사회를 배우고 있는 큰 아이도 앞으로 사회를 배우게 될 작은 아이도 많은 도움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사회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지루한 과목이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사회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공부가 되는 사회 시리즈에서는 사회를 이해하기 쉽게 마치 이야기를 해 주듯이 설명하기 때문에 공부한 다는 느낌이 아닌 즐겁게 책을 읽는 다는 식으로 아이들이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사회라는 과목은 어떻게 보면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시리즈를 통해서 사회를 재미있게 쉽게 아이들에게 접해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사회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어려운 사회 개념이나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우리 사회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역에서 어떠한 흐름으로 움직이며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는 어떻게 참여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사회이고 아이들도 사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사회를 미리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하고 나면 훌륭한 사회의 주인이 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관련된 풍부한 사진 자료들은 아이들이 쉽게 책을 읽도록 해주었습니다.
매일 고민되고 어려웠던 사회가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해결되었습니다. 책으로 재미있게 미리 접하면 나중에 사회 공부 하기에도 한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에게 사회를 어떻게 접해주어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이 책을 미리 읽혀주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가 되는 사회 시리즈~~정말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회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