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이 없지, 안목이 없냐 - 가난하다고 왜 철학이 없겠는가?
아무개 지음 / 포르체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머

🤑가난하다고 왜 철학이 없겠는가?

#우리가돈이없지안목이없냐
#포르체#아무개

🕳 빈자의 먹고사니즘에 대하여

"으이구, 안목하고는......"

안목이 있니, 없니 함부로 말하지 마시게. 다시 말하지만 나는 안목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것일 뿐이네.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 안목까지 의심받으니 얼마나 서러운지, 원.

🌈 책이 안 읽혀요?
책태기 오신 분들 손들어✋✋✋

여행가고 싶어요?

착하다는 말 많이 듣죠?

누가 대신 욕안해주나?

100원짜리하나 더치페이하는 내자신이 찌질한가여?

돈을 밝히는데 안밝히는 척 중이신가?

🔊 생각하고 자시고 후기고 뭐고 다 필요없음 !!!!!

그냥 겁나게 웃기는 책 😁😁😁

#출근길도서 #퇴근길도서 #짜투리독서 완전 추천함~~~

혹자는 내 얘기인가?
의심할 수 있음요!!
82년생김지영 코믹버전이랍니다😆😆

💝 @porche_book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울지마 인턴
나카야마 유지로 지음, 오승민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 다섯살 함께 놀던 형의 갑작스런 죽음, 그 트라우마를 안으며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 1년차 레지던트 류지
맨날 눈물바람인 울보인턴의 고뇌와 성장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의학소설하면 어려운 의학전문용어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이미 sns나 인터넷으로 기사,칼럼 또 책을 출간한 바있는 지은이의 필력이 유연한 독서에 힘을 더한다.

🌈 환자는 의사를 통해 몸의 질병을 치료받지만 의사도 환자들이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치유받기도 한다는 점이 신선한 깨달음으로 다가왔다.
-옮긴이의 말-

🎈저 부모님. 한두 달 뒤 아들을 먼저 저승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 확정된 저 부모님은 오늘부터 무엇을 먹고 마실수 있을 것이며, 어떤 표정을 지으며 아들과 대화를 나눌까.
(P.141)

🎈나을 가망이 없는 사람에게 나을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지만 남아 있다, 라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가망없는 사람에게 넌 가망이 없어, 고지식하게 말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P.152)

🎈의사라는 직업은 실수하면 환자를 죽일수도 있어. 그것도 단 한번의 실수만으로.네가 다쿠마를 굉장히 열심히 진찰해온 거, 잘 알고있어. 병원에서 몇 날 며칠 지새우면서 돌본 것도 알고 있어. 그런데도 구토 하나를 놓치는 바람에 저 아이는 다시 ICU로 오게 됐어. 의사는 그런 직업이라구.
(P.203)

🎈아드님은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울 거예요. 하지만 정말 잘 버텨주고 있어요. 저는, 저희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서도 지금까지 많이 힘드셨죠?
...
아버님께서도 다쿠마와 함께 싸우고 계시다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괜찮을 거예요. 우리 꼭 이겨냅시다.
(P.218)

#울지마인턴
🎀 덧, 작가는 후쿠시마사고지점 20Km 이내위치한 원자력병원 병원장이 갑자기 사망하며 의료공백이 생기자, 이전 병원 사직을 앞당겨 두달동안 다카노 병원장으로 근무한다. 다들 기피하는 후쿠시마로의 이적을 보면 의사로서 분명한 사명의식이 느껴진다.

🍛 카레라이스가 먹고 싶구나.
매운맛으로!!
소신있는 삶~🍻

스무살 청춘들에게 특히나 권하고 싶은 책, 그래서 내 큰 아들 책상위에 제일 먼저 올려두어야 하는 책이다.

@miraejihyang_book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는책
#의학소설#장편소설
#미래지향#나카야마유지로
#인턴#소설추천#책선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수의 협상법 - 인생의 승부처에서 삶을 승리로 이끄는 협상비법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 차 세워줘요!

🙅‍♂️ 밥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 밥 먹을래? 나랑 살래?
🙅‍♂️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

이렇게 해서 결국 여주와 남주는 밥을 먹게 되었던 드라마를 기억하는가?

여기서 소지섭이 썼던게 바로 <협상스킬_더블바인드 기법> 이다.
'이중구속'이란 뜻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고수의협상법 은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협상의 연속이라 말한다.

#미러링기법#ZOPA#크레믈린
#앵커링효과#침묵기법
#쿠션화법#레드헤링기법
#살라미전술 등등 낯선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구체적인 예를들어 설명하기때문에 쉽게 읽혔다.
하지만 속독보다는 정독을 해야함.

✅ 커플룩,커플링,커플신발 등이 다 미러링효과였다니..🧐🤔
앞으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나 호감을 사고 싶을땐 상대방의 행동을 은근히 따라해봐야겠다.

✅ 협상을 흔히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진짜 협상은 상호이익이라는 점!

순간의 이익을 위한 논리적 접근보다는 상황에 따른 감정을 중시하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친밀해질수록 협상의 결과는 좋아진다는 것~~

✅ 결국 협상은 인간이 하는 것이기때문에 둘의 좋은 관계가 상호이익의 일치(극대화)를 만든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 비지니스뿐아니라 부부관계나 친구사이,직장동료 등등 그 밖의 인생전반에 걸친 모든 상황들이 다 협상이 필요한 순간들이라니,
궁금하다면 책속으로 #드루와드루와

🎁 @riteccontents
소중한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클락 댄스
앤 타일러 지음, 장선하 옮김 / 미래지향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

💐 혹시 #빨강머리앤 을 즐겁게 읽으셨나요?
그렇다면 #클락댄스 가 그때 그 즐거움을 다시 되찾아줄거예요!

보통의 삶, 여성의 삶,
지나치게 평범한 한 여성의 삶을 이렇게 아름답고 우아하게 그려낼 수 있는건지.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대단한 이야기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윌라 드레이크에게는 인생을 바꿀 세번의 기회가 있었다.
1967년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던 학창시절 어느 날,
청혼을 고민하던 1977년,
젊은 미망인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1997년,
그리고 2017년 어느 날 낯선 사람으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바로 그때 그녀의 모든 것을 바꿀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 내가 어떻게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는지 알려줄까

난 하루를 각각의 개별적인 순간들로 쪼개기 시작했단다. 앞으로 더이상 기대할 건 아무것도 없었거든. 그래도 한편으로는 여전히 내가 감사히 여길 수 있는 순간들이 존재했지.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첫 커피를 마실 때, 작업실에서 뭔가 근사한 걸 만들고 있을 때, 텔레비전에서 야구 경기를 볼 때처럼 말이다.

🔔 피터의 제안에 윌라는 거의 노래하다시피 즐겁게 맞장구를 쳤다.

🔔 윌라도 어린시절에 그런 감정을 느꼈었다. 조심스럽고 주의 깊은 어른이 어린아이의 몸속에 살고 있는 느낌.

🔔 멀리서 들으면 아이들 말소리가 다 똑같이 들린다는 게 신기하지 않아요? 아마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도 친구들을 놀릴 때 여기 아이들과 비슷한 말투를 쓰고 '너무해!'라고 화를 낼 때 똑같이 목소리가 가늘고 높아질 거예요!

🔔 왜 그냥 바라기만 해요? 왜 우유부단하게 망설이기만 하세요? 왜 모든 일에 정면으로 나서지 않고 한 걸음 옆으로 물러서 있는 거예요?

🔔 무엇을 위해 사세요?

글쎄요. 우선은 나이가 들면 모든 것에 시간이 더 오래 걸려요. 목욕할 때나 먹을 약을 셀 때나 눈에 눈약을 넣을 때도..그런걸 하면서 하루를 다 보낼 수도 있다는 걸 알면 아마 놀랄 거예요.

🌳 주인공 윌라 평생 우유부단하게 망설이고 모든 일에 정면으로 맞서지않는다. 우아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짓고있지만 맘 속으로 가끔 사이다발언을 하는 모습이 꼭 나같아서 정말 갑갑했다.

꼬마 아가씨 셰릴은 어찌나 버릇이 없는지, 콩콩 쥐어박고싶었다.
나도 윌라처럼 할머니의 나이가 되면 좀더 너그러워 질까?

🙏 @miraejihyang_book
소중한 책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열무와 알타리 1
유영 지음 / 호우야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 한 겨울 눈을 뚫고 올라오는 강한 꽃

#헬레보러스

🎬 "나의 아이는 영화 속에 나오는 장애 아이처럼 천재성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그림이나 음악에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몸이 불편하고 모든 게 느린 그냥 장애 아이였다."

미화나 다큐가 아닌 현실적인 장애아이의 육아가 시작된다.

#열무와알타리#유영

🏜 장애?

"왜 우리 아가지?"

"우리가 뭘 잘못했지?"

..끝도 없이 밀려드는..죄책감..

🏝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 우리는..조금 다른 곳을 여행하는 것뿐이예요."

"많이 힘들었죠?"

"힘내세요."

🌷분명 이곳은 네덜란드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멋진지 자랑하겠죠.

분명, 당신은 앞으로도 쭉
'나도 이탈리아로 갈 계획이었어.그럴 생각이었어.'
라고 말하겠죠.

마음의 병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 큰 꿈을 잃었으니까.

하지만 이탈리아에 못 간 것을 언제까지나 한탄하고 있으면 네덜란드만의 특별함과 네덜란드만의 사랑스러움을 진심으로 즐길 수 없습니다."

-에밀리 펄 킹슬리의 "네덜란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중에서-

🚑 누군가에게는 최고로 행복했을 그날...

그날...

나는 지독하게 슬프고 아픈 출산을 했다.

🏥 당연하게 생각했던 그 무언가들이 우리에게는 왜 그렇게 힘이 들었을까...

💧모든 것이 다 내탓같았다.

죄책감...
그리고 절박함...

🎀 "자신의 아픈일상을 웹툰으로 그려낸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옳은 표현이다. 이 책은 그냥책이 아니라 작품이다. 그것도 아주 훌륭한 작품이다.

장애를 구경한 것에 지나지않는 내가 공감과 위로를 구하는 것은 쓸모없지않은가?

에밀리 펄 킹슬리의 말처럼 어쩜 남들처럼 이탈리아로 가기로 했던 여행이 네덜란드로 가게된 것 뿐이라면 위로보다는 응원이 더 어울리겠지?

열무엄마, 알타리아빠!!
응원할께요~~
한 겨울 눈을 뚫고 나오는 헬레보러스꽃처럼 잘해낼 거예요!!

🎁 @sungandang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성안당#호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