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나는 행복해지기로 했다
폴 마이어 지음, 최종옥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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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기계발서들을 많이 읽고 있다.

나라는 사람이 좀 더 괜찮은 사람, 그리고 선한사람이 되고싶기도 하고 내 삶을 적극적으로 사는 사람으로 변화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

그외 여러이유로 책을 다시 붙잡았고 열심히 읽고 공부하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책도 그냥 읽고 덮어버리면 끝이였다. 이제는 그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깨닫음을 하나는 얻고 한가지는 꼭 실천하도록 해보자 하며 책도 예전보다 적극적으로 읽고 있다.

좀더 인생을 적극적으로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는중이다.

그런 나에게 이책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



줄 거 리


여기 주린 배를 움켜쥐고 않아 소리없이 날리는 빗방울을 바라보고 있는 피터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다니던 회사는 소규모 업체들을 상대로 회계업무를 대행해주는 곳이였다. 불경기의 여파로 피터는 어느날 해고를 당한다. 그후 여러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직장을 구하려 했으나 구하지 못하고, 가진돈을 다쓰고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된다.

빵 한 덩어리를 얻기위해 걷고 또 걷다가 퍼킨스와 랜돌프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피터는 다름없이 랜돌프에가 "배가 고프니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랜돌프는 다른사람과 다르게 피터에게 질문을 하나 한다. "허기를 채우고 난 후에는 뭘 할 거요?"

수개월동안 거리에서 빵을 구걸했지만, 이런 질문은 처음으로 받은 피터의 대답은" 허기를 채우고 나면 일자리를 구하러 갈꺼라고 대답한다." 랜돌프는 "당신을 도와줄수 없다"라고 말하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먹을 것이 아니오" 라고 말해준후 "당신 안에 있는것, 그것을 깨우는게 더급하오." 하며 명함한장을 주고 떠나버린다.

피터는 오랜만에 가슴속에서 미약하나마 수치심이 고개를 쳐들었다. 실로 짧은 순간이였지만, 현재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한다.

그때, 한소년 바비를 만나게 된다. 바비라는 소년은 무거운 짐을 들고있었고, 평소같았으며 피터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꺼다. 하지만, 바비를 도와주었고 그소년을 따라 백화점에 들어간다. 무작정 창고안으로 들어가 당당하게 피터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작업반장은 바쁜나머지 우선 일을 시키고 하루 일당치를 주면서 피터의 인생은 변화기 시작한다. 열심히 매일 창고에서 일을 앞으로 할수있었고, 노숙자 생활도 면할수가있었다.

피터는 열심히 창고일을 하면서 사무업무보는 사람이 매일 야근을 할정도로 일이 많다는걸 알게되면서 도움을 주게된다. 그러다 창고에서 사무직으로 변경이 되고, 사무업무를 보면서도 좀더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는 시스템을 찾게되고 보고를 하게 되면서 사장에 마음에 들며 승진을 하면서 팀장을 하게 된다.

피터는 그리고 나서도 안주하지않고 백화점이 어떻하면 성장할수있을지를 마케팅공부를 하면서, 백화점 구석구석 매일같이 돌아다니며 연구한결과, 백화점이 성장할수있도록 성과를 낸다. 사장은 그런 피터를 더욱더 신의하게 되고 믿고 피터의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 그런 피터는 본사로 이동하게 되면서 또 승진을 하게된다.

그리고 본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성공한다는 이야기 이다.


들어가는 글을 보면...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평범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의 단 10%만 활동하고 있을 뿐이다."

세계적인동기부여가 앤서니 라빈스가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만여 명의 청중을 감동시켰던 강연의 핵심은 바로 이 한마디였다.

'어떻게 하면 삶을 보다 열정적으로 살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강연을 통해 그는 8백만 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렸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백지 한장차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는 길로만 가려는 습성이 있다. 자신이 가보지 않은길,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선 선뜻 걸음을 내딛으려고 하지 않는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말이다. 자신이 설정한 카테고리 속에서 자기가 어떤 능력을 가진 존재인지도 모른 채 평범하게, 어쩌면 그 이하의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삶의 질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첫번째 '그 무엇' 이란,

'난 반드시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고, 그렇게 되도록 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신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굳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 하지 않는다. 열심히 찾아보면 어딘가에 맑고 시원한 물이 있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밑바닥일수록 높이 치고 올라가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란 것을 알고있다.

두번째 '그무엇' 이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배려다.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것만 같던 자신에게 남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쳤다면, 당신은 다시 일어서는 데 가장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한것이다.

자심감을 회복하면, 움직여야 한다. 움직여야 할땐 용기 있게 첫발을 뗄 수 있어야 한다.

90%의 재능을 찾아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은 순전히 당신의 몫이다.

예전에 나는 편협한 시선으로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고, 새로운 것과 맞닥뜨리는 것을 두려워했단다. 지금보다 더 젊었는데도 말이지. 그 때문에 불행이 입을 벌리고 다가와 나를 삼켜버렸지. 한곳에만 머무르기를 좋아하고 힘을 기르지 않는 물고기는 남보다 빨리 천적에게 먹혀 버리는 법이란다. 두려움에 떠는 물고기도 마찬가지지. 나는 불행이 다가오고 있는 것도 보지 못했어. 내겐 그것을 피할 힘도 능력도 있었는데 스스로 깨닫지 못한 탓에 속수무책으로 불행에게 먹혀버리고 말았지. '그 무엇'은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꺼내라고 일깨우고 있단다. 내 능력을 모두 꺼내려면 몸도 정신도 끝없이 움직여야 해. p83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변했기는 했지만, 나는 뭔가 알아보는걸 많이 귀찮아 하고 새로운거 도전하는걸 많이 두려워 하는 사람이다.

지금 이대로 안주하며 뭐 어떻게 되겠지~ 하며 배우려고 하지않고 행동하지 않으려하고 귀찮아 하는편인 사람이였다. 그래도 요즘 책좀 읽었다고 생각의 변화가 와서 모르는것이 있으면 알아갈려고 노력은 하고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몸도 정신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것같다.

그런나에게 많은 깨닫음을 준 글이다.

피터는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로 수수한 정장 한 벌을 구입했다. 명함도 만들었다. 그는 하숙비를 내거나 책을 구입하는것 이외에는 대부부분 저축을 했다. 대비를 철저히 해두지 않으면 불안에 시달리게 되고, 불안은 진보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그에게 지식과 돈은 확실한 대비책이 되었다. p90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대비를 해야한다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나는 지금부터라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열심히 모아 볼꺼다.

괴롭다고 외면하고만 있으면 길은 찾아지지 않소. 실패의 원인을 찾아내지 않고 다시 무엇을 시작한다면 그 앞엔 다른 실패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오. p167


그동안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려 했다.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가면 그문제는 또 반복이 된다는걸 살면서 느꼈다. 이제는회피하기보다 하나하나 풀어나가보자고 생각한다.

★실천하기

모르는게 있으면 넘어가지 말고 알려고 노력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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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 찾기 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윤영화 엮음 / 좋은친구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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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점 잇기

컬러 퍼즐

다양한 퀴즈


아이가 숨은그림찾기, 퀴즈맞추기, 미로찾기... 이런걸 좋아하는편이예요.

저보고 회사가서 숨은그림찾기 프린터 좀 해오라고 요구를 하지요~(집엔 프린터기가 없어서...)

그런아이에게 딱 좋은책을 발견했어요.

요즘 아이여름방학인데, 이런 책이있으면 어느정도 함께 놀수있는 아이템이 되어주는것같아요.

장난감으로 노는것도 이제는 좀 시시해 하는것같고,

보드게임이나 이런 책을으로 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뭘하면서 놀아줄까? 늘 고민하는 엄마로서 훌륭한 아이템이 되어주네요.

한시간정도는 둘다 즐겁게 잘 놀수있답니다.




양하게 들어있는 책이예요.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점 잇기와 컬러퍼즐, 다양한퀴즈들까지

한권의 책이 참으로 알찬 놀이북 이네요.

다른그림찾기



누가누가 더 먼저 찾나~ 아이와 경쟁을 하며 찾아요~

아이가 어느새 많이도 컸음을 알수있었어요. 저보다 정말 잘 찾거든요~

이제는 저보다 잘하는게 하나둘 늘어가는것같아요. 얼마전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다 챙겨주었는데, 이제는 혼자 스스로 하는것도 많고 이런것도 저보다 잘하네요^^


숨은그림찾기

 


집중을 하지 않으면 절대 찾을수 없고 계속 관찰을 해야하므로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답니다.

사진이 컬러풀해서 더욱더 좋은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림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해 보이는것같아요.

아이의 주로 보는 책들이 학습만화나 이런 놀이북같은 책에 너무 치우쳐 있긴 하지만, 집중력과 상상력 그리고 창의력까지 키울수 있으니 뭐 이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앞으로 독서습관을 잘 들여 주어야 겠지만요~

저도 개인적으로 숨은그림찾기 놀이가 참 재미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할수 있었어요.

마음은 아이랑 잘 놀아 주고 싶지만 정말 하기 싫은것들도 있거든요~ 근데 이건 저도 좋아하는거니깐 정말 즐겁게 잘 함께 놀수 있었던것같아요.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찾아내기만 해서 좋은건지... ㅎㅎㅎ

미로찾기


미로찾기는 좀 쉬운것같아요~ ㅎㅎㅎ 워낙 어릴때 부터 이런걸 했던 아이라 좀 시시하다고 ㅎㅎㅎ 그러면서도 아깝다고 연필로 안하고 손으로 해봅니다. 이런 놀이북을 사면 그냥 눈으로 찾고 손으로 해보고 그래요~ 다음에 또 해야한다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우리아들이랍니다 .

엄마가 얼마든지 사준다고 해도 저래요~

점잇기

 


순서대로 점을 찾아서 이으면 되는건데, 저것도 손으로만... ㅎㅎㅎ

옆에꺼는 꼭 제가 자수하는것처럼 그런 표였어요~ 칸안에 부여한 숫자를 찾아 같은색으로 칠해주면 멋진 그림이 완성이 되는데요.

자수랑 똑같은것같아요~

다양한퀴즈


 
 


생각을 하지 않고는 절대 맞출수 없는 문제들이예요~

아이는 친구들이랑 노는것보다 엄마랑 노는게 젤 재미있다며 절 친구로 생각하고 경쟁하는걸 좋아하는데요~

무저건 이길려고 별수를 다쓰는 아들인데, 그걸 좀 고쳐야 하겠는데, 쉽지가 않네요~

여하튼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자기가 잘 맞추니깐 뿌듯하고 저한테 이겼다는걸 무진장 좋아하더라구요.


 


더 어릴때는 조용하면 사고 치는거였는데, 이제는 조용하면 책을 보고 있는 아들이네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 키워주기에 좋은 책이고 다양하게 아이와 함께 즐길수 있는 놀이북이랍니다.


#독서 #육아독서 #어린이독서 #독서활동 #어린이독서활동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놀이북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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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과학! 11 - 정신이 코딩에 정신 놓다 1 놓지 마 과학! 11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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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덤하우스

놓지 마 과학! 11

(과학 학습 만화)

정신이 코딩에 정신 놓다 1


"놓지마 정신줄" 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같아요.

웹툰으로 유명했던 "놓지마 정신줄" 이 아이의 TV채널에 나오면서 저는 알게되었는데요. 너무 재미있기도 하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해서 아이와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정신이는 정말 모든 잘 만들어내는 과학천재박사님같아요.~

매일 게임만 하는듯하고 놀기만 하는것같치만 끈임없이 영구하고 무언가 만들어내지요~ 저희집 아들이 그러면 공부안해도 뭐라 안할꺼 같네요 ㅎㅎㅎ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코딩을 가르친다고 하지요?

저희집에도 코딩에 관련된 교구가 있는데요~ 단순하긴 하지만, 아이가 만들고 직접 동작을 입력해서 움직일수 있는건데, 앞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려면 필요한 공부라 저또한 생각해요.


저는 학습만화라고 해도 우선 아이와 차례를 먼저 유심히 살펴보는데요~

이 차례를 보고 어떠한 내용들이 펼쳐질지 미리 집작해보고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는거랍니다.

아이의 어휘력과 상상력 그리고 창의성을 키워주려는 저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답니다.

차례만 봐도 무슨 내용들일지 다 보이네요.

풍선이 저저로 부풀어 오를 려면 어떻해야 할까요? 아이입장에선 호기심이 우선 생기는것같아요.

본인이 몰랐더 사실을 알고싶어지는 호기심이 생기지요~ 힘들게 불지 않아도 어떻게 하면 스스로 부풀어 오를수 있을까요?


학습만화지만, 재미있으면서도 구성이 참 좋은것같아요.

교과서 연계표도 자세히 나와있고, 아이가 학교수업과 연결해서 생각할수 있을것같아요.

선생님이 말씀하실때 이 내용들이 생각나지 않을까 싶네요.


등장인물 소개가 간단하게 나와있는데요.

한명한명 참으로 재미있는 캐릭터이면서 사랑스럽지요~


이렇게 주제별로 재미난 스토리와 과학상식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싶게 이해할수있어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고 과학상식 핵심내용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하게 되는것같아요. 문제는 이런 긴 문장을 벌써 부터 안읽으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그동안 제가 잘 하지못해 이런 현상이 생긴것같기는 하네요. 그래서 초1인 아들에게 책과 친해지게 하려고 무조건 아이가 원하는거 재미있다고 하는것만 읽으라고 하는중인데, 너무 강압하면 책이랑 멀어질까봐 아주 아주 눈치보면서 아이를 다루고 있답니다;;;

(지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게 냅두고 점점 커가면서 아이가 변할꺼라 믿으면서 독서지도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책한권이 아주 알찬내용들로 가득해요.

만화지만 학습적으로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것같네요.


초등학생 엄마라면 다 알꺼 같기도 한데, 이상하게 이런 카드를 너무 좋아하지 않나요?

학교앞 문구사에서 무슨 카드들을 참으로 잘 사는것같아요. 이유없이 산다고 해야할까? ㅎㅎㅎ

역시나 책이랑 함께온 카드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거기다 반짝이는 카드까지 있으니 뭐 대단한거라도 발견한것처럼 좋아했어요.

책을 읽고 아이와 퀴즈내면서 맞쳐보는 게임을 해봤는데요. 은근 경쟁하면서 둘이 잘놀았어요.

역시 놀면서 배우는 공부가 최고예요. 우리땐 이런게 왜 없었을까요?


1권에서 10권까지 교과 연계표가 들어있네요.

아무래도 하나하나 사주어야 할것같아요~~ 내용이 참 좋아서 어떤한 과학원리책들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훌륭했어요.

아이들은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 흥미도 갖고 관심도 갖거든요 그런 울집 아들에게는 최고였네요~

 


내가 제일좋아하는 모습입니다.

거기다 아이가 책을보면 저역시도 옆에서 조용히 책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여름방학동안 나름 열심히 독서해주니깐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 책을 정말 좋아해서 읽기를 바래봅니다.

보니깐 우리아들은 자기가 재미있었던부분은 좀 반복해서 보는것같아요. 저페이지를 몇번째 보고 있는지 말입니다.


과학학습만화로 추천할만한 책같아요.

#독서활동 #아이와독서 #어린이독서 #초등학생독서 #놓지마과학 #학습만화 #과학학습만화 #학습과학만화 #놓지마정신줄학습만화 #독서 #과학학습만화추천 #일상 #육아일기 #독서일기 #여름방학동안아이랑독서하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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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 독서를 통해 평범한 워킹맘이 좋은 엄마, 연봉 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전안나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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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 평범한 워킹맘이 좋은 엄마, 연봉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공부

전안나 지음


이책의 저자 부터 소개해봐야겠다.

처음 100권을 읽자 불면증이 사라졌고,

300권을 읽자 미웠던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해되고 관계가 좋아졌다.

500권을 읽자 삶에 대한 의욕이 다시 타올랐고,

800권을 읽자 책이 쓰고 싶어져 글을 쓰기 시작했다.

<1천 권 독서법> 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천200권을 읽자 '하루 한 권 책밥' 이라는 비영리단체의 대표가 대었으며, 성인독서토론 강사가 되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머리), 반드시 한 가지를 깨닫고(가슴), 한 가지를 실천하자(발)'는 독서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예순살까지 '1만 권 독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저자는 너무나도 바쁜 워킹맘이다.

그럼에도 책을 하루에 한권씩 읽어 내려갔다. 그럴려면 책읽을 시간을 확보해야 했다.

책 읽을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갔는지, 그리고 왜 책을 읽어야만 했었는지와 책을 읽어서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는지와 내가 책을 읽으며 어떻게 변화하기 시작했는지 잘 나온책이다.

이책은 책장을 펼치자 마자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수 있었다.

지루하지 않고 슬슬 잘 읽혀 내려갔다. 그건 아마도 저자와 내가 비슷한 상황이였기때문이 아니였을까 한다.

재미있게 책을 읽고 덮고 많은 생각을 했다.

우선 제일 크게 든 생각은, 나도 책을 좀 읽기는 하지만, 이정도로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왜 이정도로 책을 읽었는데도 내 삶은 나라는 사람은 고대로 일까? 했더니, 정말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하루에 한권을 읽고 책으로 많은걸 깨우치고 실천을 했다.

나는 그동안 치열하게 읽지도 않았고 깨닫지도 못했고, 실천도 하지 않았다.

요즘 다시금 책을 붙들면서, 자꾸만 반성만 하게 되니 어쩌냐 싶다.

근데 이책을 읽고 이건 꼭 해봐야 겠다 생각했다.

책을읽고 내가무슨책을 읽고 한달에 몇권을 읽었는지, 통 기록들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부터라도 한달에 한번 책읽은 권수와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하야 기록을 해봐야겠다고는 생각했다. 왜 그런생각이 들었을까? 그건 나도 몇권을 읽어야 나라는 사람이 변할까 궁금했기때문이다.


 


 


목차만 보아도 책을 많이 읽고 싶어지는 책같다.

좀더 치열하게 계획을 세워서 읽어 내려가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었더니 밥도 나오고 떡도 나왔다고 한다. 정말, 책을 많이 읽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공감간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포기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나를 용서하는 것이였다."p41

"300여 권을 읽은 시점부터 생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니 자연스럽게 복합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사고의 폭과 깊이가 그 전과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타인의 말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방향의 키를 잡고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삶의 우선순위에 무엇을 둬야 하는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지적 호기심은 자꾸만 커져서 더욱더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변화는 한 두 권의 책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독서의 양이 쌓이고 질이 쌓이면 임계점을 맞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재미있는것은 이런 변화를 혼자만 느끼는 것은 아니라은 것이다. 점점 주변 사람들도 '너 뭔가 변한 것 같아'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p45

"한 권을 읽으면, 한가지를 깨닫고, 한 가지를 실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것을 최대한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p46

책한권을 읽으면 꼭 한가지 깨닫고 실천하기를 해야겠다 다짐을 해본다. 이책을 읽고 다짐한건 책을읽고 한달에한번 통계를 내듯이 기록해보는거다.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작은 선택이 쌓이고 쌓여 미래가 오는 것이다. 현재의 삶은 과거의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삶은 언제의 결과물일까? 바로 오늘 한 선택의 결과물이다.p129

"책을 통해 삶이 변화를 가져오길 원한다면 단순히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 읽는 것만이 목적이 된다면 변화를 가져오기 힘들다. 책을 읽는 진정한 목적은 실천하기 위해서가 되어야 한다. 가장 강조갛고 싶은것이 '한권의 책을 읽으며(머리), 반드시 한가지를 깨닫고(가슴), 한가지를 실천하자(발)'는 것이다.p180

스스로 잘 알고 있었던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책만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이제 책한권 읽고 꼭 한가지는 실천해보도록 할것이다. 그래서 책 서평을 쓰고 마지막에 내가 실천해야할것을 적어보기로 했다.


저자는 이런식으로 기록을 헀다.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 기록을 한다.

엄마들은 늘 바쁘다 집안살림에 육아에 그리고 일까지 하는 엄마들은 더욱이 그럴것이다. 나또한 퇴근후 무슨 시간이 그리도 빨리가는지, 순간 그냥 휙 지나가버린다. 뭐 별로 한것도 없는데도 말이다.

저자처럼 여러가지 방법을 다양하게 생각해서 책읽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한다. 특히, 나는 저녁식사후 아이와 독서시간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만들지 곰곰히 생각해보려한다.

이책을 읽으면 무조건 책을 많이 읽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것같다. (나역시도 이책을 덮고 나서 어떻하면 책을 많이 읽지? 하며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했다.)

그리고 끈기있게 계속 읽으려면 어떻해야 할까? 그것도 생각해봤다. 모든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는 나자신을 알기에 말이다. 책과콩나무라는 카페에 가입해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고 서평을 쓰는걸 하고 있는데, 이게 이 책속내용에 있었다.

약간의 강제성이 있으니 좀더 잘읽고 서평을 써야하니 밑줄도 긋게 되고 좀더 집중해서 몰입하면서 읽는 효과가 있는듯하다.

그리고 저자처럼 기회가 되면, 독서지도사도 도전해보고, 독서토론회같은곳도 나가보고 싶다.

내주위엔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없기에 같은취미를 가진사람들과 책 이야기를 해보는거 참 좋을것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책이라도 어떤사람들이 읽냐에 따라 많이 내용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다른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너무 바빠서 이런거 해볼 생각도 못했는데, 이책을 읽으니 나도 해볼 용기가 생기는것같다.

좀더 책을 적극적으로 잘 읽고싶어지게 만드는 책인것같다.

★실천하기

한달에한번 한달동안읽은책 기록하기!

(지금부터라도 누적권수 적어보기 )

#자기계발서 #독서 #엄마의책공부 #전안나 #기적을만드는엄마의책공부 #책공부 #책교육 #독서교육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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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34 : 홍콩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34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만화와 사진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생활 상식!

쿠키런 어드벤처 34

홍콩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쿠키런 학습 만화랍니다.

쿠키런에 관련된 학습만화가 아주 다양한데요~ 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여행 이야기예요.

이번에 홍콩편이 출간되었답니다.

34권 홍콩편의 간략한 스토리는....

홍콩에서 만나 결판을 내자는 오뇽의 도전장을 받은 브브는 오뇽이 꾸민 음모를 알지 못한채 친구들과 함께 홍콩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유명한 홍콩할매와 빨간마스크, 강시등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만나 어려움을 친구들과 함께 헤쳐 나가는 이야기 랍니다.

우리 어릴적 홍콩할매 나타난다고 하면 많이 무서워 하고 그랬는데요~ 이 홍콩할매 이야기는 도대체 언제 부터 시작된걸까요?

이 쿠키런 어드벤쳐 홍콩편에서 홍콩할매를 만나니 너무 웃기더라구요~ 옛날의 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말이죠~

강시또한 우리 어릴때 무지 좋아한 귀신이잖아요~ 내가 강시는 이렇게 간다고 설명해 주니 아이가 배꼽을 잡더라구요 ㅎㅎㅎ




우선 캐릭터 소개를 볼수 있구요~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러운것같아요~ 귀신조차도 무섭지 않고 사랑스럽네요 .


 

 

 

 


 

 

 

아이와 책을 볼때는 목차를 보고 무슨 내용일지 추측해보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럼 책속내용도 더욱더 재미있고, 내가 예상했던 이야기가 맞을까 하며 생각 하면서 보게 되는것같아요. 좀더 몰입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있는것같아요.

거기다 상상력도 키워주구요~

저는 휴지가 없어 편을 그중에서도 재미있게 봤어요~ 역시 아이들은 좀 응가에 관한걸 재미있어하는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아이역시 휴지가 없어 ~ 그내용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책을 보다보면 ox 퀴지가 나오는데, 그거 맞춰보는것도 아이랑 즐거운 놀이가 되는것같아요.

누가 맞았을까? 하면서 말이지요~ 저역시도 상식이 풍부한편이 아니라 요즘 아이책 읽으며 지식을 좀 확장해가고 있어서 수준이 비슷한지라 누가 맞을지 모른답니다 (좀 챙피하네요~ 아이가 있기전에는 이런 상식에 관심이 왜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

 

 

 

 

 

 


 

 

 

홍콩에 가면 훠궈라는 음식이 있나봅니다.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덧붙임 설명이 있으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싶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쿠키런 어드벤쳐를 읽고 나면 훗날 그나라 갔을때, 훠궈라는 음식을 한번쯤 먹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맛이 궁금하니깐요)

 


 

 



 


 

 

 

지도와 함께 홍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홍콩엔 어떤것들이 유명한지 잘 나와있지요~ 이런 설명을 잘 읽으려고 하는데, 요런건 또 아이가 넘어가려는 부분이 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만화만 보지말고 잘보길 바래봐요~ 그래도 재미있게 유도해서 홍콩이란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기회는 되었습니다.

홍콩을 가게 된다면, 침사추이는 꼭 가봐야할듯해요~ 정말 멋진곳이네요.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건 저 엽서 응모해서 선물받는거였네요~ 열심히 보내고 있는데 한번도 당첨은 되지않았지만, 그래도 보내는 재미가 있는것같아요. 요번에도 열심히 해서 보낼것같아요.

우리 어릴적 잡지책같은거 엽서응모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지금 아이는 여름방학중이라 시간이 참으로 많아요 ㅎㅎㅎ 특별히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는아이라, 책읽는 모습또한 여유로워 보이네요.

책읽고 물놀이 간다고 물총위에 딱 놓고 한참을 저렇게 쿠키런 어드벤쳐 홍콩편을 보는 모습이 많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가 책보고 있으면 그게 무슨책이든 상관없이 왜 내가 행복할까요?

방학동안 TV만보고 핸드폰만 하면 어쩌나 했는데, 독서를 좀더 많이하고 있는듯해서 안심이예요.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뛰어놀고 책읽고 가끔 텔레비전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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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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