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04 /신비아파트 공포 인공지능 탈출

신비아파트 공포 인공 지능 탈출 ㅣ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4
박동명 지음, 양선모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6월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책은 이런 학습만화랍니다.

대표적으로 신비아파트와 쿠키런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인데요~

올해 목표가 아이와 책이 친해지기라,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은 무엇이든 제공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만화라도 좋으니, 아이가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솔직히 신비아파트 귀신들 나오는거라 무섭고 좀 그러한데,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것같아요. 우리아이뿐만 아니라 보통의 남자아이라면 다들 좋아하는것 같기도해요.

예상이 맞았어요.

신비아파트 책을 보더니 책보라는 소리 안해도 저래 잘보고 있더라구요.

평소엔 책좀볼까? 엄마가 읽어줄까? 해도 시큰등하며 놀이터가는 녀석인데 말이지요~

아이가 책과 함께 하는걸 지켜볼때 저 너무 기분좋아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시작만 하면 아이는 바로 다 읽어버리는것같아요.

그렇게 한참을 독서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지요;;;

책속 등장인물인데요~

신비아파트는 귀신이야기라 귀신이 빠질수 없는거 같아요.

차례만 보아도 대충 어떠한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짐작이 갑니다.

앞으로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먼저 상상해보고 정보를 습득할수 있겠더라구요.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세상이 가끔, 무섭기도 한것같아요.

저는 아날로그를 좋아해서 너무 빠르게 변화는 세상이 좀 부담스럽게 다가올것같아요.

기계들이 일을하고 사람은 무얼해야할까요?

기계들이 사람을 지배하는건 아닌지... 좀 천천히 적당하게 조화가 잘 이루어지길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아이는 이책을 통해

사이보그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는데요~ 저또한 사이보그 그냥 대충 알고있었던 부분인데 아이한테 좀 배웠어요~

미래에는 스스로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을 한다지요~

다른건 모르겠고 이건 정말 좋을것같아요 ㅎㅎㅎ (저 무서워서 운전을 못하거든요... ㅎ)

중간중간 주제에맞는 과학상식이 아이들이 이해가 쉽도록 잘 표현되어있어서

아이가 지식을 습득하기도 참 좋았던것같습니다.

요즘은 따분하지않게 아이들이 즐겁게 지식습득할수있도록 책도 참 다양하게 잘 나오는것같습니다.

유전자를 자른는 기술?

나의 안좋은 유전자를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을수 있다는거 너무 좋으네요.

특히 유전성 병같은거는 미리예방할수도 있고요.

요즘 아이의 책을 보면서 저또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몰랐던걸 새롭게 알게될때 참 재미있음을 요즘 느껴요.

근데 왜 어릴때는 무조건 책보기도 싫고 그러했을까요?

엄마가 되어서 다시금 아이랑 함께 공부하는것같은데... 아이한테도 저한테도 좋은것같습니다.

만화책을 아이들이 보면 그림만 보아서 문제가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를 들여다보니...

천천히 생각하면서 글도 함께 열심히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이책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아이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것같습니다.

학습만화들이 요즘 좋은게 참으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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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쓴 서평입니다 -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 마흔 즈음, 김지영 씨의 여신공부
김선미 외 지음 / 오리진하우스 / 2019년 6월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나를 찾아, 내 안의 잠든 여신을 깨우는법

마흔 즈음. 김지영씨의 여신공부

제목이 참으로 끌리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

모든 엄마들이 여자들이 그럴꺼예요. 멋있게 아름답게 여신처럼 살고 싶지 않을까요?

저는 올해 마흔이되었어요. 제일 슬픈건, 요즘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는거예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곱게 늙는다는건 다 틀린거구나~ 혼자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참으로 운동하는게 쉽지가 않았어요.

괜히 우울해지기만 했던 요즘에 만나게 된 책인데요.

저의 상황이랑 너무 흡사해서 관심갖고 정말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 내려간것같습니다.

한참, 82년생 김지영이란 소설책이 인기였잖아요.

저역시도 읽어보았는데요. 소설속 김지영과 김지영씨의 어머님의 삶이 별반 다르지 않았지요.

모든걸 양보하고 희생했지만, 후회만 남았던것같아요.

이 소설속 주인공도 지영씨라서 그런지 "82년생 김지영" 소설책이 자동으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장은 운동, 2장은 독서, 3장은 말하기, 4장은 글쓰기, 5장은 마음공부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각큰주제의 장마다 여신한명씩 등장하여 지영씨와 대화하면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요~

그래서 쉽게 빠르게 읽게 된것같아요.

내옆에서 신과 지영씨가 수다 떠는것처럼 그렇게 재미나게 읽었어요 그리고 함께 수다떨듯이 말이죠.

운동, 독서, 말하기, 글쓰기, 마음공부 어느하나 소흘히 할수 없는 주제들같아요.

책에서는 관심가는부분부터 읽어도 좋다고 했지만, 다섯가지 모두 다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의미한 삶을 무료하게 살아가던 지영씨가 어느날 걷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의 몸에 관심갖기 시작하지요.

걷기 시작하면서 "할수없다!는 생각이 '자신이 잘할수 있는일은 무엇일까?로 생산적으로 바뀐것입니다."그러면서 신들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개선해나가며 결국 성공을 하는 지영씨의 이야기 인데요.

그 스토리를 읽어내려가며 배울게 참으로 많았어요.

그리고 정말 내가 할수 있는것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따라하기도 쉽겠더라구요.

책을읽으며, 운동을 해야겠다 다짐다짐 또 해보았답니다.

우선 건강해야 모든 작은것부터 해나갈수 있겠더라구요~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공을 꾸준히 맛보는것" 그거 무지 중요하다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작은거 하나하나 부터 개선해나가며 기뻐하려고 해요.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법정 스님-

[아이를 키우고,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우리는 물질적인 삶에 대한 욕심이 더 커져만 갑니다. 더 크고 좋은 집을 원하고, 더 많은 돈을 원하게 되더라구요. 그것이 마치 성공한 사람들만이 갖는 높은 수준의 삶이라고 생각하는것이지요. 하지만, 이책에서 제안하는 '진짜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본엄마는 아실 거예요. 진짜 수준 높은 삶이란 무엇인지를 말이지요. 수준 높은 엄마는 가족 구성원 전체의 삶을 더욱 품격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간답니다. ]-본문중에-

가족을 위해서도 나를위해서도 진짜공부를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진짜공부를 하면서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책속 현주씨의 말처럼 "오늘하루도 축제처럼 삽니다. 오늘하루도 행복을 선택합니다."

실전 엑셀 비밀노트

실전 엑셀 비밀 노트 - 쉽게 배우고 바로 써 먹는
김진찬 지음 / 지와수 / 2019년 6월

                                

워킹맘입니다.

수년간 소규모 회사의 사무경리업무를 보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엑셀을 잘 하지 못해요;;;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기존에 회사에서 쓰던 양식들을 함께 인수인계받아서 그대로 그 양식을 쓰니깐, 별문제 없이 그동안 잘 지내왔던것같아요.

큰회사가 아니다보니 가능했던것같아요.

거기다 사무경리업무를 보고있지만, 컴퓨터는 복잡한것같고 괜히 머리아프고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저냥 그렇게 지내왔는데,

얼마전 엑셀을 잘 못해서 챙피를 당한적이 있었어요. 정말, 스스로 넘 한심해보이더라구요.

그동안, 엑셀공부좀 하지? 뭐했지? 그런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실무에서 정말 써먹을수 있는 엑셀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엑셀을 그동안 배우려고 하지않았던건...

정말 복잡해 보였고 구지 그걸 알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었기 때문인것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기본도 모르고 있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정말 일상에서 쓰이는 그런 엑셀을 배우고 싶었어요. 구지 복잡한 수식알아서 머리아파라 하고 싶지않았는데, 딱 제맘에 드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여전히 엑셀공부는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해야하기에 기본만 익히고 싶어서 이책을 펼쳐봅니다.

                                

이책은 진짜 엑셀 실무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책같아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시험보려고 하면 컴퓨터의 기본상식부터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지 않나요?

저는 그져 실무에 써먹을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본만 배우려고 합니다.

그러기에 참 적합한 책인것같아요.

엑셀도 여러버전이 있잖아요?

이책에 나온여러내용들은 어떤버전도 다 활용할수 있다고 해요.

함수도 딱 기본적인게 핵심요약카드가 있어서 제가 보기에 딱입니다.

                        

차례를 보면 한눈에 이책의 내용을 파악할수 있었어요.

지금 하나하나 엑셀을 책과함께 실질적으로 해보고있는데요. 차근차근 책보고 하니깐 정말 배워지더라구요.

사실, 정말 챙피한데...

절대값만들때 $이거 입력할때 일일이 다 눌러주는거라 생각했는데, F4키를 눌러주니깐 알아서 딱 절대값이 입력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신기했어요.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뭔가를 배우는게 너무 귀찮아지는것같은데, 책데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니깐 나름 신기해서 재미있어지더라구요.

배우는 재미를 새삼 알게 된것같습니다.

이모든내용이 다 쓰이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선 한번씩 천천히 해보고 배워가보고

구지 달달달 외우구나 그러기보다 책을 옆에 나두고 막힐때마다 찾아가면서 해보려고 해요.

차례보고 내가 하고자하는거 찾아서 보고 하면 수월하게 엑셀을 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요?

이제 나이도 있다보니 외우고 그러는거 너무 싫으네요~ ㅎㅎㅎ

                                

일반적으로 공문서들은 워드로 하는데,

숫자가 들어가고 데이터를 뽑아야하거나 그런것들은 엑셀이 적합한것같아요.

사무실 직원들 급여계산만 해도 한번 양식만들어 놓으면 엑셀로 아주 편하게 자동계산되어서 편리하잖아요.

4대보험료 요율이 오르면 그것만 살짝 바꿔주면되니깐, 너무 편한것같아요.

그래프이용해서 한눈에 보는 분석에도 참으로 엑셀은 적합한것같습니다.

                                

너무 복잡한것들까지 알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엑셀을 다루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것같아요.

단순기능들을 완벽하게 습득해 그것만 활용해도 회사일보는데 문제가 없다는거지요~

기본적인것만 잘알아도 정말 사무업무 편하게 잘볼수 있겠더라구요~ 실무에서 엑셀을 다루는 좋은습관 습득해봅니다.

                                

책에 나온것처럼 복잡한 기능의 함수는 살무에 거의 사용되지 않아요.

제가 큰회사는 아니지만 사무업무를 십년넘게 보고 있는데 정말 그래요.

아주 어려운 함수는 필요없었어요.

컴활시험처럼 그런 함수는 실무에는 필요없는것같아요.

그리고 소수점 이하를 버리는 함수는 딱 3개만 알아도 실무에 당황하지 않고 일할수 있답니다.

저는 그 기본마저 몰라서 이렇게 책을 통해 습득중이구요~

저는 기본적인거 엑셀에서 채우기 그리고 덧셈 뺄셈 요정도만 할줄 알았거든요. 함수를 전혀 몰랐는데 기본적인 함수 익히고 보니 저에게 참으로 많이 도움이 되어주네요.

알고보면 엑셀은 참으로 쉬운것같아요.

그리고 작업도 빠르게 정확하게 할수 있구요.

IF 사용에 대해 더 자세히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실무에 필요하더라구요.

쉽게쉽게 그때그때 모르는거 찾아보면서 엑셀할수 있는 책입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실무에 필요한 부분만 딱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쓴 솔직 서평입니다-

소란아이/ 신기한비밀시크릿 숨은그림찾기&스포츠

Highlights 신기한 비밀 시크릿 숨은그림찾기 : 탐정에 도전해 보세요!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19년 6월

                                

아이가 숨은그림찾기를 너무 좋아해서요~

인터넷 검색해서 프린트해서 제공해주고 있었는데요.

딱 마음에 드는 숨은그림찾기 책을 찾았어요.

우리 어릴적엔 신문 한귀퉁이에 있는 숨은그림을찾기도 했던 그런 기억이있네요.;;;

어릴적 생각하면 친구들함께 모여서 하나하나 찾아가며 참 즐거워했던것같아요.

우리어릴적엔 스마트폰이 없었기에

이런 즐거운 놀이도 친구들과 함께 많이 했던것같은데,

요즘아이들은 스마트폰에 너무 빠져서 이런 즐거움을 잘 모르게 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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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비밀 <시크릿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숨은그림찾기

                                

마술봉이 들어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숨은그림속에 또 그림이 숨어있어서

마술봉을 이용해 하나하나 들여다봐야 해요;;;

이런책은 처음이라 흥미갖는 아들이예요.

                                

                                

그냥 보면 뭔가 정말 복잡해보이지만,

요렇게 마술봉만 있으면

선명한 그림들이 나타나요~(신기신기)

마술봉으로 그림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숨은그림들을 찾아야하는데요.

너무 재미있네요~

하나하나 찾을때마다 쾌감!!!

엄마! 나 이거찾았어~

엄마는 이거 찾았어~ 하며 둘이 신나게 찾으며 뿌듯해했어요. (웃음;;;)

책을보면 그림하나하나에 한글과 영어가 쓰여있어서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도 함께 합니다.

놀면서 지식도 쌓게 되니깐 정말 좋아요~~

                                

저렇게 멀리 들여다봐도 아주 잘 보여요~

아침밥먹고 학교가기전 숨은그림찾기 한판 해요;;;

요즘 우리집식구들이 아침형인간이 되어가지고

아침시간이 널널하답니다.

여유롭게 무슨책이든 아침에 책을 들여다볼 여유가 있다는건 참 좋은것같아요.

                                

숨은그림찾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관찰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걸 느껴요.

무언가를 관찰한다는거

집중해서 본다는거

관심갖고 찾는다는거

이거 다 학습적으로도 너무 도움되는 행동들같아요.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주도적으로 학습습관도 형성하게 주니 너무 좋으네요.

역시 우리 어릴적하고 놀았던 아날로그 방식의 놀이는

학습적으로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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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츠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스포츠 특별보급판 <스포츠>

                                

아이가 좋아해서 예전에 하이라이츠 숨은그림찾기 책을 사서 해본적이있었어요.

너무 얇아서 좀 아쉬웠지만요 ㅎㅎㅎ 금방 다 해버렸거든요~

하이라이츠는 70년 전통을 이어온 어린이.아동도서 출판선두주자 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릴적 제가 헀던 그런 친근한 그림들도 많고

제가 어릴때 했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숨은그림찾기 인것같아요.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제들로 주제별로 나누어 책이 있는데요.

특히 우리아이는 남자아이라

스포츠에 상당히 관심이 많답니다.

우리아이가 흥미갖고 하기엔 너무 좋은 주제네요~

요즘 축구선수 되겠다고 부푼 꿈을갖고 있는 아이거든요~

                                

그림 너무 정감가지 않나요?

마음이 포근해지는것같아요.

아이가 하나하나 찾을때 마다 색칠해가면서 찾는데요~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비로 인해 운동경기는 연기되었지만,

아이들은 운동경기를 못해도

실내에서 나름대로 참 즐겁게 친구들과 보내는 모습이네요~

미디어세상말고

아날로그로 숨은그림찾기 하는거 참 좋은것같습니다.

엄마의 옛날 이야기도 아이에게 들려주면서,

주말한때를 숨은그림찾기를 하는거

참 좋았답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쓴 서평입니다 -

[서평] 바빠구구단 + 바빠 급수한자판 /이지스에듀

보일락 말락 바빠 구구단판 (벽보) + 원리노트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6월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들이예요.

아직 학습적인 공부쪽으로는 특별히 시키거나 학원을 보내본적은 없는데요~

요몇일 갑자기 구구단을 외우기 시작하더라구요~

학교에서 요즘 구구단 외워? 했더니

그게 아니고 돌봄교실에서 배수에 대해서 배웠는지,

2가 3개가 되면 얼마냐고 묻기시작하더니 그게 구구단이란걸 알게 되었나봐요.

저에게 관심갖고 묻길래

이렇게 관심갖고 있을때 접해주면 좋을것같아

바빠 구구단판과 원리노트를 보여주었답니다.

그랬더니 더욱더 쉽게 구구단을 이해하더라구요.

바빠 구구단판 벽보예요.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쯤 붙여 놓았을것같은데요~

저희도 붙여놀까 합니다.

아이가 구구단 문제내보라고 했을때

이일은이 하니깐 무슨말인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2x1은 하니깐 그제야 알아드더라구요 ㅋㅋㅋ

우리어릴때는 이일은이 이이는사 이러면서 외웠잖아요~ ㅋㅋㅋ 아직 구구단을 학교에서 하지않아 외운건 아닌것같고

그 원리를 조금 안정도인가봅니다. ㅎㅎㅎ

이 바빠 구구단표는 우리가 외운것처럼 글씨로도 나와 있어서 아이가 이제 제가 무슨말하는지 잘알아듣고 잘 맞추더라구요~

구구단 원리 노트를 보면 그림과 함께 더 쉽게 아이가 이해할수 있어요.

무작정 외우는것보다

왜 이곱하기 이가 왜 사가 되는지 아는게 중요한거니깐요.

본인이 직접 구구단표를 완성도 해보면서

더욱더 구구단에대해 좋아하게 된것같아요

무작정 외우면 정말 싫었을텐데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바빠 급수한자판 3가지와 6급7급8급 모의시험 노트가 들어있었는데요~

한자를 저도 오랜만에 접하는거라 아이와 함께 공부해야겠더라구요.

아직 한자능력시험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시험보나 궁금하긴했었는데

모의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대한게 나와있어서 아~ 이런거구나 알겠더라구요.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도 한자시험본다고 들었어요~

아이가 원하면 엄마인 저도 함께 봐볼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한자를 처음보는 아이는 이게 뭐냐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글자라고 하니깐, 좀 신기한가봐요 ㅎㅎㅎ

제가 학습적으로는 너무 안시켰나봐요 한자가 뭔지도 모르네요.

친천형이 한자 잘한다는말에

자기도 한자하고 싶다고 하더니 뭔지도 모르고 있었던 우리아들이랍니다.

이번기회에 한자에 대해 알수있었고

한자능력시험이 어떻게 치뤄지는지도 알게된것같아요.

한자는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있어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좋은것같아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