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주린 배를 움켜쥐고 않아 소리없이 날리는 빗방울을 바라보고 있는 피터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다니던 회사는 소규모 업체들을 상대로 회계업무를 대행해주는 곳이였다. 불경기의 여파로 피터는 어느날 해고를 당한다. 그후
여러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직장을 구하려 했으나 구하지 못하고, 가진돈을 다쓰고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된다.
빵 한 덩어리를 얻기위해 걷고 또 걷다가 퍼킨스와 랜돌프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피터는 다름없이 랜돌프에가 "배가 고프니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랜돌프는 다른사람과 다르게 피터에게 질문을 하나 한다. "허기를 채우고 난 후에는 뭘 할 거요?"
수개월동안 거리에서 빵을 구걸했지만, 이런 질문은 처음으로 받은 피터의 대답은" 허기를 채우고 나면 일자리를 구하러 갈꺼라고
대답한다." 랜돌프는 "당신을 도와줄수 없다"라고 말하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먹을 것이 아니오" 라고 말해준후 "당신 안에 있는것, 그것을
깨우는게 더급하오." 하며 명함한장을 주고 떠나버린다.
피터는 오랜만에 가슴속에서 미약하나마 수치심이 고개를 쳐들었다. 실로 짧은 순간이였지만, 현재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한다.
그때, 한소년 바비를 만나게 된다. 바비라는 소년은 무거운 짐을 들고있었고, 평소같았으며 피터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꺼다. 하지만, 바비를 도와주었고 그소년을 따라 백화점에 들어간다. 무작정 창고안으로 들어가 당당하게 피터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작업반장은 바쁜나머지 우선 일을 시키고 하루 일당치를 주면서 피터의 인생은 변화기 시작한다. 열심히 매일 창고에서 일을 앞으로 할수있었고,
노숙자 생활도 면할수가있었다.
피터는 열심히 창고일을 하면서 사무업무보는 사람이 매일 야근을 할정도로 일이 많다는걸 알게되면서 도움을 주게된다. 그러다
창고에서 사무직으로 변경이 되고, 사무업무를 보면서도 좀더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는 시스템을 찾게되고 보고를 하게 되면서 사장에 마음에 들며
승진을 하면서 팀장을 하게 된다.
피터는 그리고 나서도 안주하지않고 백화점이 어떻하면 성장할수있을지를 마케팅공부를 하면서, 백화점 구석구석 매일같이 돌아다니며
연구한결과, 백화점이 성장할수있도록 성과를 낸다. 사장은 그런 피터를 더욱더 신의하게 되고 믿고 피터의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 그런 피터는
본사로 이동하게 되면서 또 승진을 하게된다.
그리고 본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성공한다는 이야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