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독서법 - 세상을 이끄는 상위 1%의 비밀
최희주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9월

책을 좋아해서 꾸준히 읽기는 읽는것같다.

그런데,,, 나의 독서법에 문제가 많은것같다.

즐겁고 재미있어서 읽기도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독서를 해서 좀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고 싶었다.

눈으로만 읽는 그런 독서가 아닌

진짜 독서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을 이끄는 상위 1%의 비밀

독서법

성공한사람들 훌륭한 사람들은 모두 독서를 좋아하고 책을 가까이 했다라는걸 알수있다.

독서를 하면 왜 좋은지는 누구나 다 알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든다.

이책에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이 PART를 읽으면 누구나 책을 읽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인생이 변화했다. 책읽기는 성공할수 있는 길이라는데 누구라도 책을 읽고 싶지 않을까?

나역시도,,, 책의 중요함을 알기도 하지만 이책을 통해 더 간절하게 진지하게 책을 읽어야 겠구나 생각했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되지말고 책읽는 시간부터 확보를 해서 전투적으로 읽어야겠다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남는시간에 책을 읽으려고 하면 책을 언제 읽을수있을까? 아마도 평생 읽지 못할수도 있다.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이겠지만,,, 내삶이 변화하길 바란다면 , 책 읽는 시간을 정해두어야겠다 생각했다.

1일1독서를 어떻게 하지? 그런생각도 들었지만, 이책을 통해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그럴자신은없고... 한달에 5권읽기정도는 도전해보자 맘먹게 되었다.

여기서 5권읽기는 정말 제대로 읽기를 말한다. 대충 눈으로 읽고 책을 덮었을때 다 살아져버리는 그런 독서말고 제대로 말이다.

PART2 에서는 독서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독서만 하면 정말 이렇게 될수있겠는데 ... 하면서 자신감이 솓는것같다.

그리고 PART3 에서는 내가 알고싶었던 독서법에 대해 정리가 되었다.

속독, 정독, 다독, 낭독 ... 기록하는법과 필사 꼬리물기독서법 등등등 여러가지 독서법에 관한 방법과 장단점을 알수 있었다.

PART4 에서는 독서고수되는법이 나오는데... 나두 독서고수가 되고싶당~ ㅎㅎㅎ

내가 읽을 책의 목록을 작성한다던가 이런건 해본적이 없는데,,, 이것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변화,,, 내인생의 변화되는 임계치에 이르러야 한다.

내가 이걸 해내지 못해 변화가 없었나보다.

PART 5 에서는 책을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책을 읽으면 왜 좋은지도 알고 잘읽어야하고 꾸준히 읽어야 한다는걸 잘 안다.

읽기 습관은 그래도 있기때문에,,, 나는 독서를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하고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지를 잘 배워야 하는사람이라 이부분을 특히 유심히 잘 본것같다.

책에 보면 책을 많이 읽으면 운명과 의식수준이 달라진다라는 말이있다.

눈으로만 읽고 머릿속에 남아있는게 많치는 않치만 난 지은이의 이말에 너무 공감한다.

책에서 좋은글을 읽으면 잠깐이라도 내가 선해지는걸 느끼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려는 내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주위에 좋은사람과 함께하게 되고 힘든고비가 찾아와도 책속의 긍정적인 부분들을 생각해 잘 이겨내려는 내가 보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독서를 좀더 잘 하고 싶으신분들과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모든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서평 #독서법 #자기계발 #자기계발추천도서 #추천도서 #책 #독서 #책 #최희주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백번산고양이백꼬선생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1 - 수상한 오두막 ㅣ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정연철 지음, 오승민 그림 / 우리학교 / 2022년 9월

만화만 보려고 하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이야기책에 흥미 붙이기 위해 요즘 재미있으면서도 어렵지않은 그런책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이번에 신작 "백꼬선생" 이 딱 그런책같았어요.

표지부터 읽고싶어지는 그런책이라 생각했거든요.

표지를 봤을때는 고양이가 이야기책들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마법같은 책이라 생각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거랑은 조금은 다른것같아요.

한번 읽기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재미있어서 읽게 된다는 마법같은책!

맞는것같습니다.

아이 잠들기전에 이야기하듯 읽어주고 싶어서 읽은책인데요.

아이가 뒷이야기가 궁금한지... 집중해서 잘 듣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다음날도 또 "백꼬선생" 을 가져왔어요. ㅎㅎㅎ

그래그래 내가 예상한대로구나~ 하면서 혼자 속으로 흐믓해 했네요~.

백번산 고양이 백꼬선생

1. 수상한 오두막

주인공 "백꼬선생" 백번을 산 고양이라고 한다.

백꼬선생은 까칠한 성격으로 자기주장이 강하며 어찌보면 제멋대로 이기도 하고 쌀쌀맞아 보이지만, 정많은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나타나는 고마운 고양이 이다.

어느날,,,

은호제라는 학생이 고민이 생긴다.

호제는 유찬이란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힘들다. 거기다 수영도 유찬이랑 함께 다녀야 하니 수영이 너무 싫고 수영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가 너무 싫고 고민이다. "제발제발" 하는 소리가 들리면 백꼬선생은 가방을 그 집근처에 펴고 휙 던져 원터치텐트처럼 수상한 오두막을 완성하는데, 그 집 이름은 " 백꼬선생의 그림책방" 이다.

무언가 홀린듯 호제는 그 책방을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백꼬선생을 만나 백꼬선생의 설명에 따라 그림책을 선택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펼쳐진다.

그림책방 사용방법이 참 재미있다.

주인공이 그림책 밖으로 나온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호제가 고른책은 "백 번 산 고양이" 이다 여러 그림책도 많은데... 호제는 이 그림책을 선택한다.

이그림책의 주인공은 바로 백꼬선생이였다.

그후 백꼬선생은 호제네 집에 가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백꼬선생은 호제에게 여러가지를 요구하며 호제를 힘들게 하지만,

밉지 않은 백꼬선생이다.

탁탁 끊는 말투가 재미있어서 자꾸 따라하게 되고 귓속에 맴도는것같다.

초등학생들에게도 고민은 늘 있다.

마법같은 일이 벌어져서 정말 백꼬선생처럼 고민을 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아이도 초4인데... 학교생활하면서 제일 고민되는부분도 공부보다는 친구들과의 관계이다.

아이가 호제처럼 힘들어 지는 일이 생기면 어떻하지? 그부분이 참 고민이고 해결하는것도 쉽지 않은 부분인것 같은데, 늘 고민인부분이다.

백꼬선생과 호제가 힘을 합쳐 해결해보려고 하는 여러가지노력들을 보며,,,

우리 아이는 어떠한 생각을 했을지... 이런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면,,, 조금은 더 지혜롭게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재미있으면서도 내용이 너무 좋은 이야기책인것같다.

고민을 해결해주는 백꼬선생의 2권에서 어떠한 친구를 만나게 될지... 궁금해 지는 마법같은책인것같다.

#백번산공양이백꼬선생 #백꼬선생 #수상한오두막 #독서 #독서활동 #초등추천도서 #정연철 #오승민 #추천도서 #일상 #서평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월급쟁이 투자 마인드

월급쟁이 투자 마인드 - 평범한 직장인을 50억 자산가로 이끈 부의 비밀
부자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9월

오랜만에 부의 관한 책을 읽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것같다.

좀더 어릴때 알았더라면,,, 지금쯤 내 삶은 많이 달라져있을텐데, 후회도 한다.

평생 돈을 벌기도 했고,

그렇게 낭비를 하고 산것도 아닌데, 나는 지금 여전히 가난하고 내집하나 없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급급하기만 한데.... 어떻하면 마이너스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을까? 요즘 생각을 많이 한다.

그렇다 보니

이런 책에 관심이 더 쏠리는것같다.

다가올 노후가 점점 더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워 진다.

평범한 직장인을 50억 자산가로 이끈 부의 비밀

월급쟁이 투자 마인드

부자각 지음

월급은 스쳐만 지나간지 오래다.

열심히 사는것같은데도 늘 항상 같다.

뭐가 잘못된걸까?

우선 나의 수입이 너무 작은것같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 보니 더 그런것같다.

지은이는 그래도 공기업에 들어가 매월 그래도 어느정도 살았던것같다. 나와는 또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지은이의 1장 생각의 전환을 읽으며

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장착하고 확실히 나는 수입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은이는 부동산에 투자하여 큰 자산을 축적하였다고 한다.

좀더 어릴때 나도 종잣돈 모으기라도 열심히 해보고 시작했다면,,, 너무 좋았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를 해봐야 겠다 생각을 했다.

지은이도 부동산 공부 부터 많이 했다고 한다.

종잣돈은 1년안으로 모으라고 되어있었다. 나의 경험으로 봐도 종잣돈모아지는 기간이 길면 중간에 간두게 되고 처음의 나의 간절한 마음은어느새 사라지며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본다.

그리고 같은 대출이라도 수입을 창출할수 있는곳에 대출을 하는것과 그져 지출로 인한 대출과는 다르다고 한다.

대출을 유용하게 잘 이용하면 부자가 될수 있다는 말에 돈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투자라는걸 안하면 안되는거구나를 절실히 깨달았다.

사실,,, 부동산에 투자하는것조차 좀 엄두가 나지 않았던것같기도 하다.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자신감 생겨서 용기를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모르니깐, 두려운게 아닐까? 그리고 어렵게만 느끼는거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자본주의에 대해 더 잘 알필요가 있는것같다.

그동안 나는 나의 능력을 더 높여보려고 아주 조금은 노력도 했던것같다.

자기계발을 하며 자격증을 따 보려고도 하고 그러면서 이렇게 세월만 지나가고 돈만 들었던것같다.

그보다는 지금든 생각은 나의 자산을 축적하는거에 더 신경쓰고 살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든다. 살면서 경험으로 깨닫는것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사람이 몇사람이 될까? 어떻게 보면 돈을 벌기위해 다들 뭔가 하는거 아닐까?

그래서 자본주의에 대해 더 잘알아야하는것같다.

자산이 어느정도 있다면,,, 지금쯤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좀 편안하게 살았을꺼다.

사회생활 시작할때부터 종잣돈을 모으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나는 돈의대해 너무 몰라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모으기 보다 쓰기부터 했다. 그랬더니 여태 그게 반복이다.

카드값을 갚기위해 일을 하는것같기도하고 말이다.

자꾸 후회만 하면 안될것같아 이렇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하기로 맘먹었다.

이책은 우선 나의 생각들을 전환해 주는데 도움을 준 책인것같다. 부동산투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게 해주었고 부동산은 꼭 투자를 해야겠다 생각을 했다.

" 언제까지 월급만 바라보고 살 것인가?

이제 몸값보다 자산값을 높일때다." 몸값보다 자산값을 올려야 했다는거에 경험으로 완전히 공감가는 부분이다.

앞으로라도 꼭 그렇게 해야겠다.

#서평 #독서 #월급쟁이투자마인드 #부자각 #자기계발 #부동산투자 #부동산에관한책

--- 본 서평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자존감 행복을 부탁해

자존감, 행복을 부탁해 - 매일 조금씩 천천히 나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 트레이닝
명혜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9월

평소에 자존감과 행복은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언젠가 부터 자신감이 아주 많이 부족해졌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이 바닥이라는걸 인지 할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별거 아닌거에 초긴장을 하기도 하고,,, 불안해 하고 ,,,

신경질적일때도 있엇던것같다.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자존감키우는것도 노력이 필요하겠구나 ~ 그런생각이 들어서 자존감 높아지는법을 배우고 싶었다.

불안한 감정상태에선 절대 행복할수없고 우울해지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존감, 행복을 부탁해

명혜리

이책의 저자는 감정노동이 높은 서비스직종 승무원으로 10년넘게 근무를 하였다고 한다.

나는 가끔 내가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했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보곤 했었다.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고 내스스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을것같았다.

그래서 처음부터 나는 나와 맞지 않는 직업이라 생각하여 서비스직종에서 일해본적이 없는것같다.

내가 지금 하는일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나는 내일만 앉아서 묵묵히 해내면 되는거니깐,,, 어쩜 나랑 잘 맞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루하기만 하고 하기싫었던 일이 다르게 생각하니 사람과 부딪히는 일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

갑자기 내일을 사랑하게 된다.

처음에 자존감 진단지가 나온다.

결과는 역시나 자존감이 바닥이다.

진단부터 해봐야 나의 상태를 더 잘 알수 있으니, 진단후 처방전에 맞게 트레이닝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나는 자존감을 높아질수 있는 마음챙김 트레이닝방법들을 유심히 읽어내려갔다.

" 마음챙김은 크게 네가지 요소로 나뉜다. 내가 지금 집중을 잘 못하는지, 다른사람의 고민이나 어려움에 무감각해있지는 않은지, 지금 있는 곳이 도대체 어디인지 인식을 잘하는지, 그리고 나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잘 반응하고 수용하는 지이다." p-101

나는 이 네가지가 다 해당되는거 보니,,, 내 스스로 내마음챙김에 얼마나 소흘했는지 알게되었다.

심각성을 알게되니,,, 자존감트레이닝을 빨리 시작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멍때리기 명상하기 부터 해서 여러방법들을 따라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기부터 실천해야겠다.

나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 ~ 그 역할에 충실하느라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고 있었던것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나를 찾아가는것도 나를 사랑하는거 그게 제일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

그 역할을 해내느라 내가 뭘 좋아했던지도 잊고 살지 않았었나 싶어서 이제부터라도 소소하게 라도 내가 좋아하는걸 하나씩 해보자 맘먹게 되었다.

내가 행복해야

엄마의 역할도 아내의 역할도 잘 해낼수 있는건데... 나 자신을 챙기는 일에 너무 소흘했던건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살면 살수록 인간관계가 참 힘들다는걸 깨닫는다.

이책을 읽으면 조금은 인간관계를 잘 풀어 나갈수 있을것만 같다.

자존감 트레이닝으로 인생의 행복을 다시 찾아보자.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잘 챙기고자 하는이들은 자존감회복을 할수 있다고 하니, 그것부터 실천해보자.

자존감을 되찾아 내 삶을 좀더 행복하게 살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다.

분명,,,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구체적인 자존감트레이닝법을 실천하다보면 다시 자존감회복을해서 행복해 질것만 같은 마법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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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무한열차 119

무한열차 119호 - 밤에만 열리는 그곳, 매직 원더랜드의 비밀!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9월

표지만 봐도 신나고 재미있어보입니다.

만화만 보려고 하는 아이에게

글밥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혀보려고 요즘 노력중이예요.

재미있으면 이야기책도 잘 읽어내니깐요. 어떤게 재미있을까? 매일매일 검색을 하고있지요~

"무한열차119"는 겉표지처런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그동안 잘몰랐는데요. 올드스테어즈 책이 거이다 재미있다고 해요. 앞으로 참고해서 많이 많이 찾아보고 읽혀보려고 해요.

무한열차 119

올드스테어즈

밤에만 열리는그곳, 매직원더랜드의 비밀!

주인공들이 아이또래 친구들이라 더욱더 흥미로운것같습니다.

놀이공원을 갔을때.... 함참의 줄을 서서 기다려야 겨우 타곤하는데요.

신나는 놀이기구들을 줄서지 않고 막힘없이 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인공 은우와 하루도 줄서지 안고 매직원더랜드를 통째로 가질수 있는 궁리를 해요.

그러기 위해 은우와 하루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선생님몰래 매직원더랜드래에 남아요.

등골오싹 익스프레스를 다섯번이나 연속으로 탈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나지만,,, 매직원더랜드의 밤은 생각한것과와는 다르게 어둠이 찾아오니 무섭고 꼭 공동묘지 같기만 하지요.

그순간,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매직원더랜드에 사람같이 행동하는 동물들이 입장을 해요. 여기부터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무한하게 펼쳐지기 시작하지요~

동물들이 사람처럼 즐기는 모습을 본 은우와 하루는 동물들을 피해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데요.

그때 호수밑바닥에 잇는 숨어있는 무한열차를 찾아보라는 노래소리를 듣게 되요~

호기심많은 하루가 그 소리를 듣고 찾아가 보는데요.

수수께끼를 맞추고 입장권을 얻어 호수로 풍덩 빠져 무한열차119에 탑승하게 됩니다.

열차가 출발한 뒤에는 절대 되돌리수가 없다고해요~ 살짝 무섭기도 하네요. 다시 되돌아가지 못할까봐요.

무한열차119에는 신기한 일이 너무 가득한데요.

입장권 모양부터 무한열차119엔 유령들의 감옥도 있고,코딱지를 판매하는곳도 있어요. ㅎㅎㅎ 우리아들 코딱지 많이 파는데,,, 여기서 많이 팔수 있겠는데요. ㅎㅎ

사람몸이 꽈배기가 되기도 하고 거꾸로 매달린채로 잠을 자는곳도 있어요.

우주를 자유롭게 갈수도 있고 모든쓰레기를 먹어치우는 꽃도 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들도 많고 장소도 많고...

환상의 바나나가 있는곳을 찾아 떠나보기도 하고, '음파음파 왕구슬'을 먹어야 우주에서 숨을 쉴수 있다고 해요.

순식간에 우주여행을 시작하고 환상의 바나나가 있는 '빠빠나나 행성'에 도착하지만, 행성에는 수억만도 넘는 원숭이 군단이 철벽수비를 하고있어요.

환상의 바나나는 먹을수있는건가요?

이야기가 끝도 없이 흘러갈것같은 "무한열차119" 원칙도 규칙도 없는 열차를 타고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그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이상인 무한열자119 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끝도없이 만들어주는것같습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글들이 아이를 웃게 만들기도 하구요.

이 열차는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걸까요?

은우, 하루, 수호는 과연 어떻게 되는건가요?

집으로 다들 무사히 돌아갈수 있는건가요?

2편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됩니다.

몰입해서 속도감있게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인것같아요. 만화만 보려고 하는 우리아이 ~ 성공한것같아요.

재미있게 즐겁게 잘 읽었어요.^^

2권은 언제나오냐고 해요? 앞으론 글밥많이 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많이 읽었으면 좋곘네요~

이책을 읽는순간 내가 열차에 탑승한것처럼 상상하게 되면서 읽게되어 아이가 책속에 푹빠져버리는 모습을 봤네요.

잘봤습니다.

초등학생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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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