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나를 위한 체력상담소
서정아 지음 / 갈매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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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엔 나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

수술을 하고, 또 무릎골절로 한참을 고생을 해야했다.

그러면서, 나는 건강이 최고지 ~ 다시한번 깨닫고 느낀 한해였다.

책 제목처럼 어짜다마흔이 되었고,,, 마흔이 되고 보니 여기저기 하나둘 아파오고 늘 피곤함을 느꼈다.

만성피로증후군 인가!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시간만 보내고 있었던중에 수술을 하고 무릎골절을 곁으며 정말 이젠 이대로는 안되겠다 마음먹게 되었고 2023년도엔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동을 해야겠다 결심하게 되었다.

근데,,,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건강해지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

나의 피곤함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하면 피곤함에서 벗어나서 활동적으로 생활할수 있는건지 알아보고 싶었던중에 만나게 된 책~ "어쩌다마흔, 이제부터 체력싸움이다.!"는 나에게 많은 정보를 주었고 체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같다.

어쩌다 마흔, 이제부터 체력 싸움이다!

서정아지음/ 갈매나무



이책의 저자는 영문학을 졸업했지만, 슈바이처 전기를 읽고 의사가 되었다고 한다.

내가 해온 일에서 새로운 일을 한다는건 참으로 대단한 용기가 필요할것같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5년차 가정의학과 의사로서 자기의 경험담과 그리고 환자의 이야기를 예시로 예시에 맞게 처방전 약을 지어주듯이 습관처방전이 들어 있는 책이다.

1장은 마음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꿈꾸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 이 문구를 보니, 나의 꿈은 뭐지? 순간 멍해졌다.

나의 꿈은 잊고 산지 오래고 그져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건지... 어쩜 나도모르는 사이에 무기력해지고 번아웃이 온것이 아닐까?

짜증도 많아지고 "감정이 태도가 되지 말자" 하루에도 수십번 다짐하면서도 잘 안되는 내모습에 또 속상해지고 요즘 그랬던것같다.

아무래도 작년엔 많이 아팠으니깐, 정신적으로도 더 힘들지 않았을까?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정신도 망가진다는걸 필히 경험한 한해였다. "몸과 마음은 하나다" 정말 맞는 말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책속 습관처방전을 잘 들여다 보며 실천해봐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2장에서는 몸에관한 이야기를 하며, 여자들의 최고 관심사 미용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언젠가부터 거울이 보기 싫어지고 사진찍기가 싫어졌는데.. 이거 내이야기 인가! ㅎㅎㅎ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한올한올 소중해진지 오래이며, 탄력없는 얼굴과 몸매 ... 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조금만 신경써서 관리를 해준다면 나도 좀더 건강하게 이쁘게 살수 있겠구나 하며 자신감을 주었다.

3장은 피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대체 몸이 천근만근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10분만 더 10분만더 하면서 지각하기 일수다.

내일은 그러지 말자 하면서 도돌이표를 찍고 있는 나인데... 나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

병원에가서 검사하면 특별히 안좋은곳은 없다는데, 난 왜 맨날 피곤할까?

책을 읽다보니 습관적으로 잘못된 부분도 많고 고쳐야할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정말 하지 말아야할습관중에 야식을 먹는 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고, 저녁을 좀 빨리 먹는게 건강에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저녁준비를 될수있으면 해놓고 가야하나 싶다. 자기전3시간은 안먹는것이 좋다고 하니, 아이 건강을 위해서라도 내가 좀더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을 떨면 가족모두 건강해지겠구나 싶었다. 특히, 자라나는 새싹 성장이 아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좀 일찍일어나자 다짐을 해본다.

4장은 사소한습관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나역시도 사무직에서 근무하다 보니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오후4시쯤 당이 떨어진다며 과자를 들고사는편인데... 와~ "또래보다 더 늙어보이고 싶다면 설탕을 권한다." 이 문구가 너무 무섭다.

나이들면 늙는거 당연하지만, 또래보다는 폭삭 늙어보이고 싶지 않다. 정말~~~~

나의 소소한습관들을 돌아보며 고쳐야할부분을 메모해 두었다.

5장은 "체력이 좋아지자 모든것이 달라졌다." 주위에만 봐도 나이가 들어도 척추가 꼿꼿하고 멋지게 늙는사람들이 있다.

식습관 개선과 좋은습관을 들여서 나에게 맞는 운동을 하면 나도 이렇게 될수있다라는 희망이 생겼다.

부록으로 체력싸움을 하기 시작하기전에 어떤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잘 나와있어서, 나처럼 이제 시작하려고 다짐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을 줄것같다.

"해독을 돕는 부엌으로 탈바꿈하기" 가족건강을 위해서라도 몸에 안좋은것들은 치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나온데로만 하면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같아서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나의 노후는 밝을것같은 그런 느낌!

나는 오늘부터 달라질꺼야~~~~ ^^

#자기계발서추천 #체력 #어쩌다마흔 #이제부터체력싸움이다 #어쩌다마흔이제부터체력싸움이다 #서평 #독서 #독서활동 #추천도서 #건강에관한도서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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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지? 신기한 우리 몸 - 세포의 비밀
니시모토 오사무 지음, 김지영 옮김, 사카이 다츠오 감수 / 미세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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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다리 무릎뼈 골절로 통깁스를 하고 푼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다리가 움직이지않고

굳어진 근육으로 인해 아직 잘 걷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책을 읽을때 한참 통깁스를 하고 있었는데요.

깁스만 하고 있는데 뼈가 다시 자동으로 붙는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아이도 읽으면 좋치만,

저또한 읽어보고 싶어 읽게 된 책이네요.

신기한 우리 몸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몸의 세포들에 대해 나와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아프면... 세포들은 어떤 일들을해서 우리가 다시 일상생활을 할수 있게 해주는지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우리몸 곧곧 세포들에게 고마워 지네요.

우리몸은 자동시스템이 정말 잘되어 있는구조같아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프면,,, 알아서 세포들이 움직여 아프지 않게 해준다는사실!

저는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도 자주 하는편인데... 그게 다 우리몸에 안좋은것들을 배출해주어 다시 아프지 않게 해주는 거라네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도 모르게 잔소리를 하게 된것같아요.

"스마트폰 때문에 큰일이야!" 이부분을 읽으며 아이에게 왜 스마트폰이 나쁜지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된것같아요.

그리고 저역시도 자기전 핸폰보는행위는 정말 하지 말아야 겠구나~ 싶었답니다.

저도 자기전 쓸때없이 누워서 핸폰을 만지작거리며 인스타도 보고 아이쇼핑도 하고 등등 여러가지를 하거든요.

요즘 눈이 많이 안좋아져서 안경을 쓰고 있는데요.

그게 다 스마트폰때문인가!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아들도 갑자기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요.

눈의 원리를 읽고 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번 망가지고 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든 눈관리도 정말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전에는 핸폰 하지않기! 아이와 약속했답니다.

초등과학교과연계 도서로

아이가 읽기에는 쉽고 정확히 정보를 습득할수 있는것같습니다.

중간중간 그림과 함께 설명이 이해가 되도록 잘 표현해주어 초4아들이 읽으며 많은 지식을 습득한것같습니다.

신기한 우리 몸의 비밀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된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독서 #일상 #독서활동 #초등독서 #초등교과연계도서 #초등독서활동 #우리몸 #신기한우리몸 #이건몰랐지신기한우리몸 #세포의비밀 #우리몸의비밀 #초등도서추천 #교과연계도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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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문장력 - 매일 쓰는 말과 글을 센스 있게 만드는 법
김선영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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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글쓰는것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서평을 꾸준히 써왔지만,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여 글을 짜임새 있게 쓰지 못하는것같고 적절한 단어선택에도 한참을 생각해야 하는것같다.

특히,,, 요즘은 나의 초년 사회생활과 다르게

회사에서 글쓰는 일이 많아졌다.

예전엔 통화를 해서 업무의 일부를 해결했다면,,, 요즘은 카톡이나 이메일로 주고받으면 대화 할일이 많아져서,

젊은 아이들과 다르게 카톡으로 주고받는 대화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같다.

직원들과도 소통을 카톡으로 주고받으며 업무를 처리하고 특히, 나의 상사와 카톡을 주고 받을때면 한마디 한마디 정말 신경이 쓰이고 나는 글을 잘 썼을까?

적절한 내용으로 잘 표현한걸까?

좀 이상한가! 한참의 고민고민 끝에 카톡을 보내는 일이 많다.

그러다 그렇게 고민하고 보낸 글조차 후회를 하는 일도 많아지고 해서 똑똑하게 카톡을 잘 쓰는 법을 익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요즘 세상에

글을 잘쓴다는건 참으로 나의 인생에 플러스 되는 요인이 되어 줄것같다.

그래서 더 잘 쓰고 싶고 글로서 표현을 잘해서 인정도 받고 싶은 욕심도 있다.

그렇다 보니 글쓰기에 관한 책들이 눈에 들어오고 관심이 생긴다.

어른의 문장력

매일 쓰는 말과 글을 센스 있게 만드는법

김선영 지음



이책의 저자는 13년간의 방송작가로 글을 썼고 "글쓰기 코치, 글밥" 으로 활동하며 생각을 글로 정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글쓰기가 지닌 다양한 미덕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역할 "소통" 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의 글에는 그런 소통부분이 빠져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내 얘기를 길게 늘어트려 설명하려고 했던것같다.

요즘 인스타도 시작했는데,,, 그저 나를 뽑내고 싶은사진과 글만 올렸던것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과 함께 소통할수 있는 소재와 글을 올리는게 중요하다는걸 이글을 보며 깨달았다.

"정갈한 어른의 문장" 은 다음 세가지를 갖쳤다.

  1. 대화 목적

  2. 타깃

  3. 배려

대화의 목적을 알고 장황하거나 증언부언하지않고 전해할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읽는사람에게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고지 문장을 짓는다.

타깃은 읽는사람의 수준과 특성을 먼저 파악한후 가장 잘맞는 문장을 짓는다.

배려 읽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려는 노력이다.

이 세가지 요건을 갖추었을때 글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센스있게 글을 잘쓰고 싶은나에게 큰도움이 되어준 책이다.

상황별로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고치면 좀더 좋은글이 될수 있는지 자세히 나온 책이다.

글쓰는것도 각자 습관이 있는것같은데,, 특히 나는 너무 자세히 나의 감정까지 실어서 쓰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것같다. 그런나에게 어떤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지 자세히 나온부분들이 있는데 특히 유용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매장마다 좋은글을 쓰기 위해 어떤 습관을 들여야 하는지 잘나와있다.

문장다이어트는 내가 지금부터 해야겠다 생각을 했다. 쓸떄없이 많은 부사들은 오히려 글을 망침을 예제를 보며 이해했다.

정말, 진짜진짜 ... 뭐 이런말은 될수있으면 쓰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뭉뚱그리지 않고 구체적으로 쓰기 부분도 예제를 통해 확실히 이해가 갔다.

장황하게 설명하는것과 구체적이면서 간결하게 쓰는법의 차이를 확실히 알수 있었던 부분이였다.

좀 유식해 보이고 싶은마음에 좀 어려운 말을 섞어 썼던 내가 챙피함이 밀려왔다. 오히려 쉽게 쓰는 글이 더 좋은글이라는걸 알게 된것같다.

사소한 문장 하나하나가

중요해진 요즘에,,,

나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굉장한 무기를 얻은듯한 느낌을 받았다.

인간관계까지 좋아질것같은 매순간의 문장들을 이제 습관화해서 센스있는 사람이 되어보겠다고 다짐한다.

나처럼 글쓰기 힘들어하고

업무적으로 글을 잘 쓰고 싶은사람 그리고 그외 여러글들을 잘쓰고 싶은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사소한 문장에 좋은습관들여서 인간관계까지 좋아지게 하고 내삶을 좀더 잘 살수 있게 만들수 있는것같다.

#어른의문장력 #서평 #독서 #김선영 #글밥 #글쓰기코치 #센스있는말과글 #자기계발서추천 #추천도서 #도서 #책 #글쓰기 #일상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저의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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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마인드맵 한국사 세트 - 전5권 펼쳐라 마인드맵 한국사 시리즈
최형미 지음, 이나영 그림 / 썬인장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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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사공부는 꼭 해야하고 꼭 필요한거라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다른집처럼 영어, 수학 공부를 시키는 편은아닌데요. 역사는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아이가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터라 가볍게 한번 흘터본다는 개념으로 하루 한장씩 하면 너무 좋을것같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펼차라 마인드맵 한국사

신라시대~통일신라.발해

썬인장



문제집이라 생각하면 아이가 너무 싫어하고 거부감 느낄것같은데요.

이책은 그져 하루한장 읽기와 몇가지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우리아이처럼 아직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한테는 잘해낼수 있는 그런 교재같아요.

이책이 온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히 매일 매일 잘해주고 있답니다.



역사연표를 통해 한국사 흐름을 이해할수 있구요.

배울내용을 먼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교과서 중심의 주제로 한국사 이야기를 읽으며 본문 읽는 연습과 그리고 중요한 단어를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해서 낯설고 어려운 역사 용어도 잘이해하며 읽어내려갈수 있습니다.

읽은날짜를 기록해서 학습계획을 세우고 다했을때 성취감도 얻을수 있을것같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면서 꼭 알아야하는 중요한 부분을 다시 점검하고 서술형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수행평가를 대비할수 있어요.

유물과 유적을 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역사퀴즈를 풀어보며 한국사에 흥미를 갖고 마인드맵으로 주제별로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다시한번 확인해 아이의 지식이 풍부해 집니다.

서술형 문제가 많은 요즘에는 아무래도 지문 읽고 이해하고 그리고 핵심을 파악하는게 중요한데요. 아이가 이걸 모두 연습할수 있더라구요.

역사 공부하면서 국어도 덩달아 연습이 되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하루 한장하는데 15분정도 걸리는것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하기싫다고 말하지 않고 꾸준히 잘 해내더라구요. 이정도는 자기도 할수 있다면서 즐겁게 해주니 너무 기분좋은것같아요.

친구들은 하루에 한시간이상 공부하는데, 자기는 15분인데... 이정도는 해야지 그러더라요 ㅎㅎㅎ

저희집아이한테는 딱인것같아요.^^ 너무 많은 양의 공부를 시켜서 아이가 거부감을 갖기보다

꾸준히 해냄으로써 아이가 성취감을 얻고 앞으로 다른걸 할때도 아이가 즐겁게 꾸준히 잘해내면 좋겠습니다.

총 5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저희집엔 1권 선사시대~통일신라.발해 와 2권 후삼국시대~고려시대 이야기가 있으니 다 하고나면 3권 4권 5권 차례대로 다 꾸준히 성실하게 해보려고합니다.

#펼쳐라마인드맵한국사 #한국사 #선사시대 #통일신라발해 #역사 #초등한국사 #초등수행평가대비 #초등한국사문제집추천 #추천도서 #썬인장 #초등학생한국사 #후삼국시대 #고려시대 #초등사회 #서평

---- 본 서평은 도서만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하고 개인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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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닭다리 탐정 3 - 로마에서 사라진 반지 명탐정 닭다리 탐정 3
정인아 지음, 정예림 그림 / 모든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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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추리하는 종류의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이 "닭다리탐정" 책도 좋아할것같았어요.

책을 그렇게 좋아하는 초4는아니라서 될수있으면 아이가 흥미가 있어할법한 책들을 제공해 줘야 그래도 읽는편이라서,,, 신경을 많이 쓰고있어요.

만화만 보려고 하는 아이에서 이제는 만화가 아닌 약간의 글밥이 있는 이야기책으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단계에서 딱 맞는 책을 찾은것같아요.

만화와 이야기책 중간단계라고 해야할까요?

명탐정 닭다리 탐정3

로마에서 사라진 반지

정인아 글 정예림그림



평화로운 아침!

닭다리탐정과 박조수에게 지오반니씨가 피자를 가져오며 부탁을 합니다.

로마에 살고있는 여동생 지오리따 결혼식에 참석을 해달라고요.

그래서 닭다리탐정과 박조수는 로마에 가게 됩니다.

결혼식장에서 지오리따 반지가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나게되지요. 그 반지를 찾아 힌트를 받아 이탈리아의 유명한곳들을 가게되는데요.

반지를 찾아 "파사의 사탑" 그리고 베니스 곤돌라를 타고 암호를 풀어가며 반지를 추적하게 되는데요.

그 유명한 "트레분수"도 만나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곳이였는데요. 참 반갑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며 이탈리아의 곧곧을 여행한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아이도 이탈리아에 이런곳이 있냐면서... 관광명소들을 알게 된것같아요.

중간중간 암호를 풀어보는게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책인것같아요.

암호를 풀어가며 반지의 도둑은 누구일까?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초4 우리아들이 읽기에는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던 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이 도둑이라는걸 알게되며 아들이 너무 놀라더라구요. 직접 탐정이 된듯한 기분을 받으며 읽을수 있는것같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만드는법

아이가,,, 이거 나도 해볼수 있는 요리같아며 같이해보자고 해서 시간될때 함께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요리하는법부터

암호풀기

그리고 이탈리아를 관광한듯한 관광명소들을 접할수도 있고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재미있고 괜찮은 책이네 했어요.



이렇게 IQ챌린지로 문제도 풀어보면서 놀이책으로 변신하기도 하네요.

요즘은 어린이 책들이 참 재미있게 잘 나오는것같습니다.

우선 아이의 시선을 끌어야 아이들이 책을 읽는데요. 겉표지부터 닭다리탐정이라니... 아이의 호기심유발하기 충분한것같아요.

왜 닭다리 탐정일까? 아이가 묻더라구요. ㅎㅎㅎ

앞으로 4권도 기대하겠습니다.

#명탐정닭다리탐정 #닭다리탐정 #로마 #모든북스 #초등독서 #독서활동 #탐정소설 #초등추천도서 #정인아 #정예림 #초등독서활동 #초등독서목록 #추천도서 #서평 #독서

----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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