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TOMY 쓴 일본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처방전이 들어 있는 책이예요.
저는 주로 무슨 고민을 하고 살아가고 있나 생각해보니,
제일 큰 고민은 인간관계, 그리고 돈이더라구요.
일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하는데, 그건 결국 해결이 될수 있는문제들이라 잘 풀어가면 되는 문제같아요.
하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는걸 살면서 깨달았어요.
그게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고 그리고 돈이였던것같아요.
어떻게 보면 돈도 해결이 될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빚을 안고 살아가는 가난한집에서 태어나면, 그것또한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은 부분이더라구요.
이런고민을 늘 껴안고 사느라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잘 살고 싶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잖아요. 저역시도 잘살고 싶었어요.
자기계발서를 읽기시작하면서 저는 좀더 긍정적으로 그리고 밝게 살기 시작한것같아요. 그리고 희망찬미래도 꿈꾸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종종 또 넘어질때가 오긴하지요. 그럴때마다 한번씩 좋은글을 읽으면 또 힘이생기고 잘될것같아라는 막연한 그런게 희망찬 꿈이 생기더라구요.
오늘도 처방전을 읽으며
심리적으로 편안해짐을 느껴봅니다.
이책은 221개의 마음치료제 라고 볼수있는데요. 저자인 정신과 TOMY는 수많은 환자를 만나며, 좋은단어를 선택해 환자들의 마음이 편한해질수있도록 완화시켜 주었던글들을 메모해두고 SNS로 나누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팔로워수가 18만명까지 늘었고 인기를 끌며 책까지 출간하게 된것같아요.
생각해보면, 똑같은 고민이여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조금은 마음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처방전 읽으며,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조금은 달리 생각이되며 편한해짐을 느끼실것같아요.
요즘 나도모르게 남험담을 많이 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걸까? 혼자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뭔가 평온하지 못하면 더 그런 나를 발견하고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그랬는지,
"002 비난
비난이 입밖으로 나올 것 같으면
왜그렇게 느꼈는지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도 이성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공격적인 태도는 모르는 사이에
버릇이 되기 쉬우니,
자신의 공격성을 억누루는것이 좋아요.
감추어둡시다. 신경 쓸 가치 없어요! "
이 글이 참 와닿았어요.
나도모르는 사이에 버릇이 되기 싶다라는 말이 무서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렇게 느껴졌는지부터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여보면 더이상의 비난은 안하겠구나~ 그런생각을 하며, 그런데 신경쓸 필요가 없는건데... 하며 그런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저러럼 마음이 어지럽다면,
이책의 짧은 글들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생각을 변화시켜 좀더 나를 지치지않게 밝게 살수있도록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담없이 언제어디서든 한문장 한문장 읽어보면 참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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