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매직토이 라는 장난감 회사에 견학을 가는데요.
매직토이 장난감 회사에서 신제품에 대해 듣게되고 체험을 하게 되어요~
모든 다 들어주는 신제품은 정말 탐날만 하네요.
그리고 체험을 통해 얻은지식으로 매직토이회사에 전 재산을 투자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닐라왕국과 홀리베리 왕국 사이에서 일어난 관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쿠키들이 왕국대표가 되어 떠나는 모습을 보며 무역에 대한 개념까지 이해할수 있네요.
우리어릴때는 특별히 돈에대해 경제에대해 배울 기회가 없었던것같아요.
어른이 되고 보니 경제개념을 익히는 일 또한 그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저는 경제개념 자체가 없어서, 사회생활 처음 시작했을때 돈을 벌기시작할때 모을생각보다는 사고싶은거 사고 놀러다니면서 다 써버렸는데요.
제가 조금의 지식이라도 있었으면, 그러진 않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경제개념 익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우리아이에게 경제에 대해 어릴때부터 제대로된 개념을 심어 주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학습만화도 너무 잘 나와있어서 다양하게 경제에 대해 알수 있는 기회가 많은것같아서 참 좋은것같아요.
내가 그런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해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주식에 상당히 관심이 많기도 하고, 작은 용돈이지만, 가끔 주식을 사보기도 하는데요. 뭘 제대로 알고 하는게 아니고 감으로 하는데... ㅎㅎㅎ 이번에 제대로된 지식을 습득한것같습니다.
평소에 아이가 궁금한것들이 있으면 제가아는 지식선에서 말해주곤 했었는데요.
<쿠키런 킹덤 스쿨> 을 통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확실한 이해를 한것같아요.
스토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지식정보가 쏙쏙 들어와 공부라는 생각 전혀 들지 않고 그져 재미있는 이야기로 생각하다보니, 즐겁게 경제에 대해 알수있어서 좋았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