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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책 - 극한 독서로 인생을 바꾼 어느 주부 이야기
장인옥 지음 / 레드스톤 / 2017년 11월
평점 :
궁측통(窮側通)궁하면 통한다라는 말이
있다.결국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과 통한다.삶의 언저리에서 우리는 이런 일들을 다반사로 여기며 살아간다.평범하던 주부가 독한? 여자가 되었다.3년
만에 1000권을 읽다니....어쩌면 우리는 절실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수가 있다.기본이 단단할수록 성공의 확률은 높은데 우리는 그 기본이
귀찮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탓하고 있다.

허나
거창한 시작으로 나중이 쪼그라드는 것보다는 하루 하루 차근차근 쌓아가는 독서의 량은 어마무시하다.책을 많이 읽을수록 남이 보지못한 것을 볼 수
있는 혜안이 열려진다.그녀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독(毒)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한
독서였다.독서의 시작은 독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마음의 독은 빠지고
독(讀)만 남았고 독서하는 독한 여자가
되었다.

어쩌면
사람들은 다독이냐 정독이냐를 따질 것이다.여러가지 번민속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회복되어가는 나를 발견하게되고 초월하는 생각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이 책은 책읽기의 기본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정석이라면 어떨까 무작정 펼치면 바로 수면제로 변하는 책이 아닌 한웅큼이라도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책은 울륭한 명서(明書)이지 않겠는가!
책이란
나의 인생의 네비게이션과 같다.수많은 우리의 인생 선배들이 살다가 죽고 살다가 죽어갔지만 그들이 남긴 소중한 자산은 바로 책이다.글이란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경험을 남기는 훌륭한 자산이기 때문이다.그들의 자산을 우리는 미미한 값을 치르고 확득을 한다.나의 책장에는 이미 수많은
스승들의 경험담이 수두룩하다.독(毒)한 여자가 전하는 독(讀)한 이야기는 끝없는 번민을 자아낸다.

성공의 예감 섣부른 판단은 아니다.스마트폰의 게임이 나를 유혹하지만 그녀가 권하는 책 한권의 소중함은 이 책을 잡는 순간 함께 성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홀로 가지말고 함께가자 멀지않는 날에 우리는 성공이라는 그 열매를 맛보면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밝은 미래를 얻게
된다.기억하자.조금도 특별할 게 없는 한 주부가 책을 읽고 독(讀)한 여자가 되었다.